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영화를 즐기는 홈시어터 족이 늘면서, 영화를 보며 즐길 수 있는 편의점 간식류가 인기를 끌고 있다.

 

10일 GS25에 따르면, 영화관 콘셉트로 출시한 '유어스영화관 팝콘'과 '유어스버터갈릭 팝콘'의 올 상반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48% 증가했다.

 

두 가지 상품은 자체브랜드(PB) 봉지 스낵 63개 제품 중 매출 순위 1∼2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이에 힘입어 최근 2년간 스낵 제품군 전체 매출은 연평균 15.2% 증가한 반면, 팝콘 스낵류는 39% 증가했다.

 

지난 4월 영화관 콘셉트 라인업 강화를 위해 출시한 '영화관즉석구이오징어'는 88일 만에 11만개가 팔리며 비슷한 오징어 안주류 상품 대비 4.5배 높은 판매량을 기록했다.

 

GS25는 홈시어터 족이 꾸준히 늘어나면서 팝콘과 즉석오징어 등 영화관에서 주로 즐기는 간식류 매출이 지속해서 상승할 것으로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