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어 요리법이 30가지나?
해양수산부, 광어 활용한 다양한 요리법 소개 책자 발간

회로 익숙한 광어, 다른 요리로 즐길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있다. 무려 30가지나 된다. 해양수산부와 국립수산과학원은 누구나 손쉽게 가정에서 광어를 이용해 다양한 요리를 즐길 수 있도록 30가지 광어 요리법을 담은 ‘광어야, 요리를 부탁해!’ 책자를 발간했다. 광어는 고단백, 저지방, 저칼로리 식품으로 맛이 담백하면서도 콜라겐과 필수아미노산인 ‘라이신’을 많이 함유해 성장기 어린이와 회복 중인 환자, 산모 등에게 더욱 좋은 식품이다. 광어는 우리나라에서 양식하는 어류의 60% 이상을 차지하기 때문에 국민들이 평소에 접하기가 쉬운 편이다. 그러나 다양한 요리법을 몰라 대부분 횟감으로 즐겨 먹는 편이어서 여름에는 소비가 줄어 양식어가의 어려움이 커진다. 이번에 발간된 책자에는 기본적인 광어 손질방법과 함께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좋아할 만한 공어 스테이크, 치즈볼 ▲어르신들이 선호하는 광어 쑥국, 광어 잣 소스 더덕구이 ▲해외 유명 요리들을 접목한 광어 멘보샤, 광어 토르티야 피자, 광어 알리오올리오 파스타 등 30가지 요리의 상세한 조리과정을 수록했다. 이 책자는 국·공립 도서관, 각 대학 요리관련 학과, 대규모 요리학원 등에 배포되며, 일반 국민의 경우 국립수산과학원 식품위생가공과(051-720-2650~1)로 문의하면 한정된 수량에 한해 책자를 받을 수 있다. 또한 국립수산과학원은 향후 자체 SNS를 활용해 다양한 요리법을 소개할 계획이다.

(자세히)

외식업 상표출원 크게 증가
불황속에서도 온라인 외식업 발달이 원인

불경기와 가정간편식(HMR)의 발달로 외식업이 전반적으로 침체 상태이지만 상표출원은 증가하는 추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배달앱의 발달과 공유주방 확산으로 매장 중심이 아니라 배달 중심의 외식업을 영위하는 사업자가 크게 늘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통계청에 따르면 2016년에 1만 7,010건이던 외식업 관련 상표출원은 2017년에는 1만 6,652건으로 2.1% 감소했지만, 2018년에는 1만 7,719건으로 6.4% 증가했고, 2019년에는 1만 9,094건으로 7.8%나 증가했다. 올해는 6월말 현재 벌써 1만 217건이다. 2018년부터 증가로 돌아선 것이 배달앱의 발달 및 공유주방 도입 등과 함께 배달영업이 크게 증가한 시점과 맞물린다. 이는 7월 3일 통계청이 발표한 지난 5월 배달음식 등 음식서비스에 대한 증가율이 전년 동기 대비 77.5% 급증한 것에서도 알 수 있다. 코로나19 사태로 비대면 배송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날로 커지고 있어 외식업 관련 상표출원은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키워드로 따지면 최근 삼계탕 관련 상표출원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삼계탕을 판매하는 전문점은 줄고 있는 추세인데, 상표출원이 늘어나고 있는 것 또한 매장 중심이 아니라 배달 중심의 삼계탕집이 늘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삼계탕’이 결합된 상표출원건수는 2016년 120건이나 됐지만 삼계탕 전문점의 감소로 2017년에는 50건에 불과했는데 2018년에 80건(37.5%), 2019년에는 99건(20%)으로 다시 증가하고 있다. 같은 기간 외식 관련 전체 상표출원건수는 2018년에 6.4% 증가했고, 2019년에는 7.8% 증가한 것과 비교하면 상대적으로 증가폭이 컸다.

