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형제간의 ‘밥’ 싸움
즉석밥 ‘햇반’과 ‘비비고 냉동밥’의 한판 승부

CJ제일제당이 비비고 냉동밥과 냉동면을 이른바 ‘탈(脫)삼시세끼’ 트렌드 대표 제품으로 키우는 전략을 구사하고 있어서 같은 회사의 즉석밥 ‘햇반’과 ‘비비고 냉동밥’이 경쟁하는 모양새다. CJ제일제당은 비비고 냉동밥과 냉동면이 ‘집밥족’ 증가와 함께 지난해 전년 대비 30% 가량 성장한 1,000억원 이상 매출을 올리며 시장 성장을 주도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그 중 냉동밥의 매출은 770억원이다. 즉석밥 ‘햇반’이 1996년에 출시돼 지난해 5,500억원의 매출을 올렸고, ‘비비고 냉동밥’은 그보다 20년 늦은 2015년에 출시돼 지난해 770억원의 매출을 올렸으니 형을 상대로 동생이 도전장을 낸 셈이다. CJ제일제당은 2009년에 냉동밥 시장에 진출했지만 ‘비비고’라는 통합브랜드로 본격적인 마케팅을 전개한 것은 2015년부터이다. ‘비비고’라는 통합브랜드의 인지도가 높아지고, 에어프라이어가 대중화되면서 냉동식품의 인기가 급상승한 것이 냉동밥 성장의 배경이다. 여기에다가 코로나19로 가정 내 체류시간이 늘면서 냉동밥과 냉동면은 재료나 반찬 준비 없이 빠르고 간편하게 한 끼 맛있게 챙길 수 있어, 시간을 자유롭게 활용하고자 하는 소위 ‘시간약자’에게는 제격인 제품이 되고 있다. 실제 CJ제일제당이 최근 소비자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냉동밥은 ‘밥하기 귀찮을 때’, ‘간단한 식사로’, ‘밥할 시간이 없을 때’ 등 자주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초등자녀 가구의 구입 빈도가 높았는데, 밥, 야채, 계란, 김 등을 추가해 양이나 맛의 맞춤이 가능하다는 점도 큰 장점으로 꼽혔다. 시장도 지속적으로 성장 중이다. 냉동밥 시장은 닐슨 코리아 기준 2017년 825억원, 2018년 915억원으로 커지다가 2019년 888억원 규모로 주춤했으나, 지난해 ‘집밥족’ 증가와 신(新)제형 신제품 ‘비비고 주먹밥’ 3종의 활약으로1,091억원 규모로 반등했다. CJ제일제당은 제품 라인업을 확대하며 시장을 더욱 키워나갈 계획이다. 그 일환으로 비비고 냉동밥 신제품 3종을 내놓았다. ‘비비고 베이컨김치볶음밥’, ‘비비고 매콤부추고기볶음밥’, ‘비비고 간장버터장조림볶음밥’ 등 소비자 취식빈도가 높은 메뉴들이다. CJ제일제당은 올해 비비고 냉동밥과 냉동면 합계 매출을 1,300억원대로 끌어올리겠다는 계획이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차별화된 기술력 기반의 맛과 품질을 토대로 메뉴를 늘려나가며 소비자 가정의 ‘필수템’으로 확실히 자리매김하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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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확진 300명대로 감소
22일 0시 기준 332명 발생, 수도권 238명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하루 300명대로 감소했다. 22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332명(국내발생 313명, 해외유입 19명)이다. 지난 18일 621명에서 19일 533명, 20일 446명, 21일 416명에 이어 4일 만에 300명대로 줄어들었다. 지역별로는 서울 102명, 경기 116명, 인천 18명 등 수도권에서 238명이 발생해 국내발생의 75.4%를 차지했다. 그 밖의 지역은 강원 19명, 부산 12명, 경북 11명, 등의 순이었고, 제주와 울산, 세종은 신규 확진자가 없었다. 위·중증 환자는 9명이 줄어서 146명이고, 사망자는 5명이 추가돼 누적 1,56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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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정월 대보름 상품 할인 판매
찹쌀, 잡곡, 부럼, 건나물 등 정월대보름 관련 상품 33종 최대 28% 할인

