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 환자, 고지방 아침 식사 혈당 안정에 도움”
식전의 배고픔, 단 것 욕구도 덜해져

2형(성인) 당뇨병 환자는 아침에 고지방-저탄수화물 식사를 하는 것이 식후 혈당 급상승을 막고 하루 내내 안정된 혈당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메디컬 익스프레스에 따르면 캐나다 브리티시 컬럼비아 대학 보건·운동과학대학의 조너선 리틀 교수 연구팀이 당뇨병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실험 결과 이 같은 사실이 밝혀졌다. 연구팀은 당뇨병 환자들에게 하루아침은 지방이 많은 오믈렛, 다음 날 아침은 탄수화물이 많은 오트밀과 과일을 먹게 하고 점심과 저녁은 똑같은 균형식을 줬다. 이와 함께 연속 혈당 측정기를 복부에 착용하게 해 온종일 5분에 한 번씩 혈당을 측정했다. 또 배가 얼마나 고픈지, 만복감이 어느 정도인지, 단 것이 얼마나 당기는지를 물었다. 그 결과 아침의 고지방-저탄수화물 식사가 식후 혈당의 급상승을 막아주면서 24시간 동안 혈당이 안정상태를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아침 식사 때 탄수화물을 10% 이하로 제한하면 식후 혈당 급상승을 막는 데 도움이 되리라는 것은 예상했으나 그 후 하루 내내 혈당이 안정을 유지하는 것은 놀라웠다”며 “점심과 저녁에도 혈당이 안정된 것은 아침의 고지방-저탄수화물 식사의 영향일 수 있다”고 추측했다. 실험 참가자들은 또 고지방-저탄수화물 아침 식사 후에는 내내 식전의 배고픔과 단 것 욕구가 덜했다고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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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용작물 '하수오', 슈퍼박테리아 내성 억제에 효과
내성 일으키는 유전자 발현 막아…천연 항균제 개발에 활용

항생제 내성이 있는 슈퍼박테리아 감염으로 인한 우리나라 전체 사회적 비용이 연간 5,50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약용작물 '하수오'가 슈퍼박테리아 내성 억제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져 관심을 끈다. 하수오는 예로부터 수염과 머리카락이 이른 나이에 빨리 하얀색으로 변하거나 변비가 있을 때 덩이뿌리를 사용해왔다. 오늘날에는 과학적 연구를 통해 뇌손상 억제, 콜레스테롤 저하와 동맥경화 예방, 학습능력과 기억력 개선 효과 등이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또 식품에 사용할 수 있는 원료로 등록돼 있다. 우리나라에서 재배되는 하수오는 붉은색을 띠어 적하수오, 백수오는 흰색의 뿌리를 가져 백하수오로 불리게 되었는데, '대한민국약전'에서 적하수오는 하수오, 백하수오는 백수오로 부르기로 정리했다. 농촌진흥청은 12일 약용작물 '하수오'가 슈퍼박테리아인 황색포도상구균(MRSA1))의 항생제 내성을 억제하는 데 효과가 있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황색포도상구균은 병원에서 많이 분리되는 의료 관련 감염 원인균이다. 면역력이 떨어진 경우, 폐렴·식중독 등을 유발하는 기회 감염균으로 여러 항생 물질에 내성이 있다. 황색포도상구균 감염병은 법정 감염병 중 지정 감염병으로 분류되며, 가장 강력한 항생제 중 하나인 반코마이신으로 치료할 수 있으나 내성과 부작용 우려로 사용이 제한적이다. 이번 연구는 황색포도상구균의 내성 유전자를 억제하기 위해 약용작물 후보 물질 10종을 선발, 가장 우수한 활성을 보인 하수오의 '레인(rhein)' 성분으로 진행했다. 황색포도상구균 16종을 대상으로 레인과 항생제의 항균 효능을 측정한 결과, 레인은 62.5㎍/㎖에서 효과를 보인 반면, 항생제 옥사실린은 내성으로 인해 1000㎍/㎖의 고농도에서 효과를 보였다. 옥사실린과 레인을 함께 사용했더니, 옥사실린은 최대 1/16, 레인은 최대 1/4까지 사용량이 줄었다. 즉, 두 가지를 함께 사용함으로써 용량 대비 효능은 커지고 부작용은 억제되는 '상승효과'를 보였다. 또한, 레인이 항생제의 세포벽 형성 억제 능력을 저해하는 특정 단백질 유전자와 항생제를 파괴할 수 있는 분해효소(β-lactamase) 유전자 발현을 각각 최대 94%, 88% 억제함을 확인했다. 이번 연구는 기존 항생제에 내성이 있는 황색포도상구균 예방과 치료를 위한 천연물 기반 치료제 개발에 한걸음 다가섰다는 데 의미가 있다. 앞으로 동물실험과 임상시험 등 후속 연구를 통해 하수오를 천연 항균제와 항생물질 보조제 등으로 활용할 수 있을 전망이다. 이 연구 결과는 올해 초 국제 학술지 '아시아 태평양 열대 의학 저널(Asian Pacific Journal of Tropical Medicine)'에도 실렸다.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김동휘 인삼특작이용팀장은 "이번 연구를 계기로 약용작물을 활용한 의약품 원료 소재화 연구를 강화해 국민 건강에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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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DL 콜레스테롤 너무 적은 여성, 뇌출혈 위험↑
정상치 미만은 LDL 과다보다 뇌출혈 위험 2배 증가

