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흘간 두 자릿수를 보여 다소 진정세를 보였던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이틀 연속 세 자릿수를 기록해 다시 불안한 상황이 전개되고 있다. 

24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125명(국내발생 110명, 해외유입 15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수 2만3,341명(해외유입 3,129명)을 기록했다. 

지역별로는 서울 39명, 경기 43명, 인천 10명 등 수도권에서 92명이 발생했고, 기타 지역의 경우 부산 7명, 강원과 경북에서 각각 2명, 대구, 대전, 충북, 충남, 전북, 경남, 제주에서 각각 1명씩 발생했다. 

위·중증 환자는 13명이 줄어 126명을 기록 중이지만 사망자는 5명이나 추가돼 누적 393명이 됐다.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는 확진자 비중이 25.2%나 되고, 추석연휴가 코앞이라 국내 코로나19 재확산 여부는 이번 추석연휴가 최대 고비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