Farm to Table 1일 시대

풀무원 올가홀푸드, 당일 생산해 배송까지 단 1일 걸리는 제품 출시

올가홀푸드가 생산부터 배송까지 유통과정을 혁신적으로 단축해 신선도를 극대화한 ‘갓’ 생산한 신선식품을 추가로 선보이며 극신선 컨셉 카테고리를 확대한다. 풀무원 계열의 LOHAS Fresh Market, 올가홀푸드는 생산부터 고객배송까지 단 1일 내에 판매되는 신선식품 ‘갓 잡은 무항생제 새우’와 ‘갓 낳은 자유방목 동물복지 유정란’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신선식품은 올가가 생산부터 고객에게 배송되는 과정을 1일로 단축해 신선함을 배가 시킨 것이 특징이다. ‘갓 낳은 자유방목 동물복지 유정란(10입)’은 아침에 산란한 동물복지인증 유정란을 하루 만에 고객에게 배송해 신선도와 안전성 모두를 강화했다. 동물복지 인증과 무항생제 인증을 받고 경남 하동과 합천의 자유로운 방목환경에서 밀집 사육 없이 건강하게 자란 닭의 달걀만을 엄선했다. ‘갓 잡은 무항생제 새우(1kg)’는 친환경적 조건에서 자란 대한민국 1호 무항생제 인증 새우를 주문 하루 만에 받아 볼 수 있는 극신선 컨셉의 산지직송 상품이다. 전남 신안의 하의도에서 항생제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키운 건강한 새우만을 엄선했다. 제품은 고객이 주문하면 살아있는 새우를 어획 즉시 냉빙하여 갓 잡은 듯한 신선한 상태로 배송한다. 올가홀푸드 김영덕 PM은 “최근 코로나로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한 끼를 먹더라도 건강하게 먹으려는 신선식품 소비 트렌드가 증가하고 있다”며, “고객들이 올가 신선식품을 더욱 안전하고 고품질로 즐길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유통과정을 단축하는 혁신을 통해 고객에게 다양한 극신선 컨셉 제품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HMR, 실속 선물세트로 인기

CJ제일제당 ‘HMR 선물세트’ 완판… 새로운 선물 트렌드로 부상

코로나19 사태 속에 처음으로 맞이하는 명절인 올 추석의 선물 경향은 프리미엄과 실속으로 대별된다. 고향에 계신 부모님들에게는 찾아뵙지 못하는 아쉬운 마음을 더해 고급 선물을 하는 한편, 거래처 등 지인들에게는 집밥과 관련된 실속적인 선물을 하는 것이 대세다. 이런 가운데 요즘의 대세 식문화인 HMR상품이 명절 선물세트로 인기를 끌고 있다. 올해 처음으로 선보인 CJ제일제당의 냉장·냉동 가정간편식(HMR) 선물세트가 완판되었다는 소식이 이를 뒷받침해주고 있다. CJ제일제당의 식품 전문몰 CJ더마켓 선물세트 사전예약 판매 기간(8/17~9/15, 30일)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소비자들은 ‘집밥’과 ‘실속’을 택한 것으로 나타났다. 내식(內食) 트렌드가 명절 선물 선택의 기준까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잡채와 같이 명절에 활용할 수 있는 제품들로 구성한 ‘비비고 한상차림’ 등은 준비된 수량이 모두 판매돼 소비자 요청에 따라 추가 물량을 긴급 투입하기도 했다. 스팸, 식용유 등 다양한 제품으로 구성된 ‘복합 선물세트’도 올해 큰 폭으로 성장했다. ‘복합 선물세트’ 판매량은 지난해 추석 사전예약 판매 기간 대비 128% 늘었다. 특히, 지난해 판매량 기준 인기 제품 5위까지 ‘복합 선물세트’가 단 하나도 없었던 반면, 올해는 많은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으며 2위(최고의선택 특호), 4위(스팸고급유 7호), 5위(특별한선택 스페셜 THE호)에 이름을 올렸다.

