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고버섯 연중 소비경향은 노년층이 주도
생산시기 상관없이 연중 소비경향 뚜렷

저렴한 가격에 특유의 향과 감칠맛으로 사랑받는 먹거리에서 최근 면역력을 높여주는 건강식품으로 송이보다 귀한 임산물로 떠오른 표고버섯은 2009년부터 여섯 번이나 대통령 명절 선물로 선정될 만큼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주요 임산물인 표고버섯은 전체 단기임산물 생산액(6,950억 원)의 26.8%(1860억원)를 차지하고 있으며, 단기임산물 중 떫은 감(2286억원, 32.9%) 다음으로 생산액이 높은 품목이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이 표고버섯 소비자들의 소비패턴을 분석한 결과 나이가 많을수록 구입액이 높았으며, 생산시기와 관계없이 연중 소비가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표고버섯 구입 연령별 구입액을 분석한 결과, 60대 이상은 평균 2만2천원, 50대는 1만5천원, 40대는 1만2천원 그리고 30대 이하는 7천원으로 나타나 연령이 낮을수록 구입액이 낮은 것으로 분석됐다. 지난해에는 70대 이상은 연평균 3만3천원, 60대는 2만8천원, 50대는 2만원, 40대는 1만3천원 그리고 30대 이하는 8천원으로 나타났다. 표고버섯의 구입 시기는 생표고의 주 생산시기인 가을철(9월) 비중이 8.2%로 가장 높았으나, 2010년(15.1%)보다는 감소했다. 이에 반해 표고버섯 소비의 비수기인 7월의 구입 비중은 7.9%로 2010년(5.9%)보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표고버섯의 연중 소비가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이러한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낮은 연령층의 소비가 확대될 수 있도록 효능분석을 비롯해 새로운 요리법 및 다양한 가공식품의 개발과 홍보가 필요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표고버섯 소비패턴 분석은 표고버섯의 소비확대와 마케팅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1563가구를 선정, 6년(2010~2015)에 걸쳐 매일 구입한 농식품 구입자료(상품 영수증 및 장부에서 표고버섯 소비 부분을 분석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산업연구과 김기동 박사는 "앞으로도 꾸준한 모니터링을 통하여 표고버섯의 소비패턴을 지속적으로 분석할 예정"이라며 "우리 임산물의 소비확대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제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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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요리부터 살림까지 하나로 '베이킹소다' 출시

▲ 오뚜기 '베이킹소다' ⓒ 오뚜기 오뚜기(대표 이강훈)가 다양한 요리부터 청소, 세탁 등 살림에도 다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오뚜기 '베이킹소다'를 출시했다. 최근 천연 세정제를 사용하는 친환경 살림 열풍으로 천연 세정제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그 중에서도 가장 널리 알려진 것이 베이킹소다이다. 채소와 과일을 세척할 때 사용하고, 식초와 함께 부어 배수구를 청소하고, 빨래나 도마를 세척할 때 사용하는 등 세정제로도 좋다. 오뚜기에서 출시한 베이킹소다가 다른 제품과 차별화되는 부분이 바로 이 점이다. 오뚜기 '베이킹소다'는 100% Food Grade(푸드 그레이드) 원료로 만들어 안심하고 먹을 수 있어 식품에 다용도로 활용이 가능하다. 오뚜기 베이킹소다를 밀가루의 1~3% 비율로 넣으면 소다 브레드, 쿠키, 머핀 등을 만들 수 있고, 설탕을 녹여 베이킹소다를 약간 넣으면 '달고나'라고 부르는 추억의 먹거리도 맛볼 수 있다. 오렌지즙이나 레몬즙 1컵에 베이킹소다 1/4작은술을 넣으면 소다수로 만들어 먹을 수도 있고, 브런치 메뉴로 인기인 스크램블드에그를 만들 때 계란에 섞으면 부드러우면서도 폭신한 식감이 더욱 살아난다. 오뚜기 관계자는 "오뚜기에서 출시한 베이킹소다는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고 안전하면서 경제적일 뿐 아니라 살림에도 두루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며 "베이킹소다는 요리와 살림 솜씨를 두루 업그레이드 시키는 마법의 가루로 살림의 필수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오뚜기에서 새로 출시된 베이킹소다의 가격은 400g에 2,6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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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업 경기 4분기 다소 회복 전망