(자세히)

프리미엄 고단백 요거트 ‘오이코스’ 국내 상륙
풀무원다논, 이마트와 손잡고 7dnjf 31일 론칭

요거트 전문 기업 풀무원다논은 이마트와 손잡고 고품질·고단백질 요거트 ‘오이코스(OIKOS)’ 4종(100g/6컵/5,980원)을 국내에서 처음으로 판매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풀무원다논과 이마트가 국내 단독으로 선보이는 ‘오이코스(OIKOS)’는 세계 1위 요거트 기업인 다논의 프리미엄 요거트 브랜드다. 우유 유래 단백질만을 담아 고품질의 단백질을 풍부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고단백 요거트이며, 칼슘이 풍부한 것이 특징이다. 올해는 신종 코로나19 여파로 중년층은 물론 MZ세대 등 전 연령층이 건강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이에 건강과 체력 관리를 위한 지출이 증가하는 ‘덤벨경제’ 트렌드가 확산되는 가운데 특히 운동 전후 섭취하는 고단백 제품에 대한 관심이 커졌다. 또한 개인위생과 더불어 면역력 강화의 중요성이 대두되며 건강한 식품으로써 발효유 인기가 높아졌다. ‘오이코스(OIKOS)’는 플레인 제품 1컵(100g) 기준으로 계란 1.3개에 해당하는 8g의 풍부한 단백질을 빠르고 간편하게 떠먹을 수 있어 섭취 편의성이 높다. 또한 안정제와 증점제 같은 첨가물을 사용하지 않아 보다 건강하게 즐길 수 있다. 포만감이 높고 체내 흡수율이 좋은 우유 단백질 특성에 따라 건강관리를 위한 간편한 식사대용 또는 운동 전후 즐기는 단백질 간식으로도 안성맞춤이다. 여기에 우유에서 유래한 우유단백질을 사용, 칼슘이 풍부하여 영양 간식으로도 즐길 수 있다. 풀무원다논 오이코스는 다양한 맛을 통해 소비자 선택의 폭도 넓혔다. 산뜻하게 즐길 수 있는 플레인을 비롯해 크리미한 텍스쳐로 부드러운 맛을 자랑하는 생크림, 상큼한 과일의 풍미가 담겨있는 딸기, 고소한 마카다미아가 씹혀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바닐라 등 총 4가지 맛으로 출시됐다. 제품의 소비자 구매가는 6컵(100g) 기준 5,980원이며 오는 7월 31일부터 전국 이마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자세히)

인삼, 뼈 건강에도 좋다
고시형 기능성 원료로 등록돼 산업 활성화 기대

지난해 건강기능식품 개별인정형 기능성 원료로 인정받았던 인삼이 올해 고시형 원료로 등록됨에 따라 인삼을 활용한 건강기능식품 산업 활성화가 기대된다. 농촌진흥청은 지난해 인체 적용 시험을 통해 인삼 추출물을 섭취한 집단이 대조 집단에 비해 골 형성 지표 함량 변화치는 11.6배, 칼슘 함량 변화치는 3배 높게 나타나는 것을 확인했다. 이를 토대로 인삼은 2019년 식약처로부터 뼈 건강 개선 효과가 있는 건강기능식품 개별인정형 기능성 원료로 인정받았다. 농진청은 뼈 건강 개선효과가 있는 인삼의 산업적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식약처에 고시형 원료 전환을 요청했고, 식약처는 이를 받아들여 7월 10일 고시형 기능성 원료로 등록했다. 건강기능식품 원료 등록에는 고시형과 개별인정형 두 가지가 있는데, 기능성을 입증한 업체만이 제조 권한을 갖는 개별인정형과 달리 고시형 기능성 원료로 등록되면 규격과 기준에 맞춰 누구나 관련 제품을 생산할 수 있다. 이번 성과는 인삼을 원료로 ‘뼈 건강 개선’ 효과가 있는 건강기능식품 제조가 자유로워져 인삼의 부가가치를 높일 수 있는 계기를 만들었다는데 의미가 있다. 이로써 인삼은 기존의 ‘면역력 증진’과 ‘피로 개선’에 이어 ‘뼈 건강 개선’ 3개의 기능성을 인정받게 됐다. 이에 반해 홍삼은 ‘면역력 증진’, ‘피로 개선’, ‘혈행개선’, ‘항산화’, ‘기억력 개선’, ‘갱년기 여성건강’ 등 6개의 기능성을 인정하고 있다. 농진청 김명수 인삼특작부장은 “홍삼과 비교해 상대적으로 저평가된 인삼이 다양한 건강기능식품으로 개발되면 인삼ㄴ 소비에도 크게 보탬이 될 것”이라며 “인삼의 기능성 연구에 매진해 또 다른 효능을 발굴하고 건강기능식품 고시형 원료로 등록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히)

