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농심켈로그, ‘세계 식량의 날’ 맞아 결식아동 지원

농심과 농심켈로그가 세계 식량의 날(10월 16일)을 맞아 결식아동 지원에 나선다. 총 2천만원 상당의 라면과 스낵, 음료, 시리얼 등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측에 15일 기부했다. 양사가 전한 제품은 전국의 아동복지시설 및 지역아동센터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농심 관계자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을 어린이들을 돕기 위해 사랑나눔 활동에 참여하게 됐다”며 “농심이 전하는 식품이 결식 우려가 있는 아동들에게 힘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세계 식량의 날은 식량부족으로 고통받고 있는 아동을 위해 1979년 UN이 제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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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촌치킨, '촌스러버 선발대회' 100건 스토리 최종 선정
11월부터 치킨 나눔 행사 진행

교촌치킨이 사회공헌 프로젝트 '촌스러버(Chon's lover) 선발대회'의 선정자 100명을 발표했다. 선정자는 코로나19 숨은영웅, 군인, 지역사회 및 소상공인 등을 응원하는 마음을 표현한 스토리, 발달장애인 학교 및 지역아동센터 등 소속 집단에 대한 감사함을 담은 스토리 등이 포함됐다. 교촌은 선정된 100명의 지원자와 함께 11월부터 본격적인 치킨 나눔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각 사연에 따라 최대 치킨 100마리가 지원될 예정으로, 나눔 활동에는 교촌 임직원들이 함께 참여해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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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확진 6일째 2천명 미만
10월 14일 0시 기준 1,940명 발생...수도권이 81.6% 차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일째 2천명 아래에서 발생해 폭발적인 증가세는 한풀 꺾였지만 수도권의 환자 비중이 80%를 넘어서 여전히 불안한 상황이다. 14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국내발생 1924명과 해외유입 16명 등 모두 1,840명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745명, 경기 684명, 인천 141명 등 수도권에서 1,570명이 발생해 국내발생의 81.6%를 차지해 다시 수도권으로 집중되는 양상이다. 비수도권은 50명이 넘는 지역은 없었으며, 부산 47명, 충남 47명, 충북 47명, 대구 45명, 경북 45명 등 모두 354명이 발생했다. 위·중증 환자는 12명이 늘어나 371명이고, 사망자는 13명이 추가돼 누적 2,618명이다. 백신접종률은 1차 78.3%, 완료 61.6%이다. 18세 이상의 경우 1차 91.0%, 완료 71.6%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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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대통령상 한우' 7,046만원에 낙찰

13일 충북 음성에서 열린 '제24회 전국한우능력평가대회'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한 최고 등급의 한우가 대회 사상 최고기안 7,046만원에 낙찰됐다. 총 240두의 한우가 출품되어 치열한 순위경합을 벌인 끝에 출하체중 897kg, 도축체중 542kg을 기록했는데 거래가는 kg당 13만원으로, 올해 거래된 전체 한우 평균 경매가 대비 6배 이상 비싸다. 이 한우를 동원홈푸드가 운영하는 국내 최대 축산 도매 온라인몰 '금천미트'가 낙찰받았다. 이로써 금천미트는 11년 연속 '대통령상 한우'를 낙찰받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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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가 불법 무첨가 표시·광고 조장
인재근 의원 “무첨가 표시·광고 불법인데, 식약처 유권해석은 정반대” 주장

시중에 판매되는 식품의 포장지를 보면 ‘4無’, ‘무색소·보존료’, ‘합성향료 무첨가’ 등의 문구가 적혀 있는 경우를 흔히 볼 수 있다. 그러나 업체들이 첨가하지 않았다고 하는 첨가물들이 사실은 안전상에 문제가 없어서 식품에 사용할 수 있도록 허용한 식품첨가물이어서 무첨가 표시·광고가 불법임에도 식약처가 정반대의 유권해석을 내려 불법을 조장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인재근 의원(더불어민주당)은 식약처의 행정편의적 유권해석으로 인해 ‘식품표시광고법’을 위반해 무첨가를 강조하는 표시·광고 행위가 만연하다고 지적했다. 그 결과 일반 소비자인 국민은 특정 제품을 더 좋은 제품으로 오인하고 판매 기업은 이를 통해 이익을 챙기는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는 주장이다. 현행 식품표시광고법에서는 ‘객관적인 근거 없이 자기 또는 자기의 식품 등을 다른 영업자나 다른 영업자의 식품 등과 부당하게 비교하는 표시 또는 광고’를 금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사용하지 않는 성분을 강조하지 못하도록 하고 있다. 식품에 사용할 수 있는 성분임에도 불구하고 이를 사용하지 않았다고 강조함으로써 다른 업소의 제품을 간접적으로 다르게 인식하게 만들 우려가 있기 때문이다. 인재근 의원은 이러한 위법 행위가 광범위하게 이뤄지는 것은 식약처의 자의적이고 행정편의적인 유권해석이 원인이 되었다고 지적했다. 인재근 의원이 식약처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무첨가 표시광고’가 가능한지 묻는 국민신문고 민원에 대해 식약처는 여러 차례 ‘무첨가 표시광고’가 가능하다는 답변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법과 시행령에서 명확히 금지하공 있는 사항에 대해 식약처는 금지행위가 아니라는 정반대의 유권해석을 한 셈이다. 인재근 의원은 “무첨가 표시광고를 금지한 목적은 식품업체가 부당한 표시·광고를 통해 국민을 기만하지 못하도록 하기 위함”이라면서 “식약처가 지금까지의 잘못된 유권해석을 바로잡고 법과 원칙에 따라 ‘무첨가 표시광고’에 대한 관리·감독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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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치삽시다’ 입점 상품 78% 매출 0원
보여주기식 사업에 세금만 낭비하고 소상공인 매출 향상에 도움 안돼