3/4분기 외식산업경기전망지수 발표, 한식·출장음식 불황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발표한 ’16년 외식산업 경기전망지수는 3/4분기 67.51로 2분기의 70.55보다 다소 침체된 수준을 보이고 있으나, 4분기엔 71.04로 경기가 다소 회복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외식전문가들은 3분기의 경우 여름휴가와 추석 등 긴 연휴로 인한 해외여행 증가와 이에 따른 외식지출 감소가 외식경기의 악재로 작용했다고 분석했다. 4분기는 청탁금지법 시행에 따른 외식소비 감소가 우려되나, 연말특수에 대한 기대심리가 외식경기 전망에 긍정적으로 반영돼 다소 회복될 것으로 기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업종별 경기지수를 살펴보면, 기타 외국식(82.70→90.70), 서양식(77.27→83.19)과 비알코올음료점(81.68p→84.20p)의 3분기 경기 현황과 4분기 전망이 밝은 것으로 조사됐다. 3분기 영업실적이 좋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던 제과점업의 경우 연말 특수 등을 기반으로 회복세가 가장 뚜렷(69.29→79.22)할 것으로 예상됐다. 반면, 3분기 경기가 좋지 않았던 한식 음식점(66.41→69.52)과 치킨전문점(66.00→71.14)은 경기 침체가 지속될 것으로 나타났으며, 기타 음식점업(66.68→67.81)도 4분기 경기전망이 어두운 것으로 조사됐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우선,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외식업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계시는 업계 관계자 분들께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보다 정확하고 신속한 외식업 경기동향 정보의 전달을 통해 외식 경제주체들의 창업·경영 등 의사결정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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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 빅데이터 MBA 교육과정 인원 모집
경영학과 빅데이터를 융합한 차별화된 교과과정

세종대에서 '빅데이터 경영학 석사과정(이하 빅데이터 MBA)'을 모집한다. 빅데이터 MBA 과정은 올해 신설된 학과로 지난달 (주)데이터솔루션과 세종대학교가 MOU를 체결하며 신설된 것이다. 빅데이터는 21세기 미래를 선도할 핵심분야로서, 전 세계 글로벌 기업인 IBM, Google, Amazon, Facebook 등도 빅데이터에 대한 잠재성을 인식하고 이 분야에 대한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빅데이터는 기업에 있어 미래에 대한 예측을 가능하게 하고, 소비자에 대한 통찰력을 높일 수 있어, 고객 맞춤형 전략이 가능 한 장점이 있기 때문이다. 또한, 이러한 빅데이터에 대한 핵심역량은 기업의 매출이나 주가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하므로, 기업의 성패는 앞으로 빅데이터의 활용도에 따라 결정된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높아가는 빅데이터에 대한 중요성을 모두 인식하고 있음에도, 그것을 분석할 수 있는 전문가가 매우 부족한 것이 현재 상황이다. 이에 세종대학교 경영대학원은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빅데이터 경영학 석사과정 (Big Date MBA : BD MBA)'를 신설했다. 본 과정에서는 경영학 전반에 관련된 지식은 물론, 빅데이터 관리, 데이터 마이닝 및 러닝머신, 소셜 네트 웩분석, 데이터 시각 화등 빅데이터와 관련된 내용이 교과과정에 구성되어 있어 정형 데이터 및 비정형 데이터를 포함한 다양한 빅데이터 관련 교육과정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국내 데이터 분석에서 최고의 기술을 가지고 있는 데이터 설루션(구 SPSS사)과 협업을 통해 빅데이터 실무 전문가들을 강사로 배치해 실전에 바로 응용할 수 있는 최적화된 교육을 지향하고자 한다. 더불어 진정한 의미에서 데이터 사이언티스트(Date Scientist) 양성이 본 MBA 과정의 목표라고 할 수 있다. 한편, 이번에 세종대에서 신설된 빅데이터 MBA의 특징은 ▲ 경영과 빅데이터를 결합한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양성 ▲ 빅데이터 관련 다양한 프로그램의 실습을 통한 취업 경쟁력 확보 ▲ 저명한 빅데이터 전문가들의 실전 강의 ▲ 데이터솔루션(구 SPSS사)에서 발급하는 수료증 수여 ▲ 다양한 장학금 혜택 등이 있다. 자세한 내용은 세종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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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시대 건강하게 살려면?
