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가 2020년 어린이 식생활 안전시수를 조사한 결과, 2017년 73.3점보다 3점이나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3개 분야 중 안전 분야 점수는 높아졌으나 영양 분야와 인지·실천 분야는 낮아졌다.

 

안전 분야는 2020년 6월 안산 유치원 집단 식중독 발생 이후 각 지자체가 어린이 급식시설 전수점검 체계를 도입해 2017년 대비 1.1점 향상됐다.

 

그러나 코로나19에 따른 대면 업무의 한계와 비대면 수업 등으로 영양 분야는 3.4점이나 하락했고, 인지·실천수준 분야는 0.7점 낮아졌다.

 

정부는 어린이 식생활안전관리 특별법에 따라 어린이 식생활의 안전, 영양, 인지·실천 분야 등 3개 분야 9개 항목에 대해 3년마다 228개 지자체별로 평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