【우리동네 맛집】 수안보 산채전문 <영화식당>
수십 가지 산채나물 한꺼번에 맛볼 수 있는 웰빙 음식점

휴가철이다. 휴가는 지친 심신을 쉬게 하고, 힐링하는 것이다. 그동안 먹어보지 못했던 맛있는 음식을 마음껏 먹는 것도 휴가철에 누리는 큰 행복이다. 수십 가지 산채나물로 만든 음식은 도시에서는 아무래도 접하기가 쉽지 않다. 설령 있다하더라도 제대로 된 맛을 느끼지 못한다. 온천으로 유명한 수안보에 가면 산채음식을 제대로 맛볼 수 있는 식당이 있다. 충청북도 수안보면 온천리, 상록호텔 맞은 편에 위치한 <영화식당>이다. 1만 6천원짜리 산채정식에 산나물 반찬만 18가지다. 함께 나오는 된장찌개는 그야말로 예술이다. 여기에 2만원짜리 더억구이 하나 추가하면 상다리가 부러질 정도다. 4명이 먹으면 1인당 2만원정도 꼴이다. 이 식당은 수십 가지의 산채나물을 담는 접시마다 나물 이름이 적혀있다. 그냥 보면 그게 그것 같지만 일일이 어떤 나물인지 알고 먹는 재미 또한 쏠쏠하다. 산채정식을 시켜놓고 밥상이 나오기 전에 집에서 직접 만든 뜨끈한 두부 한 접시 먹어주는 것은 위장에 대한 예의다. 수안보도 요즘 코로나19로 단체 관광객이 없어서 많이 힘들다. 굳이 수안보에 온천을 즐기러 가지 않더라도 경상도 지역으로 여행을 갈 때도 지나가는 길목이 수안보다. 수안보를 지나칠 때 점심시간이라면 영화식당에서 산채정식 밥상으로 먹는 행복감을 만끽하길 바란

(자세히)

롯데제과, ‘단무지 모양 젤리’ 출시
GS25와 협업해 탄생한 이색 모양 젤리 신제품

롯데제과가 GS25와 협업해 이색 모양의 젤리 신제품 ‘단무지 모양 젤리’를 선보였다. ‘단무지 모양 젤리’는 얇게 썬 단무지 모양을 그대로 구현한 제품이다. 모양은 단무지를 닮았지만, 쫀득한 식감에 상큼한 파인애플맛을 내는 반전의 재미를 주는 젤리이다. 이 제품은 겉포장의 글자체와 디자인을 단순화해 ‘옛날 단무지 감성’을 살렸다. 가격(권장 소비자 가격 기준)은 2,000원/96g이다. 최근 젤리 시장은 지구, 삼겹살, 계란프라이 등 다양한 모양의 재미를 콘셉트로 한 젤리가 인기를 끌고 있다. 이는 젤리 주소비층인 10, 20대를 중심으로 한 MZ세대(밀레니얼 + Z세대)가 재미와 특별한 경험을 중시하는 경향에 따른다. 롯데제과는 이런 트렌드를 반영, ‘마카롱 모양 젤리’, ‘빼빼로 초코젤리’에 이어 이번에 ‘단무지 모양 젤리’를 선보이며, 이색 모양 젤리 라인업을 강화해나가고 있다. 향후 롯데제과는 색다른 재미와 독특한 모양, 새로운 식감을 가진 이색 젤리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자세히)

