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2021년 경기관광대표축제 10개를 선정해 발표했다.

 

이번에 선정된 대표축제는 고양행주문화제 부천국제만화축제 화성뱃놀이축제 안산국제거리극축제 남양주정약용문화제 파주장단콩축제 의정부블랙뮤직페스티벌 광주남한산성문화제 포천산정호수명성산억새꽃축제 양평용문산산나물축제다.

 

화성뱃놀이축제는 요트·보트 등의 다양한 배를 타는 체험프로그램부터 가족단위의 해양 캠핑과 가정에서 뱃놀이 체험키트를 즐기는 프로그램 등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별로 다양한 방식의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부천국제만화축제는 독립만화작가들의 아트 굿즈와 더불어 작가들을 만나고 소통하는 예술공간으로 만화(아트)마켓이라는 프로그램을 올해 새롭게 준비 중이다. 만화라는 주제의 특성에 걸맞게 온라인 프로그램도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파주장단콩축제는 농산물을 홍보하고 판매하는 특성을 고려해 현장 판매장·장터 등을 안전하게 운영하는 것을 목표로 하되, 상황에 따라 온라인 판매 방식을 병행해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이처럼 각 시군은 축제의 정체성을 유지하면서 가능한 범위 내에서 최대의 효과를 내기 위해 개최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도는 선정한 경기관광대표축제에 대해 3월경 도비 보조금을 8천만 원씩 지원할 계획이다. ·군에서는 이를 축제의 핵심 프로그램 운영비나 홍보비 등의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