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식간장제조자 모임인 간장협회 생긴다
한식간장 진흥 위해 8월15일 광복절 맞아 정식 발족하기로

간장협회 준비위원회 발족식이 충북 보은군 도농상생회관에서 6월 28일 열렸다. 간장협회는 한식간장제조자들과 장담그기 강사들의 모임으로 우리 맛의 근간이 되는 한식 간장 진흥을 목적으로 한 모임이다. 행사에는 대한민국 식품명인 50호 윤왕순 씨와 78호 조정숙 씨를 비롯해 전국 각지에서 70여 명의 우리장 관계자들이 모였다. 발족식의 첫 번째 순서로 전북대 신동화 명예교수가 '전통장의 미래'에 대해 강의했고, 두 번째 순서로는 고은정 우리장아카데미 원장의 ''교육자로 바라본 우리 장, 그리고 간장"이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간장협회는 ▲해썹 등 위생인증완화 ▲급식납품확대 ▲간장 제조 관련 연구교육 세미나 개최 ▲한식간장 레시피 개발 ▲한식간장 레시피북 출판 ▲한식조리사 시험 한식간장 사용 ▲어린이 대상 간장 맛교육 ▲산분해간장 간장 카테고리 퇴출 ▲한식간장학교 설립 등의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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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 건강에 좋은 생활수칙

최고기온이 30도를 웃도는 폭염이 이어지고 있다. 일반적으로 코 과민반응 증상은 환절기에 심해지고 여름철에 완화된다고 알려져 있지만, 매년 극심해지는 더위로 실내 냉방기기 사용이 늘면서 재채기, 콧물, 코 가려움증 등 여름이면 증상이 도리어 심해진다는 이들이 부쩍 늘었다. 실제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10대부터 40대까지 외래진료를 받은 다빈도 질병 중 비염이 모두 상위권을 차지했을 정도로, 코 과민증상의 대표 질병인 비염은 누구에게나 나타나고 오래 지속되므로 평소 코 건강관리에 신경을 쓰는 것이 좋다.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에서 코 건강에 좋은 생활수칙을 소개했다. ○ 적정한 실내 습·온도 유지 여름철 밀폐되거나 먼지가 많이 발생하는 곳에서 장기간 에어컨을 사용하게 되면 비염을 비롯한 각종 호흡기 질환을 야기할 수 있다. 다소 번거롭더라도 적정한 습도 및 온도를 유지해 최대한 호흡기를 편안한 상태로 만들어주는 것이 중요하다. 실내 공기 순환이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하루 1~2번 환기하고 온도는 20~22도 내외로, 습도는 50~60%로 유지하는 것이 좋다. 냉방이 과한 실내에 오래 머물러야 한다면 얇은 겉옷이나 마스크를 착용하면 도움이 된다. ○ 하루에 한 번 코 세척 외출 후 규칙적으로 코를 세척하면 미세먼지나 분비물 등이 정리되고 코 점막에 있는 섬모운동이 활발해져 콧속 감염을 줄일 수 있다. 코 세척을 할 때는 수돗물이나 생수가 아닌 생리식염수를 이용해야 하며, 고개를 뒤로 젖히기보다 어깨 쪽으로 눕혀 세척액을 흘러내리는 방식이 권장된다. 세척 직후에는 통증이나 중이염을 유발할 수 있어 코를 세게 풀지 않아야 한다. ○ 찬 음식 피해 체온 유지 여름에는 더위를 식히고자 아이스크림, 냉면 등을 찾게 되는데, 찬 음식을 자주 섭취할 경우 체온이 낮아져 면역력 저하로 이어질 수 있다. 면역력이 떨어지면 비염의 원인이 되는 세균수가 증가할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에 덥더라도 몸을 따뜻하게 유지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차가운 것 보다는 시원하다고 느껴지는 음식과 따뜻한 차를 곁들여 섭취하고 미지근한 물로 샤워하는 습관을 가지면 좋다. ○ 코 상태 개선에 도움되는 건강기능식품 섭취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하게 든 제철 과일과 녹황색 채소를 먹는 등 비염 관리에 필요한 일상수칙을 꾸준히 실천하면서, 코 건강에 도움이 되는 건강기능식품을 섭취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식약처로부터 과민반응에 의한 코 상태 개선 기능성을 인정받은 건강기능식품으로는 구아바잎추출물 등 복합물, 피카오프레토 분말 등 복합물, L.plantarum IM76과 B.longum IM55 복합물(NVP1703), 쑥부쟁이추출분말이 있다. 또한, Enterococcus faecalis 가열처리건조분말은 꽃가루에 의해 나타나는 코막힘 개선 기능성을 인정받은 건강기능식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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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중앙연구소 국제비교숙련도평가에서 우수한 성적 거둬
자체 개발한 1-Day 신속 분석법 활용 정확성 및 신뢰성 확보

