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소비자들이 식품산업과 관련해 어떤 것에 관심이 많은지를 분석해본 결과 ‘건강기능식품’, ‘가정간편식’, ‘푸드테크’ 등 3가지에 가장 많은 관심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농식품부가 지정한 식품산업정보분석 전문기관인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의 황윤재 박사가 분석한 바에 따르면 2019년 1월부터 5월까지 네이버 뉴스에서 가장 많이 언급된 키워드는 기능성식품으로 월평균 2,803회였다. 다음으로는 가정간편식이 2,518회, 그리고 푸드테크는 1,356회로 뒤를 이었다. 

 

▲식품산업 주요 키워드 빅데이터 언급빈도(출처: 농촌경제연구원)

 

식품산업 주유 분야별 언급빈도는 2018년 이후 대체로 증가하고 있는데, 특히 최근 건강과 간편성을 중시하는 소비트렌드가 반영돼 건강기능식품과 가정간편식에 대한 언급이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이는 현재 건강기능식품에만 표시할 수 있는 기능성을 일반식품에도 표시할 수 있게 됨에 따라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고, 가정간편식 소비자층이 1인가구 뿐만 아니라 자녀를 둔 가구로까지 확대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이에 기능성식품에 대한 언급빈도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3.0% 증가했고, 가정간편식에 대한 언급빈도는 47.8%나 증가했다. 또 4차 산업혁명 등의 기술 발전으로 기술기반 창업과 일자리 창출 등에 관심이 높아지면서 ‘푸드테크’에 대해서도 언급이 증가하면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2.5% 늘어났다. 

 

▲식품산업 주요 이슈 빅데이터 언급빈도(출처: 농촌경제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