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가 사흘 연속 500명대로 발생해 사회적 거리두기 격상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정부는 현재 2단계인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 격상 여부를 29일에 결정한다. 

28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국내발생 486명과 해외유입 18명 등 모두 504명이다. 지난 25일 382명에서 26일에 갑자가 583명으로 500명대에 진입한 뒤 27일 569명에 이어 사흘째 500명대다. 

지역별로는 서울 176명, 경기 122명, 인천 25명 등 수도권에서 323명이 발생해 국내발생의 66.5%를 차지했다. 그밖의 지역의 경우 강원 33명, 부산 27명, 충북 23명, 광주 14명, 충남 14명, 대전 13명, 경남 13명 등이며, 세종을 제외한 모든 시도에서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해외유입은 아시아 8명, 아메리카 8명, 유럽에서 2명 유입됐다. 

위·중증 환자는 1명이 늘어나 78명이고, 사망자는 6명이나 추가돼 누적 522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