롯데그룹 식품사업 연구의 중심인 롯데중앙연구소가 올해 국제비교숙련도평가(FAPAS, Food Analysis Performance Assessment Scheme)에 참여해 마그네슘, 칼슘, 칼륨, 콜레스테롤, 당류, 회분 등 총 8종의 항목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특히, 당류와 회분은 2~3일이 소요되는 기존 방법을 자체 개발한 1-day 신속분석법을 활용해 결과를 검증함으로써 신속분석법의 정확성과 신뢰성을 모두 확보했다고 밝혔다. 국제비교숙련도평가(FAPAS)는 영국 환경식품농림부 산하 식품환경연구청에서 주관하는 국제 비교 숙련도 프로그램으로 잔류 농약, 중금속 및 식품첨가물 등 14개분야의 숙련도를 평가하는 프로그램이며, 세계 각국의 정부기관, 대학 및 민간 분석 기관 등이 세계 수준의 분석 전문 연구소로 인정받기 위해 적극 참여하고 있는 중이다. 롯데중앙연구소 이경훤 소장은 “앞으로도 최고 수준의 분석능력을 유지하여 소비자들에게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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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확성기】 식중독 40%는 원인조차 몰라
이태규 의원 “원인 규명에 역량 집중해야”

국내에서 발생하는 식중독 사고 가운데 40%는 원인조차 모르고 있어 식중독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원인을 규명하는데 정책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이태규 국회의원이 식약처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발생한 식중독 사고는 1,731건이며, 이로 인한 식중독 환자 수는 3만 4,465명에 달한다. 식중독 발생 원인을 살펴보면 ‘원인불명’이 689건(환자 4,672명)으로 가장 많았다. 최근 4년 동안 식중독 발생의 10건 중 4건 이상(42.1%)은 원인을 파악하지 못했다는 것이다. 실제로 최근 안산 어린이집 사건과 관련해 안산시가 조리사의 인체검체, 조리에 쓰인 주방도구, 교실과 화장실 등의 환경 검체를 채취했지만 모두 음성이 나와 원인 파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최근 5년간 원인불명을 제외한 식중독 원인은 노로바이러스가 272건(5,907명), 병원성대장균 221건(1만 444명), 원충 166건(965명), 살모넬라 88건(5,023명), 캠필로박터제주니 64건(2,384명) 등으로 나타났다. 이태규 의원은 “원인을 알아야 예방과 관리에 철저할 수 있기 때문에 정확한 원인 파악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음식물이 부패하기 쉬운 여름철에 식중독이 집중되는 만큼 식약처와 지자체의 협조를 통해 원인 규명이 선졀적으로 이뤄지도록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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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광주 또 22명 발생
2일 0시 기준, 지역발생 중 가장 많아

광주에서의 집단감염이 심상치 않다. 신규 확진환자가 7월 1일 12명이 발생한데 이어 2일에는 22명이나 발생해 전국에서 가장 많았다. 이로 인해 2일 전체 신규 확진환자는 해외유입(10명)을 포함해 54명이나 발생했다. 지역발생 중에서는 광주에 이어 서울이 13명, 경기 10명, 충남과 대구에서 각각 3명씩 발생했다. 그러나 다행히 광주 인근 전남과 전북에서는 신규 확진환자가 발생하지 않아 호남권 전체로의 확산은 현재까지는 없는 것으로 보인다. 2일 현재 누적 확진환자는 1만 2,904명으로 늘어났으며, 현재 검사 중인 사람도 1만 9,782명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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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유산슬죽’ 출시
풍미 가득한 침샘 자극 죽의 재개발

