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식품위생규정 상습 위반업체 10곳 적발
상습위반행위 근절 위해 단속 기준 더욱 강화할 것

식품위생규정을 상습적으로 위반한 업체들에게 엄중한 처벌이 가해졌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식품제조·가공업체 등 식품위생규정을 위반한 82개 업체에 대해 재점검을 실시한 결과, 재위반한 업체 10곳이 적발되어 영업정지 등 행정조치를 취했다고 12일 밝혔다. 주요 위반내용은 ▲무허가 축산물가공업 영업(1곳) ▲자가품질검사 미실시(2곳) ▲관계서류 미작성(2곳) ▲표시기준 위반(2곳) ▲위생적 취급기준 위반(3곳) 등이다. 이들 중 무허가 영업과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관계서류 미작성, 표시기준 위반에 적발된 7곳은 고발 조치를 취했다. ▲배합기 청소 미실시로 위생불량 적발 ⓒ 식품의약품안전처 식육부산물을 판매하면서 무허가로 영업을 하다 적발되어 2016년 2월 고발조치 되었으나 11월, 무허가 영업 행위로 재적발된 업체가 있는가 하면, 식품을 제조하면서 사용하는 기계류의 청결상태가 불량해 위생적 취급기준 위반으로 3월 적발되어 과태료 처분을 받았으나 여전히 개선되지 않아 재적발된 업체도 있었다. 또한 불량식품 유통 근절을 위해 2016년 하반기 기획 감사를 실시해 식품위생 관련법을 위반한 업체 32곳을 적발했다. 주요 위반내용은 ▲자가품질검사 미실시(3곳) ▲유통기한 경과 제품 사용 및 보관(3곳) ▲위생적 취급기준(7곳) ▲무신고 식용란수집판매(4곳) ▲원료 등의 구비요건(4곳) ▲거래내역서 미작성(2곳) ▲무표시 계란 유통·판매(1곳) ▲기타(8곳) 등이다. 식약처는 무신고업체, 부패·변질 등 저질 원료 사용 및 유통기한 위·변조 행위 등에 대한 집중 점검을 실시해 소비자들에게 안전한 식품이 생산 및 공급될 수 있도록 단속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국민들이 식품 관련 불법 행위를 목격하거나 불량식품으로 의심되는 제품은 반드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자세히)

프랜차이즈 해외진출, KOTRA 지원 사업 이용하라!
KOTRA 2017년 프랜차이즈 사업일정 발표

해외에 진출하려는 중소기업들이 늘어나고 있지만 막상 진출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해하는 기업들이 많다. 그럴 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 일단 정부에서 운영하는 해외진출 기업 지원 사업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특히 KOTRA에서는 매년 해외진출을 하려는 기업들을 대상으로 박람회나 전시회 등에 참가할 수 있는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그 중에서 올해 발표된 프랜차이즈 사업일정을 살펴보면 총 다섯 부분의 사업이 예정되어 있다. 첫 번째 사업은 '베이징 국제프랜차이즈 전시회'이다. 3월 3일부터 5일까지 베이징에서 열리는 사업으로 14개의 국내기업의 참가 지원을 받는다. 두 번째로 진행 중인 사업은 'K-프랜차이즈 쇼케이스(로드쇼)'이다. 이 사업은 3월부터 7월까지 총 다섯 번에 걸쳐 나뉘어 진행되는데 베트남의 호치민, 캐나다의 밴쿠버와 미국 LA, 중국 샤먼과 충칭, 홍콩 등에서 열린다. 총 42개 기업의 지원을 받을 예정이다. 'K-프랜차이즈쇼케이스(로드쇼)'는 일종의 '프랜차이즈 해외사절단'으로 KOTRA가 프랜차이즈 기업의 해외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해외 현지에 파견하는 시장개척단을 말한다. 업체들은 이 사절단을 통해 현지에서 자사의 브랜드를 홍보하고 해외투자 파트너와 비즈니스 네트워킹을 통해 해외시장 판로를 개척할 수 있다. 이 사업은 KOTRA가 2014년부터 2016년까지 KOTRA 사업에 참가해 성과를 이룬 기업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KOTRA 사업 중 가장 도움이 되는 사업으로 꼽히기도 했다. '해외투자파트너 초청상담회'가 세 번째 사업이다. 우리나라 코엑스에서 6월에 열리는 이 행사에는 해외 파트너 30개사를 초청할 계획이며 10월에도 해외파트너 50개사를 초청할 예정에 있다. 또한 총 4회에 걸쳐 타이베이, 호치킨, 홍콩 등에서 열리는 '한류박람회'도 있는데 나라별로 국내기업 10개사의 참가를 받을 계획이다. 그밖에도 KOTRA에서는 수시로 해외기업과 계약을 맺은 기업들에게 계약체결식을 지원해주고 있다. 참가 문의 : 02)3460-7613/서비스산업실 지식서비스팀