편의점 미니스톱, 정육자판기 도입

신선한 정육상품을 24시간 구매할 수 있는 정육자판기

편의점 미니스톱이 신선한 정육상품을 24시간 구매할 수 있는 정육자판기를 도입했다. 이번 정육자판기 도입은 신선식품 플랫폼인 프레시스토어가 운영하는 정육자판기가 미니스톱에 입점하는 숍인숍 형태로 이뤄졌다. 미니스톱은 정육자판기 도입으로 신선한 정육제품을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구매할 수 있는 환경을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됐다. 특히 대형마트나 정육점이 문을 열지 않는 늦은 저녁이나 이른 아침시간에도 신선한 정육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정육자판기의 상품은 축산물 직거래 플랫폼인 미트박스에서 제공받아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정육자판기는 냉장, 냉동상품 모두 취급하며 목살, 삼겹살을 비롯한 다양한 부위와 이베리코 돼지까지 선보인다. 또한 편의점 주 고객층인 1~3인 가구를 위해 소포장으로 구성했다. 정육자판기는 투명한 유리 안으로 상품이 보이는 형태로 제작되어 고객은 신선한 정육상품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구매할 수 있다. 미니스톱은 정육자판기를 서울시 동대문구에 위치한 장안장평점을 시작으로 테스트를 거쳐 점차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미니스톱 개발기획팀 오승교 팀장은 “편의점에서 정육상품이 주력상품은 아니지만 잠재고객과 니즈가 충분히 있다고 판단해 프레시스토어의 정육자판기를 도입하게 됐다.”며 “고객에게는 편리함을 경영주에게는 추가적인 수익을 창출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GS리테일, 멤버십 기반 유기농 전문몰 ‘달리살다’ 신사업 론칭

유기농, 친환경, 비건 등 관련 상품 1100종 및 해외직구 상품 300종 운영

GS리테일이 신사업으로 유기농 전문 온라인몰 ’달리살다’를 17일 론칭했다. 달리살다는 ‘오늘부터 달리 살다’라는 콘셉트로 국내외 유명 유기농 상품을 전문적으로 판매하는 모바일 앱 기반의 온라인몰이다. 취급 상품은 국내외 유기농, 친환경을 비롯해 건강한 삶을 지향하는 전문 브랜드 180여개로부터 직매입한 상품 1100여종과 해외 직구 상품 300여종이다. 서비스 이용은 달리살다 모바일 앱(이하 앱)과 GS프레시몰을 통해 가능하다. 취급 상품의 콘셉트 별 분류는 △‘달리 먹다’의 신선 가공식품 △‘달리 바르다’의 화장품류 △‘달리 챙기다’의 건강기능식품 △‘달리 쓰다’의 생활잡화 등이다. 달리살다는 멤버십 기반의 서비스도 운영한다. 월 이용료가 3900원인 ‘달리드림패스’의 구매자에게는 △상품 구매 시 최대 50% 할인 △해외 직구 서비스 이용 및 무료배송 등의 특별한 혜택을 제공한다. 달리드림패스의 구매자는 최초 1회에 한해 60일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달리살다에서 취급하는 상품은 유기농 뿐 아니라 비건(vegan), 친환경, 무보존료, 동물복지, 미국식품의약국(FDA)인증 등 건강 친화적 안전 먹거리와 관련된 60여가지의 인증 중 한가지 이상에 해당하는 우수 상품으로 엄격히 선별된다. 서비스 가능 지역은 도서지역을 제외한 전국이며 서울과 수도권 일부 지역은 당일 배송, 기타 지역은 택배 배송된다. 해외 직구 상품은 주문 후 3~5일 내에 받을 수 있도록 해 일반 해외 직구 배송 대비 기간을 크게 단축시켰다.

