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개최된 제19회 한국 소믈리에 대회 결선에서 그랑아무르의 최준선 소믈리에가 최종 우승자로 선정되어 국내 최고 프랑스 와인 전문가의 영예를 안았다. 

최준선 소믈리에는 지난 제18회 한국 소믈리에 대회에서 2위를 차지했고, 올해 최종 우승했다. 2위부터 4위는 김주용, 한희수, 한욱태 소믈리에가 차지했다.

최종 결선 진출자들은 각 25분간 무대에서 시험을 치렀다. 시험은 △와인의 색이 보이지 않는 유색 잔에 담긴 와인 테이스팅 △칵테일 제조 △고객 요청에 따른 적절한 응대 △디켄팅 서비스 △치즈 블라인드 테이스팅과 와인 페어링 등 고난이도의 항목으로 구성되었다. 참가자들은 와인 지식, 서비스 테크닉뿐만 아니라 순발력, 외국어 실력까지 소믈리에로서 갖춰야할 다양한 역량들을 평가받았다.


결선에 진출한 수상자 4명에게는 부상으로 프랑스 농식품부에서 발급하는 인정서와 트로피가 수여되었으며, WSA 와인아카데미 수강권과 와이너의 마크 크레덴바이스 카베 피노누아 2018 매그넘(Marc Kreydenweiss KB Pinot Noir 2018 1500ml)이 부상으로 주어졌다.

최종 우승자에게는 캐리어냉장에서 독점 판매하고 있는 장기 숙성에 특화된 ‘아르떼비노’ 제품 또는 오픈한 와인을 멀티 온도대로 보관할 수 있는 ‘유로까브 프로페셔널’의 신제품 ‘테타테’가 증정됐다. 더불어 샤또 라기올 그랑 크뤼 와인 오프너가 함께 제공됐다.

또한, 1, 2위를 차지한 최준선, 김주용 소믈리에는 연말에 열릴 ‘제6회 아시아 소믈리에 대회’에 한국 대표로 출전해 아시아 10개국의 대표 소믈리에들과 실력을 겨룰 기회를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