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인해 언텍트(비대면) 문화가 일상화되고 있다. 이럴 때 1~2인 가구의 고민이 깊어진다. 외식할 기회가 줄어서 집밥을 해먹어야 하니 요리를 배워야겠고, 또 막상 요리를 하자니 혼자 먹기에는 식재료가 많이 남아서 처치 곤란인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1~2인 가구의 이런 고민을 덜어주는 특별한 온라인 요리강습이 있어 소개한다. 

쿠킹클래스 강사인 임정희씨가 운영하는 ‘요리조리쿡 임정희’에서 그 해법을 제시한다. ‘하나의 손쉬운 재료로 만드는 근사한 세 가지 요리’라는 슬로건이 확 와 닿는다. 동네 마트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1가지 식재료를 활용해 3가지 요리를 만드는 방법을 가려쳐준다니 말이다. 

1~2인 가구는 음식물쓰레기 버리는 게 일이다. 좋은 식재료를 사다놓고 기껏 한 가지 요리를 해먹고 나면 남는 식재료가 더 많다. 버리는 것이 아까워 차라리 만들어진 반찬이나 요리를 사먹는 경우가 허다하다. 그런데 <임정희의 요리조리쿡>에서는 1가지 재료로 최소 3가지, 많게는 5가지를 요리할 수 있는 방법을 가르쳐 준다. 남는 식재료를 버릴 일이 없다. 

강습 커리큘럼은 6강으로 구성되어 있고, 레시피는 모두 27가지나 된다. 
<수강신청>:  class101.app/e/jeonghyi.im-class

 

1강에서는 닭다리살로 만드는 친구초대요리 3가지를 비롯해 5가지 메뉴를 선보인다. 친구초대요리는 ▲영양 가득 마음 가득 담은 삼계밥 ▲허브오일로 바삭하게 구운 고품격 치킨스테이크 ▲고급지고 고소한 잣소스 닭고기 냉채 등 3가지다. 여기에 보너스로 ▲허브오일, 허브식초 만들기 ▲남은 채소 활용한 생수오이피클 만드는 방법도 가르쳐 준다. 

 

2강은 가지의 깜짝 변신 요리 3가지다. ▲좋아하는 가지·고추 떡볶음 ▲가지 키쉬(단호박또띠아로 만드는 프랑스 가정식 파이) ▲카포나타&크로스티니(시칠리아식 가지 요리), 그리고 보너스로 ▲단호박 넣은 밀또띠아(생지대용) 만드는 법을 배울 수 있다. 

3강은 더덕으로 만드는 효도음식 3가지 ▲시원한 보양식 더덕 낙지 무침 ▲불맛 나는 더덕돼지불고기 ▲기운 돋는 더덕 산삼병과 과일 샐러드&더덕쉐이크를 배울 수 있다. 

 

또 4강에서는 연어로 만드는 다양한 맛 3가지 요리를, 5강에서는 배추로 만드는 가족 주말 요리 3가지와 자투리 재료를 모아 채소 된장 만들기를 가르쳐준다. 그리고 6강에서는 채끝살로 만드는 파티요리 3가지가 소개된다. 

음식의 완성은 비주얼, 맛있는 음식을 아름답게 꾸미는 팁도 준다. 

강사 임정희씨는 “하나의 재료로 만드는 세 가지 근사한 요리 클래스를 통해 전하고 싶은 메시지는 재료를 잘 이해하고 요리의 다양한 응용방법을 알아가며 좀 더 다양성과 특별함, 그리고 함께 나누는 음식을 만들자는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