이마트 밀키트 매출 급증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올해 9월 작년보다 3배 증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가 시행된 9월에 맛집의 레시피를 간편하게 집에서 즐길 수 있는 ‘밀키트’의 매출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마트에 따르면 올해 9월 1일부터 20일까지 전년 동기간 대비 밀키트 매출 신장율은 238.8%로 3배 넘게 증가했다. 기나긴 장마가 이어진 7~8월의 전년 동기간 대비 매출 신장율 114.2% 보다 높은 수치다.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를 거치며 안전하고 간편하게 맛있는 집밥을 즐기고자 하는 고객의 수요가 지속 증가해, 요리 초보자들도 부담 없이 도전할 수 있는 밀키트가 더욱 인기를 얻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이마트는 밀키트의 대중화를 주도한다는 전략에 따라 9월 22일, 피코크X백종원 밀키트 프로젝트로 ‘매콤 제육 비빔면 밀키트’와 ‘맑은 국물 파육개장 밀키트’ 상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마트 김범환 밀키트 바이어는 “고객의 다양한 입맛을 사로잡기 위해 맛집 협업, 지역 특색 음식 개발과 더불어 백종원 대표와 협업을 시도했다” 며, “메뉴 걱정 없는 밥상을 위해 간편함과 검증된 맛 두 가지 장점을 가진 밀키트 개발에 박차를 가해 이마트 그로서리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우리동네 맛집】 수안보 산채전문 <영화식당>

수십 가지 산채나물 한꺼번에 맛볼 수 있는 웰빙 음식점

휴가철이다. 휴가는 지친 심신을 쉬게 하고, 힐링하는 것이다. 그동안 먹어보지 못했던 맛있는 음식을 마음껏 먹는 것도 휴가철에 누리는 큰 행복이다. 수십 가지 산채나물로 만든 음식은 도시에서는 아무래도 접하기가 쉽지 않다. 설령 있다하더라도 제대로 된 맛을 느끼지 못한다. 온천으로 유명한 수안보에 가면 산채음식을 제대로 맛볼 수 있는 식당이 있다. 충청북도 수안보면 온천리, 상록호텔 맞은 편에 위치한 <영화식당>이다. 1만 6천원짜리 산채정식에 산나물 반찬만 18가지다. 함께 나오는 된장찌개는 그야말로 예술이다. 여기에 2만원짜리 더억구이 하나 추가하면 상다리가 부러질 정도다. 4명이 먹으면 1인당 2만원정도 꼴이다. 이 식당은 수십 가지의 산채나물을 담는 접시마다 나물 이름이 적혀있다. 그냥 보면 그게 그것 같지만 일일이 어떤 나물인지 알고 먹는 재미 또한 쏠쏠하다. 산채정식을 시켜놓고 밥상이 나오기 전에 집에서 직접 만든 뜨끈한 두부 한 접시 먹어주는 것은 위장에 대한 예의다. 수안보도 요즘 코로나19로 단체 관광객이 없어서 많이 힘들다. 굳이 수안보에 온천을 즐기러 가지 않더라도 경상도 지역으로 여행을 갈 때도 지나가는 길목이 수안보다. 수안보를 지나칠 때 점심시간이라면 영화식당에서 산채정식 밥상으로 먹는 행복감을 만끽하길 바란

