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그룹(회장 담철곤)이 2020년 정기 임원인사와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한국 법인에서는 연구소장 이승준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시키고 신설된 글로벌연구소장으로 선임했다. 

 

1989년 오리온에 입사한 이 사장은 상품개발팀장, 중국 법인 R&D부문장을 거쳐, 2015년부터 오리온 연구소장을 맡아왔다. ‘꼬북칩’, ‘마켓오네이처 오!그래놀라’, ‘생크림파이’, ‘치킨팝’, ‘단백질바’ 등을 잇따라 히트시켰고, 2017년부터는 글로벌 R&D를 총괄하며 중국, 베트남, 러시아를 비롯해 해외 소비자들에게 사랑 받는 신제품을 지속 탄생시켰다. 

 

오리온은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신속한 의사결정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대팀제를 도입하는 조직개편도 함께 단행했다. 한국 법인의 경우 기존 16부문 60팀에서 4본부 17팀으로 개편하고, 효율적 지원체제 구축을 위해 지원본부를 신설했다. 중국, 베트남, 러시아 법인도 4~2개 본부 체제로 개편했다.

 

오리온 관계자는 “이번 인사와 조직개편은 성과주의 인사원칙 아래 제품 경쟁력과 효율 경영에 기반한 성장을 지속하기 위한 체제 확립에 중점을 뒀다”고 말했다.

 

■ 오리온 그룹 정기 임원인사(총 10명)

• 승진

<사장>

◇한국 법인 ▲글로벌연구소장 이승준

 

<대표이사>

◇베트남 법인 ▲대표이사 김재신

◇러시아 법인 ▲대표이사 박종율

◇오리온제주용암수 ▲대표이사 허철호

 

<부사장>

◇한국 법인 ▲지원본부장 박성규

 

<전무>

◇한국 법인 ▲지원본부 법무팀장 하상일 ▲해외사업팀장 한용식

◇중국 법인 ▲지원본부장 박세열

 

• 위촉변경

<상무>

◇중국 법인 ▲마케팅팀장 강기명

◇베트남 법인 ▲R&D본부장 문영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