오뚜기가 고급 중화요리인 유산슬을 집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신제품 ‘유산슬죽’을 출시했다. ‘유산슬죽’은 중국집에서만 먹을 수 있던 고급 요리인 유산슬을 집에서도 간편하게 죽으로 즐길 수 있는 제품으로, 간편하고 맛있게 든든한 한끼 식사가 가능하다. ‘유산슬죽’은 돼지고기, 오징어, 죽순, 팽이버섯, 양송이, 표고버섯 등 6가지의 풍부한 건더기가 들어있어 다채로운 식감을 느낄 수 있다 ‘유산슬죽’에 적용된 ‘증기배출파우치’는 제품을 개봉하지 않고 조리하여 수분을 유지시키면서도 골고루 데울 수 있는 파우치다. 전자레인지 조리 시 포장지 내부에 스팀이 발생하여 골고루 조리가 되고, 포장지를 열지 않고 조리하기 때문에 조리 중 수분이 빠져나가지 않아 더욱 맛있게 유산슬죽을 즐길 수 있다. 오뚜기 ‘유산슬죽’은 온라인에서 먼저 선보이는 제품으로 오뚜기몰, 11번가 등 온라인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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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물을 구매 또는 섭취할 때 가장 우선적으로 고려하는 것은?
편의성
건강지향성
가격
위생 및 안전 ​

- 올여름 폭염은 능이백숙으로 이기자

산삼을 캐러 다니는 심마니들은 1능이, 2표고, 3송이라고 말한다. 능이가 버섯 중에 으뜸이라는 것이다. 산삼 못지않게 귀하게 생각한다. 그래서 능이버섯을 넣고 끓인 백숙이 더운 여름 최고의 보양식으로 꼽힌다. 올여름은 역대 최악의 폭염이 예고돼 세심한 건강관리가 요구되고 있다. 이에 능이백숙 전문 식당 중에서 기자가 직접 맛을 본 최고의 맛집을 소개한다. 주인장이 직접 채취한 식재료로 음식을 만들어 음식의 맛을 좌우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는 식재료다. 양질의 신선한 식재료를 사용해야 제대로 된 맛을 낼 수 있다. 경기도 파주 금촌통일시장 인근에 있는 <고기랑 찌개랑>의 능이백숙은 닭을 제외한 모든 식재료를 주인장이 직접 산에서 채취한 것들이다. 백숙에 들어가는 능이와 산더덕, 그리고 엄나무와 헛개나무, 겨우살이 등 철따라 나는 각종 식재료들은 모두 산적같이 생긴 산사나이 이청길 대표가 직접 강원도의 깊은 산중에서 채취해온 것들이다. 또 백숙에 들어가는 닭은 직접 키우지는 않지만 지인이 키우는 토종닭을 백숙 주문 당일에 잡아온다. 그러니 백숙이 맛있을 수밖에 없다. 버섯찌개·버섯전·산채비빔밥 맛도 예술! 이 가게에는 능이백숙만 있는 것이 아니다. 능이 외에도 산에서 나는 여러 가지 버섯으로 만든 버섯찌개와 버섯전은 맛과 양에 비해 가격이 너무 저렴하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가성비가 높다. 자연산 버섯찌개에는 7~8가지의 버섯이 들어간다. 1만 원짜리 버섯전 한 접시, 다른 식당이라면 적어도 1만 5천원 이상은 받지 않겠나 싶을 정도다. 그런가 하면 산채비빔밥 한 그릇 먹고 나면 저절로 자연인이 된 기분이 든다. 보약을 파는 축구인 출신 산사나이 <고기랑 찌개랑>은 부부가 운영한다. 산에도 부부가 함께 가고 조리도 함께 한다. 젊은 시절 중학교 축구감독을 지낸 이 대표가 산을 탄지도 벌써 20여 년이나 됐다고 한다. 큰 덩치에 산적같이 생겨도 배려심이 많고 약속은 반드시 지키는 사나이 중에 사나이라는 것이 이청길 대표를 잘 아는 분들의 귀띔이다. 이집 음식을 먹어본 사람들은 ‘보약’을 먹은 것 같다고 평가한다. 그럴 수밖에 없는 것이 이청길 대표 부부의 음식장사 철학은 “가족을 위해 건강밥상을 차리는 것”이기 때문이다. 파주 토박이 이청길 대표에게 파주시민들은 가족과 같다. 부부가 파주 가족을 위해 밥상을 차린 지도 7년의 세월이 흘렀다. 이제는 파주를 넘어 대한민국 국민이 가족이다. <음식점 정보> 상호: 고기랑 찌개랑 주소: 경기도 파주시 금정로 64(금촌통일시장 인근) 예약문의: 031-959-6689 ※능이백숙은 예약 필수 ※토요일은 산에 가기에 휴무지만 예약을 하면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