음식물을 구매 또는 섭취할 때 가장 우선적으로 고려하는 것은?
편의성
건강지향성
가격
위생 및 안전 ​

- 올여름 폭염은 능이백숙으로 이기자

산삼을 캐러 다니는 심마니들은 1능이, 2표고, 3송이라고 말한다. 능이가 버섯 중에 으뜸이라는 것이다. 산삼 못지않게 귀하게 생각한다. 그래서 능이버섯을 넣고 끓인 백숙이 더운 여름 최고의 보양식으로 꼽힌다. 올여름은 역대 최악의 폭염이 예고돼 세심한 건강관리가 요구되고 있다. 이에 능이백숙 전문 식당 중에서 기자가 직접 맛을 본 최고의 맛집을 소개한다. 주인장이 직접 채취한 식재료로 음식을 만들어 음식의 맛을 좌우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는 식재료다. 양질의 신선한 식재료를 사용해야 제대로 된 맛을 낼 수 있다. 경기도 파주 금촌통일시장 인근에 있는 <고기랑 찌개랑>의 능이백숙은 닭을 제외한 모든 식재료를 주인장이 직접 산에서 채취한 것들이다. 백숙에 들어가는 능이와 산더덕, 그리고 엄나무와 헛개나무, 겨우살이 등 철따라 나는 각종 식재료들은 모두 산적같이 생긴 산사나이 이청길 대표가 직접 강원도의 깊은 산중에서 채취해온 것들이다. 또 백숙에 들어가는 닭은 직접 키우지는 않지만 지인이 키우는 토종닭을 백숙 주문 당일에 잡아온다. 그러니 백숙이 맛있을 수밖에 없다. 버섯찌개·버섯전·산채비빔밥 맛도 예술! 이 가게에는 능이백숙만 있는 것이 아니다. 능이 외에도 산에서 나는 여러 가지 버섯으로 만든 버섯찌개와 버섯전은 맛과 양에 비해 가격이 너무 저렴하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가성비가 높다. 자연산 버섯찌개에는 7~8가지의 버섯이 들어간다. 1만 원짜리 버섯전 한 접시, 다른 식당이라면 적어도 1만 5천원 이상은 받지 않겠나 싶을 정도다. 그런가 하면 산채비빔밥 한 그릇 먹고 나면 저절로 자연인이 된 기분이 든다. 보약을 파는 축구인 출신 산사나이 <고기랑 찌개랑>은 부부가 운영한다. 산에도 부부가 함께 가고 조리도 함께 한다. 젊은 시절 중학교 축구감독을 지낸 이 대표가 산을 탄지도 벌써 20여 년이나 됐다고 한다. 큰 덩치에 산적같이 생겨도 배려심이 많고 약속은 반드시 지키는 사나이 중에 사나이라는 것이 이청길 대표를 잘 아는 분들의 귀띔이다. 이집 음식을 먹어본 사람들은 ‘보약’을 먹은 것 같다고 평가한다. 그럴 수밖에 없는 것이 이청길 대표 부부의 음식장사 철학은 “가족을 위해 건강밥상을 차리는 것”이기 때문이다. 파주 토박이 이청길 대표에게 파주시민들은 가족과 같다. 부부가 파주 가족을 위해 밥상을 차린 지도 7년의 세월이 흘렀다. 이제는 파주를 넘어 대한민국 국민이 가족이다. <음식점 정보> 상호: 고기랑 찌개랑 주소: 경기도 파주시 금정로 64(금촌통일시장 인근) 예약문의: 031-959-6689 ※능이백숙은 예약 필수 ※토요일은 산에 가기에 휴무지만 예약을 하면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