이마트는 정월 대보름인 오는 2월 26일(금)까지 찹쌀, 서리태, 팥, 찰기장쌀, 차좁쌀, 찰수수쌀, 땅콩, 호두, 건나물 등 총 33개 상품을 최대 28% 할인 판매하는 '정월 대보름 맞이' 행사를 진행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96시간 숙성한 부드러운 찰오곡밥(600g)'을 신세계 포인트카드 적립 시 20% 할인된 5,584원에 선보이며, '국산부럼땅콩(250g)'과 국산부럼호두(120g)'는 포인트카드 적립 시 20% 할인해 각 5,504원, 4,784원에 판매한다. 이마트 '건강밥 클럽' 고객을 대상으로 한 추가 쿠폰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건강밥 클럽'은 지난 11월 런칭한 이마트 오프라인 멤버쉽으로, 매달 양곡 관련 품목을 변경하며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별도의 절차 없이 이마트 앱을 통해 클럽 등록 하면 쿠폰을 받을 수 있다. 오는 2월 28일까지 '건강밥 클럽'을 통해 찰기장쌀, 서리태, 현미, 팥 등 영양곡 구매 시 15% 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으며, ‘건강밥 클럽’ 최초 등록 고객에 한해서 양곡 전 품목 10% 할인 쿠폰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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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고기는 왜 구이요리가 없을까?
한국인이 개고기를 좋아한 이유와 개고기의 부작용

한국인, 특히 한국의 남성들은 오래 전부터 개고기를 먹어왔다. 유독 한국 남자들이 개고기를 즐겨 먹었던 이유를 문헌을 통해 밝혀냈다. 그런데, 왜 개고기 요리는 탕과 수육만 있고, 구이는 없을까? 한국인이 개고기를 좋아할 수밖에 없었던 진짜 이유와 개고기 섭취 시 부작용 등을 조상들의 경험적 지식에 근거해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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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확진 사흘째 감소
621명(18일)⤍533⤍446명⤍416명(21일)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사흘째 감소하고 있다. 2월 10일을 전후해 200~300명대로 감소했던 신규 확진자는 지난 17일과 18일 이틀간 각각 621명씩 발생해 불안한 모습을 보였으나 다행히 19일부터 확산되지 않고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21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416명(국내발생 391명, 해외유입 25)으로 20일보다 30명 줄었다. 지역별로는 서울 120명, 경기 170명, 인천 21명 등 수도권에서 311명이 발생해 국내발생의 79.5%를 차지했다. 그 밖의 지역은 부산(11명)과 충남(10명)에서만 두 자릿수가 발생했고, 나머지 지역은 모두 한 자릿수 발생에 그쳤고, 대전에서는 신규 확진자가 없었다. 위·중증 환자는 1명이 줄어서 155명이고, 사망자는 4명이 증가해 1,557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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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621명(17일)⤍621⤍533⤍446명(20일)
신규확진, 4차 대유행 위기감 속에 다소 진정세

2월 중순 200~300명대로 감소했던 국내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가 갑자기 600명대로 증가해 4차 대유행의 위기감이 고조되기도 했으나 최근 3일간에는 감소세를 보이고 있어 다소 진정세를 보이고 있다. 20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446명(국내발생 414, 해외유입 32)이다. 지난 17일과 18일 이틀간 621명을 기록한 뒤에 조금씩 감소하고 있다. 지역별로는 서울 119명, 경기 161명, 인천 35명 등 수도권에서 315명이 발생해 국내발생의 76.1%를 차지했다. 그 밖의 지역은 충북과 경북에서 각각 16명이 발생했고, 이어서 부산 14명, 충남 12명의 순이었다. 울산과 세종에서는 신규 확진자가 없었다. 위·중증 환자는 3명이 늘어나 156명이고, 사망자는 3명이 추가돼 누적 1,55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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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물을 구매 또는 섭취할 때 가장 우선적으로 고려하는 것은?
편의성
건강지향성
가격
위생 및 안전 ​