본인의 체질 정확히 알고 자연의 순리를 따라야

천수(125세)를 누리는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는 어떻게 해야 아무도 가보지 않은 천수시대의 삶을 행복하게 살 수 있을까? 여러 가지 조건들이 있겠지만 건강을 키워드로 몇 자 적어 보려한다. 첫째는 본인의 체질을 명확하게 알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예를 들어 휘발유차량에 경유를 지속적으로 잘못 주유 했을 때 그 차는 어떻게 될까? 아마 자동차로서 수명을 다하지 못하고 폐차의 운명을 맞을 것이다. 자동차가 그러하듯 사람의 몸도 양, 음체질로 구성되어있다. 일반적으로 이제마선생의 사상체질, 오운육기체질, 팔상체질, 10체질, 28체질 등으로 구분되어있다. 그러나 일반 사람들이 체질을 구분하고 알기에는 많은 지식과 경험이 필요하다고 본다. 양, 음체질 사례를 들어보면 한증막에 있을때 호불호가 갈리는데, 한증막을 좋아하면 대표적인 음체질이요, 싫어하면 양체질로 보면 된다. 또 다른 예로 반장선거에 나가 자기 의견을 피력하는 사람은 양이요, 반장이 하고 싶은데 마음속으로만 생각하면 음체질로 보면된다. 특히 음체질이 조심해야할 점은 암과 심혈관질환이고 양체질은 말을 조심해야 한다(상대방에게 비수가 될수 있음). 체질을 알아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체질에 맞는 음식을 먹으면 영양소가 자신의 기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다. 영양소의 기능을 말씀드리면 1)열,에너지 공급 2)조직 성장, 보수 필요 물질 공급 3)신체 생리 조절(호르몬,효소,비타민) 4)질병,감염에 대한 저항력 부여 등이다. 둘째는 질병이 어떻게 오는지 알아야 한다. 사람은 보통 유전적으로 30%가 불균형 상태로 태어난다. 이 불균형 상태가 30%를 넘으면 선천적 기형아라고 볼 수 있다. 나머지 70%는 환경적 요인에 따라 달라진다. 이를 어떻게 관리하느냐에 따라 건강한 삶과 건강하지 않은 상태, 그리고 질병상태가 결정될 것이다. 환경요인 6가지를 말씀드리면 첫째는 음식(영양의 기능:생명 유지,생체 조절)이요,둘째는 스트레스(자율신경의 불균형 즉 교감 신경이 항진되어 5장 6부 기능이 무너짐)관리요, 셋째는 과로(체력의 불균형: 내가 가지고 있는 체력보다 더 사용할때인데, 체크 방법은 귀를 반으로 접어서 눌렀을 때 아프면 과로)요, 넷째는 기온(체온: 36.6도가 정상인데 현대인들의 체온이 낮아짐으로 인해서 장부기능저하, 알러지, 염증, 아토피 저체온으로 갈수록 암과 심혈관질환 극성)이요, 즉 봄(풍), 여름(열), 늦여름(습), 가을(조), 겨울(냉) 계절에 따라오는 질병, 다섯째는 공해(식품, 물, 공기의 오염, 즉 독소)요, 여섯째는 자세(인체 4차균형 - 1차:양쪽어깨의 균형~왼쪽에 가방을 메고 다니면 위장병과 당뇨병이 있을 가능성이 높으며, 2차:앞,뒤의 균형(심폐:나이가 들어 몸이 굽을수록 심폐기능은 저하되며), 3차:상,하체 균형(허리를 중심으로 상하체 균형이 깨지면 허리가 부실해지며), 4차:관절간균형(균형이 깨지면 엘보, 무릎관절 질환이 발생 할수 있다) 셋째는 그렇다면 나에게 질병이 발생했다면 어떻게 조치를 취할 것인가를 생각해보자. 우선은 현대의학(서양의학)의 장점(검사, 약, 수술)으로 해결할 수 있는지 판단해 본다. 그 다음에는 만약 서양의학으로 치료가 안된다면 대체의학 방법을 모색해 본다. 