(자세히)

가맹사업의 공정한 거래질서가 확립된다.
공정위, ‘표준가맹계약서’ 개정

앞으로 외식업체 가맹본부의 ‘갑질’이 더욱 엄격하게 제재될 예정이다. 최근 외식업종에서 영업지역 축소 및 원·부자재 강매 등 가맹본부와 가맹점사업자간 분쟁이 잇따르자 공정거래위원회에서 이를 사전에 예방하고 거래질서 개선을 위해 ‘외식업종 표준가맹계약서’를 개정해 보급한다고 밝혔다. 표준가맹계약서 개정안에서는 영업 지역 조정과 축소 요건을 명확히 했다. 앞으로 가맹본부는 계약 기간 중 가맹점의 영업 지역을 축소할 수 없고, 계약 갱신 시에는 법령에서 정한 요건에 해당하는 경우에만 가맹점사업자의 동의를 얻어 영업 지역 조정·축소를 할 수 있다. 점포 이전 승인 요청에 합리적 사유 없이 거절하는 행위도 금지됐다. 개정안에서는 가맹점 사업자가 기존 영업 지역 내에서 점포 이전 승인을 요청하는 경우, 이전 대상 점포가 기존 점포 승인 당시의 요건을 충족하면 조건 없이 점포 이전을 승인하도록 했다. 기존 점포 설비 공사를 가맹본부가 지정한 업체를 통해 시공하는 경우, 공사 금액과 하자 담보 기간 등을 가맹점사업자 간 협의하도록 규정하고 있었으나 개정안에서는 가맹본부가 가맹점사업자와 영업 설비 기간, 공사 세부 내역, 구체적인 부담액과 담보 기간 등을 협의하고, 협의한 내용을 반드시 서면으로 제공하도록 했다. 또한 앞으로는 가맹금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도록 했다. 가맹금에는 식자재에 부가하는 이윤이 포함된다는 것을 명확히 하고, 정확한 액수를 기재하기 어려운 경우에는 가맹점당 평균 가맹금 액수를 적도록 했다. 그간 가맹점사업자들의 집중 불만의 대상이었던 원·부자재 대금 카드결제 거부 및 현금결제 강요 또한 금지됐다. 앞으로는 신용카드 결제 거절이 금지되며 이를 위반할 경우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이 외에도 광고·판촉행사 집행내역 통보의무가 신설되었으며 가맹본부의 보복성 목적의 관리 및 감독을 금지했고 가맹계약서 각 페이지별로 서명란을 추가해 가맹점사업자가 계약을 체결할 시 각 조항을 숙지할 수 있도록 유도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공정위는 “최근 외식업종에서 빈번하게 발생되고 있는 문제점들을 구체적으로 개정함으로써 향후 가맹점사업자들이 보다 공정한 거래 조건으로 가맹사업을 이끌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히며 “관련 사업자단체와 주요 가맹본부에게 개정된 표준가맹계약서를 적극 홍보하고 사용할 것을 권장할 계획”임을 밝혔다.