나쁜 콜레스테롤인 저밀도 지단백(LDL: low-density lipoprotein) 콜레스테롤이 지나치게 많으면 심근경색, 뇌졸중 위험이 커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LDL은 콜레스테롤을 혈관 벽으로 운반해 쌓이게 하기 때문에 ‘나쁜’ 콜레스테롤, 고밀도지단백(HDL) 콜레스테롤은 반대로 혈관 벽에 쌓인 콜레스테롤을 거두어 간에서 처리하기 때문에 ‘좋은’ 콜레스테롤이라 불린다. 그러나 LDL이 너무 적으면 뇌출혈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헬스데이 뉴스에 따르면 미국 하버드대학 의대 전문의 파멜라 리스트 교수 연구팀은 여성 건강연구 참가자 2만 7,937명을 대상으로 평균 19년간 조사 자료를 분석했고, 그 결과 혈중 LDL 수치가 70mg/dL(정상치는 100mg/dL 미만) 이하인 여성은 100~130mg/dL인 여성에 비해 뇌출혈 위험이 2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뇌졸중은 뇌혈관이 막혀 발생하는 허혈성 뇌졸중(뇌경색)과 뇌혈관이 터져 나타나는 출혈성 뇌졸중(뇌출혈)이 있으며 허혈성 뇌졸중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출혈성 뇌졸중은 15% 정도이다. 이밖에 체내에 저장되는 잉여 지방 중 적을수록 좋은 중성지방(triglyceride)도 너무 적으면 뇌출혈 위험이 커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성지방의 혈중 수치(정상치는 150mg/dL 미만)가 74mg/dL 이하인 여성은 156mg/dL 이상인 여성보다 뇌출혈 위험이 2배 높았다. 연구팀은 정확한 이유는 알 수 없으나 LDL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은 혈관 벽을 약화시킬 수 있다는 이론이 있다면서 혈관 벽 약화는 혈관 파열과 뇌출혈로 이어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로스앤젤레스 캘리포니아대학 의대 심장병 예방 프로그램 실장 그레그 포나로 박사는 “절대적인 가능성은 매우 낮다”면서 “그에 비해 LDL 콜레스테롤 과다는 뇌경색이나 심근경색 위험이 매우 높다”고 논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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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단위 비타민D 보충제, 진행성 대장암 억제한다
대장암 진단 환자 139명 대상으로 진행한 연구 결과

