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이틀 연속 300명대 발생에 그쳐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23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357명(국내발생 330, 해외유입 27)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118명, 경기 122명, 인천 12명 등 수도권에서 252명이 발생해 국내발생의 76.4%를 차지했다.
강원(14명)과 부산(12명)에서만 두 자릿수로 발생했고, 나머지는 한 자릿수 발생에 그쳤으며, 제주와 대전은 신규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위·중증 환자는 2명이 늘어나 148명이며, 사망자는 11명이 추가돼 누적 1,573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