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이틀째 두 자릿수로 발생했다. 

17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73명(국내발생 62명, 해외유입 11명)이었다. 전일(47명) 보다는 34명이나 늘었다. 

지역별로는 서울 17명, 경기 32명, 인천 1명 등 수도권이 50명으로 국내발생의 80.6%를 차지하고 있다. 기타 지역의 경우 부산 6명, 강원 3명, 충남 2명, 경남 1명으로 집계됐지만 대구를 비롯한 10개 지역에서는 신규 확진자가 없었다. 

수도권과 산발적으로 발생하는 일부 지역의 집단감염을 제외하면 비교적 안정적으로 관리가 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위·중증 환자는 1명이 줄어서 84명이고, 사망자는 2명이 늘어 누적 443명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