(자세히)

롯데제과, 농업기술원과 건강 약초빵 MOU 체결
약용작물 활용으로 웰빙 제품 개발 기대

소비자들의 건강을 위한 건강빵이 개발될 예정이다. 롯데제과와 경북 농업기술원은 10일 봉화약용작물연구소에서 ‘백두대간 약용작물 제빵 제품화 기반 구축 MOU’를 체결하였다. 해당 MOU 체결로 롯데제과는 청정지역에서 재배된 질 좋은 약초를 이용해 다양한 건강빵 제품을 개발하여 업계 블루오션을 창출할 계획이며, 농가 또한 안정적인 판로 확보 및 일자리 창출 등의 산업화 기반을 구축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구체적인 체결 내용은 경북 백두대간 권역에서 생산되는 우수한 약효의 약용작물을 이용한 건강빵 제품을 개발한다는 것이다. 소비자가 원하는 진정한 웰빙 제품을 개발하고, 이를 통해 농가 소득을 증대시키는 등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산업으로 육성하는데 양측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롯데제과는 첫 제품으로 영주 강황과 안동 돼지감자, 예천 천마를 원료로한 빵을 1월 중에 선보일 계획이다. 강황은 간에 축적된 독성을 해독하고 혈액순환을 촉진하며 통증 완화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또한 돼지감자는 칼로리가 낮고 식이섬유가 풍부해 다이어트 및 당뇨 조절에 좋다고 알려져 있으며, 천마는 고혈압과 염증 치료에 효과적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건강을 중요시하는 먹거리 트렌드에 발맞춘 이번 MOU 체결로 개발된 제품들이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고 우리 농산물 소비에도 일조할 수 있을지 여부가 주목된다.

(자세히)

새로운 '프랜차이즈 호', 항해를 시작하다!
제 6대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박기영 협회장 취임식 열려

박기영 6대 협회장 ⓒ 프랜차이즈산업협회 제6대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장에 선출된 박기영 회장의 취임식이 1월 10일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제5대 협회장 이임식과 함께 치러졌다. 이날 이·취임식에는 새누리당 이현재, 더불어민주당 전현희, 바른정당 정병국 의원을 비롯해 홍지만, 정두언, 최재성 前의원, 배국환 前 기획재정부 차관, 외식업중앙회 제갈창균 회장, 서비스산업총연합회 박경실 회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밖에도 유관기관·학계· 언론·프랜차이즈기업 CEO들이 희망찬 신호탄을 쏘아 올리는 자리에 함께 했다. 행사에 참석한 사람들이 5대 회장과 6대 회장에게 장미꽃을 증정하며 마음속 염원과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는 포토 존 코너를 운영해 관심을 끌었다. 이외에도 '5대 회장의 발자취', '6대 회장에게 바란다'를 주제로 한 동영상을 상영했다. 조동민 협회장이 지난 4년간 거둬들인 성과 및 활동내역과 박기영 신임회장이 밝히는 발전방향 및 청사진을 들어보는 시간을 마련한 것. 회원사들이 협회에 바라는 점과 애정 어린 인터뷰가 담겨진 영상이 감동을 배가 시켰다. 조동민 5대 협회장 ⓒ 프랜차이즈산업협회 조동민 5대 협회장은 이임사에서 "프랜차이즈의 순기능을 알리고 산업이 정당한 평가를 받기 위해 최선을 다한 시간이었다"며 "그동안 보내준 성원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미래 먼 훗날, 자식과 손주가 프랜차이즈를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그런 날을 간절히 기대하겠다"고 덧붙였다. 또한 박기영 6대 협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프랜차이즈산업의 이미지 제고와 지속적인 성장 발전을 위해 신뢰의 자산을 더욱 더 많이 축적하고,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해 보다 적극적인 노력을 할 것이다"고 강조하며 "협회 회원사들에게 보다 유익한 협회가 되기 위해 협회 사무국 역할 및 기능을 혁신시켜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자세히)

