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이 추석을 맞아 100% 종이 패키지로 만든 ‘Save Earth Choice’ 선물세트를 출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Save Earth Choice’ 선물세트는 트레이와 쇼핑백까지 모두 종이로만 만든 올 페이퍼(All Paper) 패키지제품이다. ‘가치 소비트렌드에 맞춰 지속가능성(ESG) 관점에서 기획됐으며, 스팸이 포함된 복합세트 3, 백설 참기름·식용유 등이 들어간 유세트 3종 등 총 6종으로 첫선을 보였다.

 

친환경적 가치를 한층 높인 선물세트도 확대했다. 캔 겉면에 로고 등이 새겨진 비닐 라벨을 없앤 스팸 라벨프리(Label Free) 선물세트와 플라스틱 트레이를 사용하지 않은 CJ 명가김 선물세트를 처음으로 내놓았다. 또한 모든 선물세트에서 스팸 플라스틱 캡을 없앴고, 햇반 생산 후 남은 플라스틱을 활용한 트레이 사용 비중도 더 높였다. 이 같은 노력을 통해 총 300여톤의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였다.

 

특히 선물세트 가격대와 종류 등 선택의 폭을 넓혔다. 2~3만원대 가성비 제품과 6만원 이상 프리미엄 선물세트 물량 비중을 지난해 추석보다 두 자릿수 이상 늘렸다. 올 추석은 귀성객이나 친인척 방문자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다양한 가격대를 갖춘 가공식품 선물세트 수요가 높아질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올 추석은 대면 접촉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소비자의 상황과 기호에 맞는 다양한 선물세트를 갖추고 친환경적 가치를 담는 데 주력했다세분화하는 소비자 니즈를 만족시키며 지속가능한선물세트를 계속 선보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