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장·비빔라면, 포화지방과 나트륨 높아 과잉섭취 주의
1일 영양성분 기준치 대비 나트륨 61~82%, 포화지방 53~73%

시판 중인 짜장라면과 비빔라면에 나트륨과 포화지방의 함량이 너무 높아 과잉섭취를 주의해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소비자원이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짜장라면과 비빔라면 15개 제품을 대상으로 안전성과 품질 및 특성, 표시 적합성 등에 대해 시험·평가한 결과 대장균군과 이물 등 안전성에는 문제가 없었다. 그러나 평균 포화지방은 1일 영양성분 기준치(15g)평균 53%(8g)에서 최대 73%(11g)까지 섭취할 수 있고, 나트륨(2,000ng)은 평균 61%(1,227mg)에서 최대 82%(1,647mg)까지 섭취할 수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한 번에 두 개를 먹을 경우 포화지방과 나트륨은 1일 기준치 대비 평균 107%와 123%까지 섭취할 수 있어 소비자의 주의가 필요하다. 한국소비자원의 2021년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1천명)의 36%가 한 번에 한 개 넘게 먹는다고 응답했다. 일반 라면과 달리 짜장라면과 비빔라면은 소비자가 국물 섭취량을 조절할 수 없으므로 포화지방과 나트륨 섭취량을 줄일 수 있도록 사업자의 자율적인 저감화 노력이 더욱 중요한 것으로 지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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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버섯 뱀껍질광대버섯'에서 폐암세포 억제물질 발견

최근 산림자원을 새로운 생명자원으로 발굴하는 연구가 활발하다. 특히 산림자원인 독버섯 중 항암효과가 있는 천연물질들이 발견되며 더욱 주목받고 있다. ○ 대표적으로 맹독성 버섯인 ‘붉은사슴뿔버섯’에서 강력한 유방암 관련 항암물질인 ‘로리딘 E’가 발견되었으며, 갈황색미치광이버섯에서는 폐암세포와 전립선암세포의 증식을 억제하는 ‘세스퀴테르펜류’가 발견되었다.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박현)은 성균관대학교 약학대학 김기현 교수와 공동연구를 통해 위장관 중독을 일으키는 독버섯으로 알려진 ‘뱀껍질광대버섯(Amanita spissacea)’에서 폐암세포 증식을 억제하는 유용물질을 새롭게 발견했다고 밝혔다. ○ 공동연구팀은 뱀껍질광대버섯으로부터 총 6가지의 천연물질을 분리하였으며, 그중 2가지 물질*에서 폐암세포의 생장이 감소하는 효능과 암세포 사멸 과정과의 연관성이 입증되었다. * 2가지 항암물질 화합물명 : (9E)-8-oxo-9-octa-decenoic acid, (10E)-9-oxo-10-octadecenoic acid □ 이번 연구는 세포 단계까지 이루어졌지만, 향후 인체 안전성 검증, 동물 실험 및 임상 시험 등 여러 단계의 검증을 거쳐 특정 질병 치료에 이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이번 연구결관는 천연물 전문 국제학술지인 ‘네츄럴 프로덕트 리서치(Natural Product Research)’ 35권에 발표되었다. □ 산림미생물연구과 한심희 과장은 “미이용 산림생명자원인 독버섯의 유용물질 발굴 연구를 통해 새로운 가치를 발견했다는 점에서 이번 연구의 의의가 높다.”라며 “앞으로도 산림에 다양하게 존재하는 버섯자원의 이용 확대를 위하여 새로운 기능성 발굴 연구를 강화하겠다.”라고 밝혔다.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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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 수출보다 수입 10배...김치종주국 위상 흔들
2019년 3만톤 수출하고 30만 6천톤 수입해

김치 수출보다 수입물량이 10배나 많은 것으로 조사돼 김치종주국으로서의 위상이 말이 아니다. 농식품부가 사상 처음으로 김치산업 실태조사를 실시한 결과 2019년 국내 김치 총 공급은 187만 7천톤으로 조사됐다. 국내 생산 161만 1천톤 가운데 수출 물량은 3만톤이 반면, 해외수입 물량은 30만 6천톤으로 수출보다 수입물량이 무려 10배가 넘었다. 수입된 김치의 88%는 외식·급식업체에서 소비되는 것으로 조사됐다. 공급되는 김치의 유형은 외식․학교급식 및 소비자 가구의 자가제조 김치와 김치 제조업체의 상품김치로 구분할 수 있다. 2019년 자가제조 김치는 총 111만 5천톤으로 외식업체와 학교급식에서 36만 8천톤, 소비자 가구에서 74만 7천톤이 제조되었다. 외식업체와 학교급식에서는 2019년 총 80만톤의 김치가 소비되었으며, 이 중 자가제조 김치는 36만 8천톤, 상품김치는 43만 2천톤으로 나타났다. 소비자 가구에서는 2019년 총 106만 7천톤의 김치가 소비되었으며, 이 중 자가제조 김치는 74만 7천톤, 상품김치는 32만톤으로 나타났다. 2019년 실제로 김치를 생산․판매한 업체는 616개소, 김치업계 전체 매출액은 1조 6,190억원, 종사자 수는 9,510명으로 파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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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귀리 ‘대양’ 건강식품 소재로 뜬다
치매예방 성분 가장 많아 귀리두유·귀리차 등 원료로 활용