알아두면 쓸모 있는 달걀 상식

달걀, 기억력·노안 예방에 효과···물로 씻지 않고 보관해야

9월 9일은 ‘구구데이’다. 알아두면 쓸모가 있는 달걀에 대한 상식을 소개한다. 달걀은 가장 저렴한 동물성 단백질이다. 우리나라 연간 1인당 달걀 소비량은 268개에 이르며, 농업 생산액 8위를 ㅊ지할 만큼 국민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달걀은 50g 1개 기준으로 72kcal이며, 질 좋은 단백질을 비롯해 비타민, 무기질 등 미량 영양소가 많아 완전식품으로 알려져 있다. 달걀흰자는 단백질의 품질을 결정하는 지표인 단백질 소화 흡수율에서 최고점을 받을 만큼 흡수율이 뛰어나 성장기 어린이는 물론 노약자도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다. 달걀노른자는 치매 예방에 효과가 검증된 레시틴이 풍부해 뇌를 활성화시키고 기억력을 증진시킨다. 또한 루테인과 제아잔틴은 눈 망막의 황반 색소 밀도를 높여줘 눈의 건강 유지와 노화로 인한 안질환 예방에 도움을 준다. 달걀은 보관 과정에서 달걀 내 공기가 드나드는 공간(기실)을 통해 수분이 증발한다. 달걀 안에 빈 공간이 많다는 것은 보관 기간이 길다는 의미다. 흔히 달걀을 흔들었을 때 출렁거리거나 물에 담갔을 때 뜨면 오래됐다고 판단한다. 이는 기실에 공기가 들어있는 원리를 활용한 것이다 기실을 통한 수분 증발을 막기 위해서는 낮은 온도와 높은 습도에서 보관하는 것이 좋다. 달걀의 이상적인 보관 조건은 온도 2℃, 상대습도 80%이다. 달걀은 온도 변화가 자주 생기는 냉장고 문보다 온도 변화가 작은 냉장고 안쪽에 보관하는 것이 좋다. 종이 포장 형태로 보관하면 냉장고 안의 음식 냄새가 달걀 내부로 흡수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달걀은 물에 씻지 않고 보관해야 한다. 달걀 껍데기의 큐티클 층은 미생물의 침입을 막고 수분 증발을 억제하는데, 달걀을 물에 씻으면 큐티클 층이 사라지기 때문이다.

노로바이러스의 공기 중 전파 제어 기술 개발

세계김치연구소, 광촉매 기반 자외선 발광다이오드 처리 방법 이용

노로바이러스의 공기 중 전파를 막을 수 있는 기술이 세계김치연구소에 의해 개발됐다. 노로바이러스는 급성 위장염을 일으키는 바이러스의 한 종류로 열에 취약하지만 김치의 경우, 별도의 살균공정이 없어 식중독 사고 발생 시 원인으로 지목되곤 했다. 특히, 사람과 사람 간에 전파가 가능하며, 에어로졸(공기 중에 부유하고 있는 작은 고체 및 액체 입자)에 의한 전염도 가능해서 2차 감염을 일으키기가 쉽기 때문에 집중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이에 세계김치연구소 위생안전성분석센터 하지형 박사팀은 광촉매 기반의 자외선 발광다이오드(UV-LED) 처리 방법을 이용하여 공기 중 에어로졸 형태의 노로바이러스 감염원을 제어하는 새로운 기술을 개발했다. 노로바이러스 에어로졸 제어 기술은 1~5마이크로미터(µm) 크기의 노로바이러스 입자가 포함된 에어로졸을 공기 중으로 분사시키고 이산화티타늄-산화구리 광촉매 필터 표면에 흡착시킨 뒤, UVA-LED 광원을 조사함으로써 노로바이러스를 효과적으로 제어하는 기술이다. 기존 광촉매 기반 호흡기계 바이러스(influenza virus H1N1)의 공기 중 제어 기술은 바이러스 제어 효과가 완벽하지 못했던 반면, 본 기술은 최적화된 광촉매 필터를 이용함으로써 에어로졸 형태의 노로바이러스가 약 99.9%까지 제어됐다. 본 기술은 공기에 의한 노로바이러스 전파 경로 차단을 위한 제어 기술로서, 김치 제조 현장에서 공기 중 전파 가능한 노로바이러스를 효과적으로 차단하여 김치의 위생안전성을 확보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으며, 나아가 에어컨 및 공기청정기 필터 등 공기 순환장치에도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세계김치연구소 최학종 소장 직무대행은 “이번 기술 개발에 앞서 노로바이러스 감염 활성 유무를 족집게처럼 식별할 수 있는 분석 기술을 확립하여 기존의 유전자 분석법의 한계점을 극복한 바 있다”라며, “앞으로 김치 안전 및 품질관리를 위한 현장 맞춤형 위해 미생물 제어기술 연구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올 추석에는 귀향 대신 고급 선물로”