대체의학에 관해서는 정보, 지식, 지혜를 총동원하면 찾을 수 있다고 본다. 또한 인간도 자연의 일부분이니 자연의 섭리 즉 순리를 따르며 할 도리를 다하며 느긋한 마음을 먹는다. 인간이 출생해서 성장한 후 건강관리 유무에 따라 삶은 많은 차이가 있으리라 본다. 건강 손상의 주범은 기초 영양의 부실과 항산화 영양소의 부족(활성 산소로 인한 생리적 노화 가속), 그리고 면역력 저하가 해당된다. 그 결과로 건강하지 않은 상태, 즉 질병상태로 가게 된다. 끝으로 천수시대를 행복하게 살아가려면 건강(기본)과 일(돈) 그리고 친구(한명은 나보다 잘난사람 : 배울사람, 나머지 한명은 나보다 못난 사람 : 마음 푸는 사람) 를 만들기 위해 부단한 노력을 경주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인간관계는 유리창의 법칙처럼 한번 깨지면 영원히 회복할 수 없으니 감정조절과 상대방에 대한 이해와 배려 그리고 이성적인 판단이 요구된다 하겠다. 두서없는 글이지만 천수시대 행복하고 건강하게 사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신양식(대체의학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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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점 주방 CCTV 설치, 문제없나?
시행착오만 되풀이 하는 지자체 사업, 확실한 대안 필요해

음식점을 찾는 소비자들에게 주방을 공개한다면 소비자들은 위생 상태를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어 안심하고 음식을 먹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그래서 최근 많은 지방자치단체에서는 주방 위생상태 개선 일환으로 주방 내 CCTV 설치를 적극적으로 실시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CCTV 설치를 통한 주방공개 사업은 음식점 조리장에 카메라를 설치해 손님들이 영업장에 설치된 모니터로 주방 위생상태와 조리과정 및 음식처리 과정을 모니터 할 수 있어 음식을 안심하고 먹을 수 있으며 영업주 스스로 위생관리 수준을 향상해 고객에게 신뢰감을 심어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대부분 지자체는 지난해부터 식약처의 '주방문화개선사업'의 일환으로 사업을 시작했으며 CCTV 설치를 원하는 영업자가 자치구에 신청하면 선정을 통해 지자체에서 보조금을 지원하는 형식으로 진행 중이다. 시행 첫 해인 작년부터 올해까지 각각 지자체별 적게는 3곳부터 많게는 9곳까지 설치가 완료됐다. '주방문화개선사업'은 지난해 처음 식약처에서 주관하는 시범사업으로 한 해 동안 일반음식점 40개소에 500만원을 지원하는 것이다. 하지만, 현재 62만개에 달하는 일반음식점을 모두 지원하기에는 턱없이 모자란 탓에 지자체가 나서서 사업을 시행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현재 이 사업이 실시되고 있는 지자체는 울산 남구, 동해시, 서울 강서구, 원주시, 아산시, 충북 진천군 등으로 알려져 있다. 