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이 비비고만두에 이어 세계적으로 크게 히트할 제품 개발에 착수했다.

 

CJ제일제당은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해 다양한 비비고 제품들을 넥스트 만두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CJ제일제당은 특히 한식치킨’, ‘햇반’, ‘등은 성장잠재력이 높다고 보고, 이와 관련된 제품개발에 역량을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이들 메뉴는 K-콘텐츠를 통해 현지인들에게 친근한 메뉴이면서도, 시장을 이끌만한 특정 제품이 없기 때문이라는 것이 CJ제일제당 측의 판단이다.

 

CJ제일제당은 독보적인 R&D기술력으로 비비고 만두처럼 파괴적 혁신 사례를 만들겠다는 목표다.

 

이 가운데 눈에 띄는 메뉴가 한식치킨이다.

 

CJ제일제당은 이미 2017년부터 냉동치킨을 개발해 판매하고 있지만 아직은 매출이 미미한 수준이다. 그러나 최근 해외 현지인들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한국식 치킨이 가장 선호하는 한식 메뉴로 꼽힘에 따라 제품을 업그레이드 해서 글로벌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겠다는 계획이다.

 

이와 관련해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치킨과 햇반, 김 중에 어느 것에 특별히 중점을 두는 것은 아니지만, 반응을 봐가며 선택과 집중을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현재 국내 치킨 브랜차이즈 업체들이 해외시장에 진출을 하고 있지만 그다지 성공한 브랜드는 아직 없는 상태이다.

 

이런 가운데 해외 현지인들이 가장 선호하는 한식으로 한국식 치킨이 부상해 CJ제일제당의 냉동치킨 사업이 얼마나 먹힐 수 있을지 관심을 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