코로나19 사태로 맞는 첫 언텍트 명절, 프리미엄 선물 경향 뚜렷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이번 추석 명절에는 고향을 찾지 않는 대신에 고가의 선물로 마음을 전하고자 하는 경향이 뚜렷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유통업체들도 프리미엄 선물세트 판매에 마케팅력을 집중하고 있다. 현대백화점의 추석 선물세트 예약 판매 결과를 보면, ‘현대명품한우 매 세트(85만원)’과 ‘현대 화식한우 명품 난 세트(83만원)’ 등 80만원 이상의 초(超)프리미엄 한우 선물세트 매출이 지난해와 비교해 266%나 증가했다. 이에 대해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이번 명절에 직접 고향이나 지인을 찾아가지 못하는 미안한 마음을 선물에 담으려고 하는 것 같다”고 해석했다. 이런 트렌드에 맞춰 현대백화점은 추석 선물세트 본판매 기간에는 정육 세트 물량을 지난해보다 20% 늘리고, 특히 초(超)프리미엄 한우 세트 물량을 1.5배 확대할 계획이다. 또 1,000년 이상의 올리브 나무에서 추출한 열매로만 만든 ‘엘 포아이그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 오일(45만원)’, 유럽과 미국의 6성급 호텔에서 사용되는 ‘샤또데스뚜불롱 유기농 올리브 오일(11만9,000원)’ 등 글로벌 한정판 그로서리 제품은 이번에 처음 선보인다. 이마트도 올 추석의 핵심 키워드는 ‘프리미엄 선물세트’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선물세트 구성에서 고가 선물세트를 20~30% 가량 늘리는 등 프리미엄 선물세트를 대폭 강화했다. 프리미엄 선물세트의 대명사인 한우 선물세트의 경우 ‘피코크 한우구이 1++등급 세트(한우 1++등급 2kg)’과 ‘피코크 한우 등심 1++등급 세트(한우등심 1++등급 2kg)’을 새로이 선보여 각각 35만원과 34만원에 판매한다. 수산물 역시 신규 선물세트를 기획해 ‘피코크 매로구이 세트’를 100세트 한정 25만원에 핀매하고, 과일 선물세트도 고급화했다.

주인으로 살 것인가, 노예로 살 것인가는 선택하는 것!