- 올여름 폭염은 능이백숙으로 이기자

산삼을 캐러 다니는 심마니들은 1능이, 2표고, 3송이라고 말한다. 능이가 버섯 중에 으뜸이라는 것이다. 산삼 못지않게 귀하게 생각한다. 그래서 능이버섯을 넣고 끓인 백숙이 더운 여름 최고의 보양식으로 꼽힌다. 올여름은 역대 최악의 폭염이 예고돼 세심한 건강관리가 요구되고 있다. 이에 능이백숙 전문 식당 중에서 기자가 직접 맛을 본 최고의 맛집을 소개한다. 주인장이 직접 채취한 식재료로 음식을 만들어 음식의 맛을 좌우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는 식재료다. 양질의 신선한 식재료를 사용해야 제대로 된 맛을 낼 수 있다. 경기도 파주 금촌통일시장 인근에 있는 <고기랑 찌개랑>의 능이백숙은 닭을 제외한 모든 식재료를 주인장이 직접 산에서 채취한 것들이다. 백숙에 들어가는 능이와 산더덕, 그리고 엄나무와 헛개나무, 겨우살이 등 철따라 나는 각종 식재료들은 모두 산적같이 생긴 산사나이 이청길 대표가 직접 강원도의 깊은 산중에서 채취해온 것들이다. 또 백숙에 들어가는 닭은 직접 키우지는 않지만 지인이 키우는 토종닭을 백숙 주문 당일에 잡아온다. 그러니 백숙이 맛있을 수밖에 없다. 버섯찌개·버섯전·산채비빔밥 맛도 예술! 이 가게에는 능이백숙만 있는 것이 아니다. 능이 외에도 산에서 나는 여러 가지 버섯으로 만든 버섯찌개와 버섯전은 맛과 양에 비해 가격이 너무 저렴하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가성비가 높다. 자연산 버섯찌개에는 7~8가지의 버섯이 들어간다. 1만 원짜리 버섯전 한 접시, 다른 식당이라면 적어도 1만 5천원 이상은 받지 않겠나 싶을 정도다. 그런가 하면 산채비빔밥 한 그릇 먹고 나면 저절로 자연인이 된 기분이 든다. 보약을 파는 축구인 출신 산사나이 <고기랑 찌개랑>은 부부가 운영한다. 산에도 부부가 함께 가고 조리도 함께 한다. 젊은 시절 중학교 축구감독을 지낸 이 대표가 산을 탄지도 벌써 20여 년이나 됐다고 한다. 큰 덩치에 산적같이 생겨도 배려심이 많고 약속은 반드시 지키는 사나이 중에 사나이라는 것이 이청길 대표를 잘 아는 분들의 귀띔이다. 이집 음식을 먹어본 사람들은 ‘보약’을 먹은 것 같다고 평가한다. 그럴 수밖에 없는 것이 이청길 대표 부부의 음식장사 철학은 “가족을 위해 건강밥상을 차리는 것”이기 때문이다. 파주 토박이 이청길 대표에게 파주시민들은 가족과 같다. 부부가 파주 가족을 위해 밥상을 차린 지도 7년의 세월이 흘렀다. 이제는 파주를 넘어 대한민국 국민이 가족이다. <음식점 정보> 상호: 고기랑 찌개랑 주소: 경기도 파주시 금정로 64(금촌통일시장 인근) 예약문의: 031-959-6689 ※능이백숙은 예약 필수 ※토요일은 산에 가기에 휴무지만 예약을 하면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