고단위 비타민D 보충제가 암세포가 전이된 진행성 대장암의 성장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메디컬 익스프레스에 따르면, 미국 대나-파버 암연구소(Dana-Farber Cancer Institute) 임상연구실장 키미 엥 박사 연구팀은 진행성 대장암 환자에게 항암치료제와 비타민D를 병행 투여하면 암의 진행이 최장 13개월 동안 멈춘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11개 의료기관에서 진행성 대장암으로 진단됐지만, 아직 치료가 시작되지 않은 환자 139명(평균 연령 56세, 여성 43%)을 대상으로 진행한 임상시험에서 이 같은 결과가 나타났다고 연구팀은 밝혔다. 이들 모두는 표적 항암제 베바시주맙(제품명: 아바스틴) 치료를 2주에 1회씩 진행했다. 이와 함께 대상자를 2그룹으로 나누어 한 그룹엔 비타민D 400IU를 매일 투여하고 다른 그룹엔 2주 동안은 8천IU, 그 다음부터는 4천IU의 고단위 비타민D를 22.9개월동안 매일 복용하게 했다. 그 결과 고단위의 비타민D가 투여된 그룹은 암이 더 이상 악화되지 않는 이른바 ‘무진행 생존(PFS:progression-free survival)이 평균 13개월, 저단위 그룹은 11개월 지속됐으며, 저단위 그룹보다 암이 더 확산되거나 사망할 가능성이 저단위 그룹보다 36% 낮았다. 임상시험 참가 환자들은 처음엔 혈중 비타민D가 정상수치인 경우가 9%에 불과했으나 시험이 진행되는 동안 저단위 비타민D가 투여된 그룹은 혈중 수치에 큰 변화가 없었고 고단위가 투여된 그룹은 정상 수치를 회복했다. 연구팀은 “암세포가 전이된 진행성 대장암 환자에 항암치료와 비타민D 투여를 병행하면 암의 진행을 동결시켜 환자의 생존기간을 사실상 연장시키는 효과가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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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둘레 5cm 늘어나면 사망률 10% 이상 증가
고대안암병원, 2천만명 조사 결과…“허리둘레 평소에 관심 가져야”

허리둘레가 늘어나면 사망 위험이 증가한다는 국내 연구 결과가 나왔다. 고대안암병원 가정의학과 김양현 교수팀은 2009~2015년 국민건강보험공단 검진 수검자 데이터를 통해 20세 이상 2,326만여명을 조사한 결과, 허리둘레가 클수록 사망률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허리둘레를 5cm 간격으로 구분하고, 남성은 85~90cm, 여성은 80~85cm를 기준으로 비교했다. 그 결과 허리둘레가 5cm 증가할 때마다 사망위험률이 10% 이상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40대 이상의 경우 그 경향이 뚜렷했고, 일반적으로 건강하다고 생각되는 정상 체중이나 과체중인 경우에도 허리둘레가 복부비만(남성90cm, 여성 85cm 이상)일수록 사망률이 높아졌다. 김 교수는 “허리둘레는 대사증후군 진단 기준 중 하나인 만큼 평소 관심을 가져야 한다”며 “허리둘레가 늘어나는 변화가 있다면 특별히 이상이 느껴지지 않더라도 의료기관을 찾아 검사 및 전문의의 진단을 받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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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중 빵·과자 많이 섭취시 아이 식품알레르기 위험 1.5배
서울아산·세브란스병원 연구팀, 영아 1,628명 분석결과

임신 중 단 음식과 빵, 과자 등 간식을 많이 먹었을 때 아이에게 식품알레르기가 생길 확률이 더 높다는 연관이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소아의 식품알레르기는 생명까지 위협할 수 있는 알레르기성 쇼크(아나필락시스)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서울아산병원·세브란스병원 소아청소년과 공동 연구팀(홍수종, 손명현, 김윤희)은 2007~2015년 알레르기질환에 등록된 영아 1,628명의 엄마를 대상으로 임신 중 식이 패턴을 분석했고 이러한 연관성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먼저 연구팀은 임신 26주에 식품섭취빈도조사(FFQ)로 임신부의 간식 식이 패턴을 ▲전통식(채소, 해초류, 과일, 김치 등) ▲과자류(빵, 케이크, 아이스크림, 초콜릿 등) ▲고기류(치킨, 소고기, 돼지고기 등) ▲가공식(패스트푸드, 라면 등) ▲커피·우유식의 5가지로 분류했다. 또 영아의 탯줄혈액을 이용해 단일염 기자형성(SNP)을 분석했다. SNP는 사람에 따라 특정 부위의 DNA 염기서열이 변이된 것으로 알레르기질환과 관련있다. 그 결과, 식품알레르기를 가진 영아는 전체 조사 대상 중 9.0%(147명)인 것으로 분석됐다. 임신 중 과자를 자주 섭취한 엄마의 아이의 경우 식품알레르기 위험이 1.51배 더 높았다. 반면 다른 간식들은 아이의 식품알레르기 발생과 큰 관련이 없었다. 연구팀은 과자류 간식을 먹은 여성들은 트랜스 지방 섭취가 많았던 점을 미뤄 트랜스 지방이 아이의 식품알레르기 발생에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풀이했다. 트랜스 지방은 감자칩 같은 튀김 음식, 비스킷 등의 과자류에 주로 많이 들어간다. SNP 분석에서는 일부 유전자(CD14, GSTM1, GSTT1)의 염기 중 특정 부위가 겹치거나 빠진 ‘복제수’가 있는 경우 산모의 간식 식이 패턴과 영아의 식품알레르기 발생 사시에 관련성이 더 커지는 것으로 분석됐다. 이번 연구를 이끈 서울아산병원 홍수종 교수는 “트랜스 지방은 임신을 어렵게 할 뿐만 아니라 출산 후에도 아이의 식품알레르기 발생 위험도를 높이는 만큼 임신 중 음식 섭취에 주의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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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물을 구매 또는 섭취할 때 가장 우선적으로 고려하는 것은?
편의성
건강지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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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생 및 안전 ​