“방황하는 주의력을 자주적으로 계속 돌려세울 수 있는 능력이 바로 판단력, 인격, 그리고 의지력의 뿌리이다. 이 능력이 없는 사람은 자신의 주인이 될 수 없다. 이 능력을 키우는 것이야말로 최고의 교육이다” 19C 미국 실용주의 철학의 비조로 칭송받는 윌리엄 제임스의 말입니다. 윌리엄 제임스는 철학, 교육학, 의학까지 넘나들었던 대석학이었답니다. 부유한 집안 출신으로 학구열이 뛰어나 소년기부터 유럽의 여러 나라에 유학해서 요샛말로 융합적 석학의 금자탑을 세운 인물이지요. 위의 말은 교육학의 관점에서 했던 말인 듯합니다. 그렇지만 그 때까지 그가 연구했던 모든 학문이 바탕이 된 결정체적 언구였을 것입니다. ‘방황하는 주의력’이란 마음이 이런 저런 생각을 끊임없이 따라가는 것을 말합니다. 우리는 무엇을 보던가, 어떤 소리를 들을 때, 또는 어떤 기억이 떠오를 때면 어김없이 그와 연관된 생각이 일어납니다. 이런 생각들은 그에 따른 감정까지 아울러서 일어납니다. 생각에 따라 유쾌한 기분, 불쾌한 기분, 그저 그런 기분 등이 됩니다. 그 때마다 마음은 기뻐하기도 하고, 슬퍼하기도 하고, 분노에 휩싸이거나 즐거움에 들뜨기도 합니다. 마치 이리 저리 부는 바람을 쫓아 이리 저리 내달리는 것과 같습니다. 매순간 마음이 쉬지 못하고 바쁘게 됩니다. 깨어있을 때는 물론, 잠이 들어서까지 마음은 바쁘게 움직입니다. 마음(주의력)이 고요히 정착하지 못하고 끊임없이 방황하는 것입니다. 이처럼 쉬지 못하는 마음은 어쩔 수없이 피곤해집니다. 끊임없이 꼬리를 물고 이어지는 생각을 따라 마음이 어디로 가는 줄도 모르고 흘러갑니다. 하루가 생각으로 시작해서 생각으로 끝나게 됩니다. 웃다가 울고, 즐거워하다가 분노합니다. 욕망에 갈등하고 기대감과 허무감 사이를 왕복합니다. 행복감에 젖어 있다가 불행감에 떨어지기도 합니다. 실제로 우리가 살면서 행복하다거나 불행하다고 느끼는 이면의 실체는 이러한 마음의 작용입니다. 이런 상태가 과도해지면 스트레스를 받게 됩니다. 마음이 경직됩니다. 삶 전체가 우울해지기도 합니다. 방황하는 주의력을 ‘자주적으로 돌려 세운다’는 것은 끊임없이 생각과 감정에 사로잡혀 울고 웃는 마음을 그 생각과 감정으로부터 해방시키는 것을 말합니다. 생각과 감정의 노예로 부림을 받던 마음을 본래의 주인자리로 돌려놓는 것이지요. 생각과 감정은 본래 마음의 작용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대부분 작용의 노예가 되지요. 본말이 전도되어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상태는 시간이 지날수록 몸과 마음에 여러 가지 부정적 결과를 가져오게 됩니다. 윌리엄 제임스는 ‘방황하는 주의력(마음)을 자주적으로 돌려세워야한다’고 말합니다. 마음이 이런 저런 생각, 욕망, 기쁨, 슬픔, 분노, 쾌락 등의 노예가 되도록 방치하지 말 것을 권하고 있습니다. 주의력이 방황하는 한 그 삶은 주인의 삶이 아니라고 말합니다. 주인의 삶을 살지 못하면 판단력, 인격, 의지력의 확고한 뿌리를 갖지 못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방황하는 주의력을 계속 자주적으로 돌려세우는 능력이 있어야 스스로의 주인으로 살 수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 능력을 키우는 것이 가장 중요한 교육이고 최고의 교육이라고 말합니다. 이처럼 방황하는 마음(주의력)을 자주적으로 돌려세우는 방법을 전문적으로 연습하는 것이 바로 명상입니다. 명상을 통해 우리가 우리의 마음을 생각과 감정으로부터 해방시키는 것은 누구나 연습으로 가능해집니다. 명상은 스스로가 스스로의 주인이 되는 연습을 하는 것입니다. 한 번 진지하게 스스로에게 물어봅시다. “나는 주인으로 살아왔는가?” “나는 주인으로 살고 있는가?” 글쓴이 김준영은 명상나눔협동조합 이사와 마음자리 명상그룹 리더를 맡고 있으며, 경북 봉화 축서사 참선 지도, KBS 명상동아리 명상 지도, 불교아카데미 명상 지도 등의 경험이 있는 명상 전문가입니다. 앞으로 명상에 대한 칼럼을 연재하오니 많은 관심 바랍니다. <편집자 주>

