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인해 면역력에 대한 관심이 크게 높아졌다. 현재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면역기능 개선에 좋은 것으로 인정을 받은 기능성 식품 원료는 24종이다. 그 중에 대표적인 두 가지 식재료, 인삼과 동충하초를 소개한다. 

 

인삼과 인삼을 가공한 홍삼은 면역세포를 증가시키거나 그 기능을 조절해 면역 능력을 올리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인정을 받았다. 인삼 뿌리에는 면역력 증진과 피로 개선 효과가 있는 진세노사이드(사포닌)와 폴리페놀(항산화물질) 같은 기능성 물질이 풍부하다. 

 

면역력 향상을 위해서는 충분한 휴식과 숙면이 도움이 되는데, 농촌진흥청은 인삼이 스트레스를 해소해 불안감을 줄이고, 수면의 질을 개선한다는 사실을 2017년 연구에서 알아냈다.

 

실험결과 인삼 분말을 매일 3g씩 12주 동안 먹은 사람은 심리적 불안이 48.1% 감소하고, 수면의 질이 13.6% 좋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버섯의 다양한 기능성 성분도 면역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 버섯에는 베타클루칸(다당류의 일종), 비타민D, 등이 많이 함유돼 있으며, 특히 동충하초는 약 45%의 베타클루칸을 함유하고 있다. 

 

농촌진흥청은 동충하초가 면역세포 활성과 면역물질 생성을 증가시켜 면역력을 증진하는 효과가 있음을 밝혀냈다. 

 

현미 배지에서 재배한 번데기동충하초의 50% 주정 추출물의 인체 적용 시험에서 면역세포인 자연살해세포(NK세포, Natural Killer Cell) 활성은 11%, 면역세포인 림프구의 증식은 28% 높아졌다. 

 

<아래 링크를 클릭하면 면역(력)이 무엇이며, 면역력은 왜 떨어지는지를 영상으로 볼 수 있습니다.>

 https://youtu.be/xRMrN_bhyv8 (김병조TV, 면역(력) 완전정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