최근 귀리가 건강기능성식품으로 알려지면서 소비와 재배면적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새로운 건강식품 소재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치매예방 성분이 다른 귀리보다 월등히 많은 국산 품종 ‘대양’은 밥에 섞어 먹는 혼반용은 물론 차·음료의 원료로 사용되면서 농가소득 증대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귀리는 다른 곡물과 비교해 단백질, 비타민, 필수아미노산, 베타글루칸 등이 풍부해 ‘슈퍼푸드’로 불린다. 특히 농촌진흥청에서 2007년 육성한 ‘대양’ 귀리는 국내 다른 품종보다 식이섬유와 베타글루칸 함량이 가장 많으며, 항산화 활성도 가장 높다. 농촌진흥청은 특히 곡물 중에 유일하게 귀리에만 들어있는 ‘아베난쓰라마이드’라는 성분이 알츠하이머 치매 예방과 치료에 효과가 있다는 것을 지난 2019년 세계 최초로 밝혀내고, ‘대양’ 귀리에 있는 성분이 다른 국내외산 귀리보다 12~17배 가량 많이 들어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 이에 따라 ‘대양’ 귀리를 원료로 한 가공제품들도 속속 출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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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피자, 나트륨·포화지방 과다
외식피자와 비교하면, 열량은 비슷하나 지방 함량은 높아

시중에 유통 중인 냉동피자에 나트륨과 포화지방이 너무 많아 섭취량 조절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소비자시민모임이 시중에 판매하는 냉동피자 16개 제품을 시험·분석한 결과, 평균 나트륨 함량은 1,551.9mg으로 1일 영양성분 기준치(2,000mg)의 77.6%였다. 나트륨 함량이 가장 많은 제품은 ‘CJ 고메그릴피자 콤비네이션’으로 1,901.0mg이었다. 또 1판 기준 평균 포화지방 함량은 14.9g으로 1일 영양성분 기준치(15g)의 99.3%였다. 포화지방이 가장 많은 제품은 ‘피코크 콰트로치즈피자 콤비네이션’으로 22.9g이었다. 냉동피자 1판의 평균 당류 함량은 14.2g으로 1일 영양성분 기준치(100g)의 14.2% 수준이엇고, 당류 함량이 가장 많은 제품은 ‘풀무무원 노엣지 꽉찬토핑 피자 직화불고기’로 28.7g이었다. 이와 함께 조사대상 중 ‘오뚜기 콤비네이션피자’, ‘오뚜기 불고기피자’ 등 오뚜기 제품 2개와 롯대홈쇼핑의 ‘요리하다 콤비네이션피자’ 등 3개 제품은 냉동피자 한 판의 트랜스지방 함량을 0g으로 표시했으나, 시험 결과 실제 트랜스지방 함량은 0.25g~0.48g으로 나타났다. 냉동피자 구입 소비자 500명 설문조사 결과, 냉동피자 1회 먹는 양으로 “냉동피자 반판을 먹는다”는 응답이 62.6%로 가장 높았지만, “한판을 먹는다”는 응답도 10.1%로 나타나 섭취 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한편 냉동피자와 외식피자의 영양성분을 비교한 결과, 콤비네이션 냉동피자의 100g당 주요 영양성분은 외식피자의 82.2%(포화지방)~149.2%(지방) 수준으로 나타났고, 불고기 피자의 경우 냉동피자의 100g당 주요 영양성분은 외식피자의 83.0%(포화지방)~107.1%(지방) 수준으로 나타났다. 포화지방은 외식피자가 많고, 지방은 냉동피자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콤비네이션 냉동피자의 지방함량이 외식피자에 비해 월등히 높았다. 열량은 콤비네이션 냉동피자는 외식피자의 101.0%, 불고기피자는 냉동피자가 외식피자의 101.3% 수준으로 냉동피자와 외식피자의 열량이 비슷한 수준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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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춧잎에 항산화·생리활성 물질 풍부