음식물을 구매 또는 섭취할 때 가장 우선적으로 고려하는 것은?
편의성
건강지향성
가격
위생 및 안전 ​

- 올여름 폭염은 능이백숙으로 이기자

산삼을 캐러 다니는 심마니들은 1능이, 2표고, 3송이라고 말한다. 능이가 버섯 중에 으뜸이라는 것이다. 산삼 못지않게 귀하게 생각한다. 그래서 능이버섯을 넣고 끓인 백숙이 더운 여름 최고의 보양식으로 꼽힌다. 올여름은 역대 최악의 폭염이 예고돼 세심한 건강관리가 요구되고 있다. 이에 능이백숙 전문 식당 중에서 기자가 직접 맛을 본 최고의 맛집을 소개한다. 주인장이 직접 채취한 식재료로 음식을 만들어 음식의 맛을 좌우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는 식재료다. 양질의 신선한 식재료를 사용해야 제대로 된 맛을 낼 수 있다. 경기도 파주 금촌통일시장 인근에 있는 <고기랑 찌개랑>의 능이백숙은 닭을 제외한 모든 식재료를 주인장이 직접 산에서 채취한 것들이다. 백숙에 들어가는 능이와 산더덕, 그리고 엄나무와 헛개나무, 겨우살이 등 철따라 나는 각종 식재료들은 모두 산적같이 생긴 산사나이 이청길 대표가 직접 강원도의 깊은 산중에서 채취해온 것들이다. 또 백숙에 들어가는 닭은 직접 키우지는 않지만 지인이 키우는 토종닭을 백숙 주문 당일에 잡아온다. 그러니 백숙이 맛있을 수밖에 없다. 버섯찌개·버섯전·산채비빔밥 맛도 예술! 이 가게에는 능이백숙만 있는 것이 아니다. 능이 외에도 산에서 나는 여러 가지 버섯으로 만든 버섯찌개와 버섯전은 맛과 양에 비해 가격이 너무 저렴하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가성비가 높다. 자연산 버섯찌개에는 7~8가지의 버섯이 들어간다. 1만 원짜리 버섯전 한 접시, 다른 식당이라면 적어도 1만 5천원 이상은 받지 않겠나 싶을 정도다. 그런가 하면 산채비빔밥 한 그릇 먹고 나면 저절로 자연인이 된 기분이 든다. 보약을 파는 축구인 출신 산사나이 <고기랑 찌개랑>은 부부가 운영한다. 산에도 부부가 함께 가고 조리도 함께 한다. 젊은 시절 중학교 축구감독을 지낸 이 대표가 산을 탄지도 벌써 20여 년이나 됐다고 한다. 큰 덩치에 산적같이 생겨도 배려심이 많고 약속은 반드시 지키는 사나이 중에 사나이라는 것이 이청길 대표를 잘 아는 분들의 귀띔이다. 이집 음식을 먹어본 사람들은 ‘보약’을 먹은 것 같다고 평가한다. 그럴 수밖에 없는 것이 이청길 대표 부부의 음식장사 철학은 “가족을 위해 건강밥상을 차리는 것”이기 때문이다. 파주 토박이 이청길 대표에게 파주시민들은 가족과 같다. 부부가 파주 가족을 위해 밥상을 차린 지도 7년의 세월이 흘렀다. 이제는 파주를 넘어 대한민국 국민이 가족이다. <음식점 정보> 상호: 고기랑 찌개랑 주소: 경기도 파주시 금정로 64(금촌통일시장 인근) 예약문의: 031-959-6689 ※능이백숙은 예약 필수 ※토요일은 산에 가기에 휴무지만 예약을 하면 가능

- 하루 한 병으로 간편하게 챙기는 콜라겐과 비타민C!

롯데칠성음료가 콜라겐과 비타민C가 함유된 신제품 ‘데일리C 석류콜라겐500’을 출시했다. 데일리C 석류콜라겐500은 피부 관리를 위해 먹는 콜라겐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 증가와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이너뷰티(inner beauty) 시장에 주목해 선보인 제품이다.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에 따르면 국내 이너뷰티 시장은 2011년 500억에서 2019년 5000억 원 규모로 약 10배가량 성장했다. 롯데칠성음료는 젤리, 파우더 등 다양한 형태의 이너뷰티 제품이 출시되는 점에 착안해, 먹는 콜라겐의 대중화를 위해 RTD(Ready To Drink) 콜라겐 음료로 출시하게 됐다. 석류콜라겐500은 피부 미용에 관심이 많은 2030 젊은 여성층을 타깃으로 선보인 콜라겐 드링크 제품이다. 새콤달콤한 석류 과즙에 피쉬콜라겐 500mg, 일일 권장량 100%에 해당하는 비타민C 100mg이 함유돼 있다. 탄산을 더해 상큼한 맛과 청량감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점도 특징이다. 롯데칠성음료는 석류콜라겐 출시와 함께 ‘데일리C 레몬비타1000’을 리뉴얼했다. 이번 리뉴얼은 ‘톡톡 튀는 투명 비타민’이라는 콘셉트로 탄산을 더하고, 맛과 디자인 등을 개선했다. 데일리C 레몬비타1000은 상큼한 레몬 과즙과 레몬 32개 분량의 비타민C 1000mg이 함유된 제품으로, 한 병으로 비타민C 하루 권장량 100mg의 10배 분량을 맛있고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