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에는 활동량과 햇볕 쬐는 시간이 부족하고, 호흡기가 건조해 깊은 잠에 들기가 힘들어진다. 특히 코로나19로 실내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늘어나는 요즘, 이런 현상은 더욱 심해질 수밖에 없다.

 

불로초로 불리는 영지버섯은 수면 도중 잘 깨거나 꿈을 많이 꿀 때, 심장이 두근거리고 불안할 때, 기억력이 감퇴할 때 섭취하면 좋다.

 

영지버섯은 중추신경계의 흥분을 가라앉히고, 근육의 과도한 긴장을 부드럽게 풀어줌으로써 수면 시간을 연장하는 효과가 있다.

 

영지버섯을 포함한 대부분의 버섯에는 비타민D를 합성하는데 필요한 물질이 많아서 비타민D 부족으로 생기는 불면증, 우울증 증상 예방에 도움이 된다.

 

가정에서 영지버섯을 활용해 쉽게 만들 수 있는 영지버섯죽과 영지버섯차 만드는 법을 소개한다.

 

<영지버섯죽>

(재료)

불린 영지버섯 15g, 불린 쌀 50g, 물과 참기름 적당량

(만드는 방법)

냄비에 불린 쌀을 넣고 참기름을 둘러 충분히 볶는다.

쌀알이 약간 투명해지면 물을 붓고 은근한 불로 끓인다.

불린 영지버섯을 잘게 썰어 넣고 물 양을 조절하며 함께 끓인다.

쌀을 볶아서 익힐 시간이 없다면 밥을 넣고 끓여도 간판하다.

 

<영지버섯차>

(재료)

영지버섯 20g, 1리터

(만드는 방법)

찬 물에 영지버섯을 넣고 함께 끓인다.

물이 끓으면 약불로 줄인 후 약 30분간 더 끓인다.

기호에 따라 대추, 감초 등을 곁들여 끓여도 풍미가 좋다.

 

<자료협조: 농촌진흥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