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지구의 허파' 아마존 살린다
삼림파괴 중단 선언, "아마존 삼림지역 대두 구매 않겠다"

CJ제일제당의 브라질 농축대두단백 생산기업 CJ셀렉타가 '지구의 허파' 아마존 삼림 훼손을 최소화하기 위해 '삼림파괴 중단'을 선언했다. 대두 생산을 위해 무분별한 벌채를 하거나 화전경작을 함으로써 일어나는 생태계 파괴를 막고, 원재료에서부터 환경을 생각하는 ESG 경영'을 추구하겠다는 취지다. 이번 '삼림파괴 중단' 선언에 따라 CJ제일제당은 오는 2025년을 목표로 대두 약 40만톤을 아마존 삼림지역 아닌 곳에서 구매한다. 이는 CJ제일제당이 연간 구매하는 대두 170만톤 중 약 25%에 해당하는 규모다. 이를 위해 브라질 내 농축대두단백 주요 업체들과 협의체를 결성해 아마존 외 브라질 지역 농민에게 종자 보급과 자금지원, 전량구매 등 '종자 프로젝트'를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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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특급 누적 거래액 150억원 돌파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이 누적 거래액 150억 원을 돌파하며 시장 입지를 공고히 다지고 있다. 경기도주식회사는 현재 도내 10개 시·군에서 서비스 중인 배달특급의 누적 거래액이 150억 원(4월 17일 기준)을 넘어섰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국내 공공배달앱 가운데 최초다. 배달특급은 지난해 12월 1일 서비스 개시 후 100일 만에 누적 거래 100억 원을 돌파한 뒤, 한 달여 만에 150억 원을 뛰어넘으면서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달 김포와 수원 등 대도시가 배달특급 서비스를 시작하면서 매출 상승에 가속도가 붙었다. 현재 약 24만7천명이 배달특급에 가입했고 누적 주문은 60만 건을 넘어섰다. 각 시·군의 자체 홍보는 물론 소상공인과 소비자를 모두 고려한 '지역 밀착' 마케팅 전략 등이 배달특급 활성화에 크게 기여했다. 또, 지역 커뮤니티 연계 프로모션, 지역화폐 사용 혜택 등이 입소문을 타고 인기를 끌면서 가맹점 및 회원 유치도 꾸준히 늘고 있다. 특히 지난 달 배달특급을 시작한 양평에서는 민간배달앱 보다 가맹점을 2배 가까이 확보하며 우위를 점하고 있다. 이석훈 경기도주식회사 대표이사는 "10개 지자체에서 거둔 성과를 토대로 올해 모든 시·군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소상공인과 소비자 모두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역 밀착'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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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2021 P4G 서울 정상회의' 홍보협력

풀무원은 ‘2021 P4G 서울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통한 탄소중립 비전 실현을 위해 외교부 ‘2021 P4G 정상회의 준비기획단’과 상호 홍보협력을 추진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P4G(Partnering for Green Growth and the Global Goals 2030, 녹색성장 및 글로벌 목표 2030을 위한 연대)는 기후변화 대응과 지속가능한 발전 목표 달성을 위한 정부기관 및 기업, 시민사회가 파트너로 함께 참여하고 있는 글로벌 협의체다. UN의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중 기후변화 대응과 관련 있는 5개 분야(식량 및 농업, 물, 에너지, 도시, 순환경제)에 대한 솔루션을 개발해 개도국에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2018년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P4G 정상회의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서 그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는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국제사회의 결속을 다지기 위해 국내에서 주최되는 최초의 환경 분야 다자정상회의로 진행된다. 양측은 이번 협약으로 오는 5월 30~31일 양일간 서울에서 개최되는 P4G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국내외 홍보 활동을 협력하여 추진한다. 구체적으로 양측은 ▲정상회의 개최에 대한 홍보 활동을 진행함에 있어 필요한 정보를 적극적으로 교환, 공유 ▲탄소중립 비전 실현을 위한 참여기관의 사업을 통해 P4G가 적극적으로 홍보될 수 있도록 상호 노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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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업계 저가경쟁, 편의점 업계로 확산
CU, 380원짜리 초저가 라면 출시

온라인 쇼핑에 밀린 오프라인 유통업체들의 저가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편의점 CU에서 380원짜리 초저가 라면을 출시해 편의점 업계도 본격적인 가격파괴에 돌입하고 있다. CU는 4월 22일 5개가 들어간 PB상품 '헤이루 라면득템'을 1,900원에 판매한다고 밝혔다. 봉지당 가격으로 따지면 업계 최저 수준인 380원이다. 기존에 편의점 업계에서 최저가 라면은 이마트24의 '민생라면'으로 봉지당 390원이었다. 가격은 낮췄지만 맛과 품질을 보장하기 위해 우리나라 최초로 라면을 만든 삼양식품에 제조를 맡겼다고 한다. 레시피 개발에도 BGF리테일 상품 기획자가 직접 참여해 수차례 수정을 거친 후 대중적인 맛의 쇠고기 국물라면을 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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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육, 버섯균사체로 콩의 한계 뛰어넘나
롯데중앙연구소, 버섯 균사체 발효기술로 대체육 개발한 업체와 손잡아 식품화 추진

