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하루 20~30명씩 증가하면서 사흘 연속 300명대를 기록하고 있다. 

20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국내발생 320명과 해외유입 43명 등 모두 363명이다. 지난 17일 230명에서 18일 313명으로 300명대로 진입한 뒤 19일 343명에 이어 363명으로 하루 20~30명씩 큰폭으로 증가하고 있다. 

특히 국내발생의 경우 두 자릿수(10명) 이상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는 지역이 17개 시도 중에 8개나 되며, 서울은 이틀 연속 세 자릿수를 기록하고 있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127명, 경기 62명, 인천 29명 등 수도권에서 218명이 발생했으며, 기타 지역의 경우 강원에서 24명, 경남 18명, 충남 15명, 전남 14명, 전북 13명 등 1차와 2차 대유행 때는 상대적으로 확진자 발생이 적었던 지역에서 많은 신규 확진자가 나오고 있다. 

해외유입은 아시아에서 22명, 아메리카 16명, 유럽 4명, 아프리카 1명 등이다. 

위·중증 환자는 5명이 늘어서 합계 84명이고, 사망자는 3명이 추가돼 누적 501명으로 500명을 돌파하고 말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