지자체 관계자에 따르면 CCTV 설치에 따른 지원비용은 정부에서 따로 지원되는 것이 아니라 식품진흥기금에서 일부 사용하는 것으로 지자체별로 지원금액은 모두 다르다. 적게는 90만 원부터 많게는 180만 원까지 지원되는 것으로 조사됐다. 그러나 주방 CCTV 설치사업이 좋은 것만은 아니라는 우려의 목소리도 있다. 2011~2012년 서울 동작구와 광주에서 이와 같은 사업을 실행한 적이 있었다. 그러나 오래가지 않아 사업을 접었다는 것이 당시 담당자의 말이다. 현재 서울시식품안전과에 근무 중인 한 관계자는 주방 내 CCTV 설치에 대해 "이 사업이 최근에 처음 시행된 것은 아니다"라며 "6~7년 전에도 붐이 불어 서울 동작구를 비롯해 몇 개의 지자체에서 실시했었으나 그리 오래가지 못했다"라고 당시를 설명했다. 그가 말한 가장 큰 문제점은 '사생활 침해 문제'다. 그래서 일하는 분들께 동의를 구해야 하며 동의를 구했어도 '감시당하는 기분'이라고 어려움을 토로하는 사람이 다수였고, 일하던 사람이 바뀌면 동의 절차를 또다시 반복해야 하는 번거로움도 있어 업주들이 중간에 그만두는 경우가 많아 사업을 철수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밖에도 앞서 언급했던 보조금 지원정책이 CCTV 설치에 관한 내용으로 따로 지원되는 것이 아니라 식품 전반에 걸친 정부 보조금 중 일부를 사용하는 것이라 자치구별 지원하는 금액이 다르고 많은 사업장을 지원하기엔 어려움이 있다는 것이 담당자들의 공통된 의견이다. 이런 몇 가지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한 대안으로 서울 강서구의 한 관계자는 "일하시는 분들이 불편하지 않게 CCTV 영상을 실시간으로 노출시키는 것이 아니라 영상 중간중간에 식당정보 보여주어 주방의 일부를 보여주는 방식을 취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대체로 CCTV를 설치하는 주방은 식당 자체가 큰 곳에 설치하는 편"이라고 덧붙였다. 강서구 외에도 울산 남구청에서는 CCTV 설치만이 식당 위생 개선 문제를 해결하는 근본적인 방법이 될 수 없다며 내년에는 오래되고 낙후된 식당을 오픈 주방으로 바꿔주는 사업을 시행할 것이라는 계획을 밝히기도 했다. 울산 남구청 관계자는 "올해 CCTV 설치에 지원한 보조금을 내년에는 트인 주방 개설을 위한 보조금으로 지원할 예정"이라며 "소비자와 업주가 모두 만족할 수 있는 방향으로 식당 위생 개선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식중독예방과 박용춘 연구원은 "오래된 주방의 벽면을 터서 식당을 방문하는 시민들이 신뢰하며 음식을 먹을 수 있다는 것과 음식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보여주는 재미가 더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시작한 사업"이라며 "하지만 상황에 따라 벽면을 트는 일에 비용과 시간이 많이 들어 주방내 CCTV를 설치한 것이며 앞으로도 주방문화개선사업을 통해 먹거리에 신뢰를 높여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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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물을 구매 또는 섭취할 때 가장 우선적으로 고려하는 것은?