롯데중앙연구소가 지난 16일, ㈜마이셀과 식품화 연구를 위한 NDA(Non-disclosure agreement, 기밀유지협약)를 체결했다. 이날 NDA 체결을 통해 양사는 ㈜마이셀이 버섯 뿌리(균사체) 발효 기술로 개발한 대체육을 롯데중앙연구소가 활용해 식품화 개발 및 연구를 가속화 할 예정이다. ㈜마이셀은 현대자동차㈜ 사내 벤처 육성을 통해 분사한 회사로 2020년부터 친환경 소재인 버섯 균사를 기반으로 차량 복합재, 패브릭 등 소재를 개발하는 바이오 소재 기업으로 출발하여 현재는 ‘균사 가죽’의 상품 적용을 위한 기술개발을 통한 친환경 소재 분야의 산업 확대를 도모하고 있다. 이번 NDA 체결을 통해 롯데중앙연구소는 커져가는 대체육 시장의 수요를 대상으로 ㈜마이셀의 균사체 기반 식품 소재가 기존 대체육의 소재로 활용하던 콩이 가지는 한계점을 극복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마이셀의 대체육은 고기에 근접한 식감을 구현하고 있으며 발효 방식에 따라 덩어리 형태의 식품 원자재로 만들어 낼 수 있는 특징이 있다. 또한 균주 개발에서부터 발효, 가공까지 동일한 장소에서 개발 및 생산을 진행하면서 식품의 가치 사슬을 축소시키며 일반육 대비 탄소 배출량이나 물 발자국 등을 감소시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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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코올 제로 막걸리 탄산음료 등장
일화, '발왕산 막걸리 제로' 출시

일화가 '발왕산 막걸리 제로'를 출시하면서 비알코올 음료 시장에 진출했다. 이번 신제품은 국내 최초 비알코올 막걸리 탄산음료다. 강원도 평창군의 특산물인 '발왕산 막걸리'에 올코올을 제거해 술을 마시지 못하는 소비자들도 거부감 없이 막걸리 맛 탄산음료를 마실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발왕산 막걸리 제로에는 프락토올리고당 1.6g이 함유되어 있어 탄산음료 최초로 '일반식품 기능성표시제'에 등록됐다. 술이 약하거나 막걸리를 처음 접하는 소비자들도 거부감 없이 마실 수 있도록 본래 막걸리 특유의 향과 톡 쏘는 청량감은 최대한 살리면서 달큰함을 더해 막사(막걸리 사이다) 느낌이 난다. 네이버 일화 본사 공식쇼핑몰고 쿠팡, 지마켓, 카카오, 신세계 등 온라인몰에서 판매하며, 추후 모프라인으로 유통을 확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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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물을 구매 또는 섭취할 때 가장 우선적으로 고려하는 것은?
편의성
건강지향성
가격
위생 및 안전 ​

- 올여름 폭염은 능이백숙으로 이기자

산삼을 캐러 다니는 심마니들은 1능이, 2표고, 3송이라고 말한다. 능이가 버섯 중에 으뜸이라는 것이다. 산삼 못지않게 귀하게 생각한다. 그래서 능이버섯을 넣고 끓인 백숙이 더운 여름 최고의 보양식으로 꼽힌다. 올여름은 역대 최악의 폭염이 예고돼 세심한 건강관리가 요구되고 있다. 이에 능이백숙 전문 식당 중에서 기자가 직접 맛을 본 최고의 맛집을 소개한다. 주인장이 직접 채취한 식재료로 음식을 만들어 음식의 맛을 좌우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는 식재료다. 양질의 신선한 식재료를 사용해야 제대로 된 맛을 낼 수 있다. 경기도 파주 금촌통일시장 인근에 있는 <고기랑 찌개랑>의 능이백숙은 닭을 제외한 모든 식재료를 주인장이 직접 산에서 채취한 것들이다. 백숙에 들어가는 능이와 산더덕, 그리고 엄나무와 헛개나무, 겨우살이 등 철따라 나는 각종 식재료들은 모두 산적같이 생긴 산사나이 이청길 대표가 직접 강원도의 깊은 산중에서 채취해온 것들이다. 또 백숙에 들어가는 닭은 직접 키우지는 않지만 지인이 키우는 토종닭을 백숙 주문 당일에 잡아온다. 그러니 백숙이 맛있을 수밖에 없다. 버섯찌개·버섯전·산채비빔밥 맛도 예술! 이 가게에는 능이백숙만 있는 것이 아니다. 능이 외에도 산에서 나는 여러 가지 버섯으로 만든 버섯찌개와 버섯전은 맛과 양에 비해 가격이 너무 저렴하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가성비가 높다. 자연산 버섯찌개에는 7~8가지의 버섯이 들어간다. 1만 원짜리 버섯전 한 접시, 다른 식당이라면 적어도 1만 5천원 이상은 받지 않겠나 싶을 정도다. 그런가 하면 산채비빔밥 한 그릇 먹고 나면 저절로 자연인이 된 기분이 든다. 보약을 파는 축구인 출신 산사나이 <고기랑 찌개랑>은 부부가 운영한다. 산에도 부부가 함께 가고 조리도 함께 한다. 젊은 시절 중학교 축구감독을 지낸 이 대표가 산을 탄지도 벌써 20여 년이나 됐다고 한다. 큰 덩치에 산적같이 생겨도 배려심이 많고 약속은 반드시 지키는 사나이 중에 사나이라는 것이 이청길 대표를 잘 아는 분들의 귀띔이다. 이집 음식을 먹어본 사람들은 ‘보약’을 먹은 것 같다고 평가한다. 그럴 수밖에 없는 것이 이청길 대표 부부의 음식장사 철학은 “가족을 위해 건강밥상을 차리는 것”이기 때문이다. 파주 토박이 이청길 대표에게 파주시민들은 가족과 같다. 부부가 파주 가족을 위해 밥상을 차린 지도 7년의 세월이 흘렀다. 이제는 파주를 넘어 대한민국 국민이 가족이다. <음식점 정보> 상호: 고기랑 찌개랑 주소: 경기도 파주시 금정로 64(금촌통일시장 인근) 예약문의: 031-959-6689 ※능이백숙은 예약 필수 ※토요일은 산에 가기에 휴무지만 예약을 하면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