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1만 명을 돌파했다. 

20일 0시 기준 수도권의 누적 확진자는 서울 4,972명, 경기 4,156명, 인천 879명으로 합계 1만7명을 기록했다. 

국내 코로나19 확산의 진원지였던 대구(7,124명)와 경북(1,511명)의 8,635명보다 훨씬 많아졌다. 

그러나 인구 10만명당 발생률은 여전히 대구가 292.39명으로 가장 높고, 이어서 경북이 56.75명이며, 서울은 51.08명, 광주 33.29명, 경기 31.37명, 인천 29.39명, 대전 24.01명, 충남 22.05명의 순이었다. 

한편 20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82명(국내발생 72, 해외유입 10)으로 오랜만에 다시 100명대 아래로 낮아졌다. 

지역별로는 서울 28명, 경기 24명, 인천 3명 등 수도권에서 55명이 발생했으며, 기타 지역은 부산 6명, 경북 4명, 대구 2명, 그리고 대전과 울산, 충북, 충남, 경남에서 각각 1명씩 발생했다. 

위·중증 환자는 6명이 줄어 146명이지만 사망자는 또 5명이나 추가돼 누적 383명을 기록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