AI, 제주도까지 점령했다.
제주도 하도리 야생조류분변 고병원성 H5N6형 AI 검출

제주도에서 AI바이러스가 검출되면서 방역에 비상이 걸렸다.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은 10일 제주도 구좌읍 하도리 철새도래지에서 채집한 분변시료에서 고병원성 H5N6형 AI가 최종 확진됐다고 밝히며, 바이러스 검출 분변의 조류종은 유전자 분석을 통해 13일경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국립환경과학원은 분석중인 시료의 결과가 나오는 즉시 관계기관으로 통보해 대응할 수 있도록 하고, 서귀포시 성산읍 등 제주도 내 다른 철새도래지에 대해서도 조사를 강화할 계획이다. 한편 철새로 인해 제주도에서 AI가 발생한 것은 이번이 세 번째로, 지난 2014년 5월과 2015년 1월에 고병원성 H5N8형 AI가 총 5건이 검출된 바 있다. 현재 2017년 1월 10일까지 제주도에서 의뢰한 폐사체 11건 중 8건은 AI음성으로 검사 완료되었으며, 나머지 3건은 분석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국립생물자원관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2016년 12월 제주도 지역 6개 철새도래지에 총 82종 2만5천여 마리의 야생조류가 서식하고 있으며, 이번 AI가 확진된 하도리에서는 물닭, 흰뺨검둥오리, 청둥오리, 알락오리, 홍머리오리 등 2,470마리가 서식중인 것으로 파악되었다. 국립환경과학원은 AI의 확산을 막기 위해 오리류가 무리지어 분포하는 해안가의 내만, 저수지 및 하천 하구 등에 출입을 자제할 것을 당부했다. 농식품부는 야생철새 관련 시료를 채취한 지점을 중심으로 반경 10Km이내 지역을 방역대로 설정해 해당 지역 내 가금류 농가에 대해 이동제한 및 예찰 강화 등의 방역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농식품부 관계자는 “특히 개인의 위생을 철저하게 관리해야 한다”고 말하며 “야생조류 폐사체나 질병에 걸린 것으로 의심되는 조류 발견 시 지자체 환경부서나 관할 지방 환경청 자연환경과에 신고할 것”을 당부했다.

(자세히)

음식물을 구매 또는 섭취할 때 가장 우선적으로 고려하는 것은?
편의성
건강지향성
가격
위생 및 안전 ​

- 【우리동네 맛집】 수안보 산채전문 <영화식당>

휴가철이다. 휴가는 지친 심신을 쉬게 하고, 힐링하는 것이다. 그동안 먹어보지 못했던 맛있는 음식을 마음껏 먹는 것도 휴가철에 누리는 큰 행복이다. 수십 가지 산채나물로 만든 음식은 도시에서는 아무래도 접하기가 쉽지 않다. 설령 있다하더라도 제대로 된 맛을 느끼지 못한다. 온천으로 유명한 수안보에 가면 산채음식을 제대로 맛볼 수 있는 식당이 있다. 충청북도 수안보면 온천리, 상록호텔 맞은 편에 위치한 <영화식당>이다. 1만 6천원짜리 산채정식에 산나물 반찬만 18가지다. 함께 나오는 된장찌개는 그야말로 예술이다. 여기에 2만원짜리 더억구이 하나 추가하면 상다리가 부러질 정도다. 4명이 먹으면 1인당 2만원정도 꼴이다. 이 식당은 수십 가지의 산채나물을 담는 접시마다 나물 이름이 적혀있다. 그냥 보면 그게 그것 같지만 일일이 어떤 나물인지 알고 먹는 재미 또한 쏠쏠하다. 산채정식을 시켜놓고 밥상이 나오기 전에 집에서 직접 만든 뜨끈한 두부 한 접시 먹어주는 것은 위장에 대한 예의다. 수안보도 요즘 코로나19로 단체 관광객이 없어서 많이 힘들다. 굳이 수안보에 온천을 즐기러 가지 않더라도 경상도 지역으로 여행을 갈 때도 지나가는 길목이 수안보다. 수안보를 지나칠 때 점심시간이라면 영화식당에서 산채정식 밥상으로 먹는 행복감을 만끽하길 바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