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부터 29일까지 이마트에서 최대 70% 할인된 다양한 와인을 만나볼 수 있다. 

 

이마트는 일 년에 두 번, 봄과 가을에 사흘 동안 와인장터를 열었다. 와인 애호가뿐만 아니라 가볍게 와인을 즐기는 사람들도 저렴한 가격에 좋은 와인을 이번 행사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와인 장터에는 대중적 와인부터 희귀 와인까지 총 900여 종이 준비됐다. 전국 44개 이마트 매장에서 이번 와인 장터가 열린다. 

 

올해는 특히 와인 주산지들이 자연재해를 입어 생산량이 크게 줄었다. 이 때문에 와인 가격이 연초와 비교해 10% 내외로 상승했다. 이마트는 이에 대비해 6개월 전부터 주력상품을 선정하고 물량계획 수립에 돌입해 와인 가격 잡기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에 이마트는 와인장터를 통해 빈티지 와인 ‘샤또’ 전 품목을 선보인다. 그간 5대 샤또 일부를 판매한 적은 있지만 5개 와인 모두를 선보인 것은 처음이다. 샤또 라뚜르(45병 한정), 샤또 라피트 로췰드(45병 한정), 샤또 무통 로췰드(33병 한정), 샤또 마고(60병 한정), 샤또 오브리옹(45병 한정)을 선보인다.  

 

또, 가성비가 좋은 5만 원 이하의 샴페인도 만나볼 수 있다. 샤를 엘너 샴페인을 5만 원에, 샹파뉴 그롱네 블랑 드 블랑을 4만 8,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명용진 이마트 와인 바이어는 “주요 와인 산지의 기후 상태가 좋지 않아 와인 시세가 들썩이고 있기 때문에 철저한 사전기획을 통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와인장터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 국내 와인 시장 트렌드를 정확히 진단해 고객들이 원하는 상품을 발굴하기 위해 지속해서 노력할 예정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