편의성
건강지향성
가격
위생 및 안전 ​

- 농심, 비건 레스토랑 ‘포리스트 키친’ 오픈

농심이 비건 레스토랑 ‘포리스트 키친(Forest Kitchen)’을 오는 27일 서울 잠실 롯데월드몰에 오픈한다. Forest Kitchen은 숲(Forest)과 주방(Kitchen)을 조합한 단어로 자연의 건강함을 담은 메뉴를 제공하겠다는 의미다. 또한, 휴식(For Rest)의 의미도 전달할 수 있는 만큼, 비건 푸드로 고객의 힐링은 물론 지구 환경에 기여하겠다는 생각도 함께 담았다. 농심 Forest Kitchen은 비건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으로 운영되며, 단일 코스요리로 다양한 비건 메뉴를 선보일 예정이다. 저녁 10개, 점심 7개 요리가 제공되며, 이 중 3가지 요리에 대체육을 사용한다. 농심 관계자는 “각 메뉴마다 스토리를 입혀 기존 비건 레스토랑에서 경험하지 못했던 새로운 맛과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프리미엄을 지향하는 비건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으로 기존 대다수 비건 레스토랑이 햄버거, 파스타 등을 제공하는 캐주얼 레스토랑이라는 것과 차별화된다. 비건 푸드에 대한 색다른 경험과 인식개선에 중점을 둔다는 전략이다. 특히, 농심은 그간 대체육을 개발하며 축적한 기술력에 김태형 총괄셰프가 미국 뉴욕의 미슐랭 1, 2스타 레스토랑에서 근무하며 쌓아온 노하우를 접목해 메뉴를 개발했다. 대표적인 메뉴는 코스의 첫 요리이자 레스토랑의 이름을 담은 ‘작은 숲’이다. 작은 숲은 숲으로 꾸민 트레이에 제철 채소를 이용한 한입거리 음식과 콩 커스터드, 콩꼬치 등을 담았다. 농심 포리스트 키친은 100%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애플리케이션 ‘캐치테이블’을 통해 예약할 수 있다. 농심은 비건 문화의 확산과 대체육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는 트렌드에 발맞춰 새로운 비건 식문화를 열어가기 위해 레스토랑 오픈을 추진했다. 농심은 타 비건 레스토랑과 달리 대체육 핵심 제조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만큼, 향후 이를 활용한 신메뉴 개발에 유리하다는 장점을 살려 다채로운 메뉴를 선보일 예정이다.

- 배스킨라빈스, ‘배라데이’ 프로모션...‘이달의 맛’ 가장 먼저, 가장 큰 혜택 제공

배스킨라빈스가 매달 출시되는 ‘이달의 맛’을 가장 먼저, 가장 큰 혜택으로 제공하는 ‘배라데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10월 1, 2, 3일 총 3일간 진행되는 ‘배라데이’는 10월 이달의 맛을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배라데이’ 행사 기간 동안 10월 이달의 맛 제품인 ‘짱구가 좋아하는 외계인의 바나나킥’을 포함해 쿼터(17,000원, 4가지 맛) 사이즈 혹은 이달의 케이크 구매 시 각각 4,500원, 3,100원 혜택이 적용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또, 해피오더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쿼터 픽업 혹은 배달 주문 시 최대 8,000원의 혜택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네이버페이, 요기요, 배달의민족, 신한카드, 11번가 등 다양한 제휴사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먼저, 이달의 맛을 포함해 쿼터 사이즈를 구매하는 네이버 플러스 멤버십 회원들은 네이버페이 트리플 혜택 적용 시 최대 35%의 할인 및 적립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배달앱 ‘요기요’에서 배달 또는 픽업 주문 시 최대 4천원의 혜택을, ‘배달의 민족’을 통해 주문 시 5천원의 혜택을 제공한다. (단, 배달의 민족 5천원 혜택은 10월 1일, 2일 이틀 간 적용) 이외에도, 배스킨라빈스는 신한카드 마이샵(MySHOP)에서 캐시백 혜택 쿠폰 2종을 발급받은 고객을 대상으로 17,000원 이상 구매 시 최대 6천원의 청구 할인 혜택을 적용해준다. 또, 10월 배라데이를 맞아 새롭게 제휴를 맺은 ‘11번가’에서는 이달의 케이크 ‘짱구가 좋아하는 외계인의 바나나킥 케이크’, 배스킨라빈스 스테디셀러 케이크 2종 ‘듀얼 와츄원 NO.9’과 ‘리얼 27 큐브’ 구매 시 22% 혜택을 전한다.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10월 이달의 맛을 누구보다 빠르게 즐기고 싶어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통 큰 혜택을 담은 ‘배라데이’를 진행한다”며 “배스킨라빈스와 함께 가을의 시작인 10월을 행복하게 맞이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