- 올여름 폭염은 능이백숙으로 이기자

산삼을 캐러 다니는 심마니들은 1능이, 2표고, 3송이라고 말한다. 능이가 버섯 중에 으뜸이라는 것이다. 산삼 못지않게 귀하게 생각한다. 그래서 능이버섯을 넣고 끓인 백숙이 더운 여름 최고의 보양식으로 꼽힌다. 올여름은 역대 최악의 폭염이 예고돼 세심한 건강관리가 요구되고 있다. 이에 능이백숙 전문 식당 중에서 기자가 직접 맛을 본 최고의 맛집을 소개한다. 주인장이 직접 채취한 식재료로 음식을 만들어 음식의 맛을 좌우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는 식재료다. 양질의 신선한 식재료를 사용해야 제대로 된 맛을 낼 수 있다. 경기도 파주 금촌통일시장 인근에 있는 <고기랑 찌개랑>의 능이백숙은 닭을 제외한 모든 식재료를 주인장이 직접 산에서 채취한 것들이다. 백숙에 들어가는 능이와 산더덕, 그리고 엄나무와 헛개나무, 겨우살이 등 철따라 나는 각종 식재료들은 모두 산적같이 생긴 산사나이 이청길 대표가 직접 강원도의 깊은 산중에서 채취해온 것들이다. 또 백숙에 들어가는 닭은 직접 키우지는 않지만 지인이 키우는 토종닭을 백숙 주문 당일에 잡아온다. 그러니 백숙이 맛있을 수밖에 없다. 버섯찌개·버섯전·산채비빔밥 맛도 예술! 이 가게에는 능이백숙만 있는 것이 아니다. 능이 외에도 산에서 나는 여러 가지 버섯으로 만든 버섯찌개와 버섯전은 맛과 양에 비해 가격이 너무 저렴하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가성비가 높다. 자연산 버섯찌개에는 7~8가지의 버섯이 들어간다. 1만 원짜리 버섯전 한 접시, 다른 식당이라면 적어도 1만 5천원 이상은 받지 않겠나 싶을 정도다. 그런가 하면 산채비빔밥 한 그릇 먹고 나면 저절로 자연인이 된 기분이 든다. 보약을 파는 축구인 출신 산사나이 <고기랑 찌개랑>은 부부가 운영한다. 산에도 부부가 함께 가고 조리도 함께 한다. 젊은 시절 중학교 축구감독을 지낸 이 대표가 산을 탄지도 벌써 20여 년이나 됐다고 한다. 큰 덩치에 산적같이 생겨도 배려심이 많고 약속은 반드시 지키는 사나이 중에 사나이라는 것이 이청길 대표를 잘 아는 분들의 귀띔이다. 이집 음식을 먹어본 사람들은 ‘보약’을 먹은 것 같다고 평가한다. 그럴 수밖에 없는 것이 이청길 대표 부부의 음식장사 철학은 “가족을 위해 건강밥상을 차리는 것”이기 때문이다. 파주 토박이 이청길 대표에게 파주시민들은 가족과 같다. 부부가 파주 가족을 위해 밥상을 차린 지도 7년의 세월이 흘렀다. 이제는 파주를 넘어 대한민국 국민이 가족이다. <음식점 정보> 상호: 고기랑 찌개랑 주소: 경기도 파주시 금정로 64(금촌통일시장 인근) 예약문의: 031-959-6689 ※능이백숙은 예약 필수 ※토요일은 산에 가기에 휴무지만 예약을 하면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