중소벤처기업부가 2019년 말 소상공인들의 온라인 판로 지원을 위해 ‘가치삽시다’ 플랫폼을 만들었지만, 현재까지 전체 상품의 78%는 단 한 개도 판매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김정재 의원(국민의힘)에 따르면, 2019년 12월부터 올해 7월 말까지 ‘가시삽시다’에 입점한 소상공인 업체는 2,097개로, 이들이 내놓은 상품 2만 871개 중 판매가 전혀 이뤄지지 않은 상품은 무려 1만 6,222개(78%)에 달했다. ‘가치삽시다’ 사이트가 개설된 지 2년 가까이 됐지만 사실상 입점 업체들의 매출에는 거의 도움을 주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사례를 보면, 한 조미료 제조 중소기업은 ‘가치삽시다’에 총 141개의 상품을 올렸지만, 그동안 판매실적은 1개 상품, 1만 2,640원 뿐이었다. 이 업체 상품들이 민간 플랫폼에서 2,058개의 리뷰와 4.7점(5점 만점)의 평점을 받으며 인기를 끌고 있는 것과는 큰 차이가 있다. 이는 상품의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니라 소비자들이 ‘가치삽시다’ 플랫폼을 찾지 않는다는 의미다. 최근 3년간 이 사이트 구축과 운영에 들어간 예산은 55억원이나 되는 반면에 현재까지 올린 총 매출실적은 19억 3,600만원에 불과해 투입예산의 3분의 1 수준에 그쳤다. 그동안 ‘가치삽시다’ 콜센터 운영 등 인건비에 투입된 비용만 해도 이와 비슷한 18억 7,800만원이나 된다. 김 의원은 “수십억원의 혈세가 투입됐지만 ‘가치삽시다’는 그 이름이 무색할 만큼 소상공인의 매출 향상에는 도움이 되지 않고 있다”며 “전형적인 보여주기 식 사업에 세금이 낭비되지 않도록 전반적인 개선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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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물을 구매 또는 섭취할 때 가장 우선적으로 고려하는 것은?
편의성
건강지향성
가격
위생 및 안전 ​

- 【우리동네 맛집】 수안보 산채전문 <영화식당>

휴가철이다. 휴가는 지친 심신을 쉬게 하고, 힐링하는 것이다. 그동안 먹어보지 못했던 맛있는 음식을 마음껏 먹는 것도 휴가철에 누리는 큰 행복이다. 수십 가지 산채나물로 만든 음식은 도시에서는 아무래도 접하기가 쉽지 않다. 설령 있다하더라도 제대로 된 맛을 느끼지 못한다. 온천으로 유명한 수안보에 가면 산채음식을 제대로 맛볼 수 있는 식당이 있다. 충청북도 수안보면 온천리, 상록호텔 맞은 편에 위치한 <영화식당>이다. 1만 6천원짜리 산채정식에 산나물 반찬만 18가지다. 함께 나오는 된장찌개는 그야말로 예술이다. 여기에 2만원짜리 더억구이 하나 추가하면 상다리가 부러질 정도다. 4명이 먹으면 1인당 2만원정도 꼴이다. 이 식당은 수십 가지의 산채나물을 담는 접시마다 나물 이름이 적혀있다. 그냥 보면 그게 그것 같지만 일일이 어떤 나물인지 알고 먹는 재미 또한 쏠쏠하다. 산채정식을 시켜놓고 밥상이 나오기 전에 집에서 직접 만든 뜨끈한 두부 한 접시 먹어주는 것은 위장에 대한 예의다. 수안보도 요즘 코로나19로 단체 관광객이 없어서 많이 힘들다. 굳이 수안보에 온천을 즐기러 가지 않더라도 경상도 지역으로 여행을 갈 때도 지나가는 길목이 수안보다. 수안보를 지나칠 때 점심시간이라면 영화식당에서 산채정식 밥상으로 먹는 행복감을 만끽하길 바란

- 농심 신라면, 해외매출이 국내매출 추월

농심 신라면의 해외매출이 3분기에 처음으로 국내매출을 추월했다. 1986년 출시된 이래로 첫 기록이다. 세계 100여개 국으로 수출되며 K푸드의 새 역사를 쓰고 있는 신라면의 글로벌 위상이 확인된 셈이다. 신라면의 3분기 누적 국내외 매출액은 총 6,900억 원으로 이중 해외(3,700억 원)가 53.6%에 달한다. 지금의 추세를 이어간다면, 신라면은 올해 해외매출 5,000억 원을 포함, 총 9,300억 원의 매출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인이 좋아하는 매운맛 신라면이 해외에서 더 큰 인기를 누릴 수 있었던 데는 ‘한국적인 맛이 가장 세계적인 맛’이라는 농심의 글로벌 시장 진출 전략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1986년 출시된 신라면은 1971년부터 미국 LA지역에 라면을 수출하며 해외시장에서 발을 넓혀오던 농심은 신라면의 맛을 그대로 들고 나가 정면승부를 펼쳤다. 특히, 농심은 1996년 중국 상해공장을 시작으로 중국 청도공장, 중국 심양공장, 미국 LA공장 등 해외에 생산기지를 설립했고, 세계 각국에 판매법인을 세워 안정적인 공급망을 갖춤으로써 현지 시장에 발빠르게 대응해왔다. 농심 관계자는 “세계적으로 신라면의 맛과 품질이 주목받고 있는 지금이 비약적인 성장을 이룰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라며 “신라면의 해외 매출을 지속적으로 성장시켜 수년 내 회사 전체 매출 중 해외의 비중을 50%까지 끌어올리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