고춧잎에 항산화 작용으로 염증 억제 및 면역력 회복에 도움이 되는 성분이 파슬리나 셀러리 같은 서양채소보다 더 많이 함유됐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해 1년 동안 도내 유통 중인 채소류 27품목을 대상으로 항산화물질인 ‘아피제닌’과 ‘루테올린’ 함유량을 조사했다. 아피제닌과 루테올린은 식물유래 생리활성성분 및 대표 항산화물질인 플라보노이드의 일종으로 암세포의 성장 저해 등 여러 생리활성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7품목 가운데 참나물, 쑥, 깻잎 등 8품목에서 아피제닌이 검출됐다. 이 중 고춧잎은 100g당 1.72mg으로, 두 번째로 함유량이 많은 파슬리(0.67mg/100g)의 2.5배 이상이었다. 셀러리에서도 함유량이 0.44mg/100g만 확인됐다. 루테올린은 적상추, 쑥갓 등 11품목에서 검출됐다. 마찬가지로 고춧잎이 가장 함유량(2.93mg/100g)이 많았으며, 민들레잎(0.59mg/100g)의 약 5배였다. 서양채소인 셀러리는 0.55mg/100g, 파슬리는 0.02mg/100g로 각각 나타났다. 이밖에 셀러리의 부위별 함유량을 확인한 결과, 줄기보다 잎에서 더 수치가 높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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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물을 구매 또는 섭취할 때 가장 우선적으로 고려하는 것은?
편의성
건강지향성
가격
위생 및 안전 ​

- 【우리동네 맛집】 수안보 산채전문 <영화식당>

휴가철이다. 휴가는 지친 심신을 쉬게 하고, 힐링하는 것이다. 그동안 먹어보지 못했던 맛있는 음식을 마음껏 먹는 것도 휴가철에 누리는 큰 행복이다. 수십 가지 산채나물로 만든 음식은 도시에서는 아무래도 접하기가 쉽지 않다. 설령 있다하더라도 제대로 된 맛을 느끼지 못한다. 온천으로 유명한 수안보에 가면 산채음식을 제대로 맛볼 수 있는 식당이 있다. 충청북도 수안보면 온천리, 상록호텔 맞은 편에 위치한 <영화식당>이다. 1만 6천원짜리 산채정식에 산나물 반찬만 18가지다. 함께 나오는 된장찌개는 그야말로 예술이다. 여기에 2만원짜리 더억구이 하나 추가하면 상다리가 부러질 정도다. 4명이 먹으면 1인당 2만원정도 꼴이다. 이 식당은 수십 가지의 산채나물을 담는 접시마다 나물 이름이 적혀있다. 그냥 보면 그게 그것 같지만 일일이 어떤 나물인지 알고 먹는 재미 또한 쏠쏠하다. 산채정식을 시켜놓고 밥상이 나오기 전에 집에서 직접 만든 뜨끈한 두부 한 접시 먹어주는 것은 위장에 대한 예의다. 수안보도 요즘 코로나19로 단체 관광객이 없어서 많이 힘들다. 굳이 수안보에 온천을 즐기러 가지 않더라도 경상도 지역으로 여행을 갈 때도 지나가는 길목이 수안보다. 수안보를 지나칠 때 점심시간이라면 영화식당에서 산채정식 밥상으로 먹는 행복감을 만끽하길 바란

- 샘표, 100% 우리콩만 사용한 프리미엄 된장 '국산콩 토장' 출시

샘표가 100% 국내산 콩으로 만든 ‘국산콩 토장’을 출시했다. 프리미엄 콩된장 시장 1위를 차지한 샘표 토장이 인기에 힘입어 토장찌개, 쌈토장에 이은 신제품을 선보인 것이다. 토장은 옛 양반가에서 즐기던 비법 별미장이다. 된장은 소금물에 메주를 띄워 간장을 가르고 남은 메주로 만들지만, 토장은 간장을 빼지 않고 통째로 발효 숙성해 만든다. 된장을 더 맛있게 먹기 위한 선조들의 지혜로, 간장의 맛있는 성분이 오롯이 담겨 감칠맛이 살아있다. 샘표가 15년 연구 끝에 선보인 토장은 ‘된장 위에 토장’이란 수식어를 얻으며 밀을 넣지 않은 프리미엄 콩된장 시장 점유율 1위를 지키며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샘표 국산콩 토장은 엄격하게 선별한 우리콩과 천일염, 청정 지하 암반수를 사용해 만들었다. 샘표의 75년 콩발효 노하우와 전국의 맛있는 장맛 비법이 더해져 찌개·나물무침·채소 쌈 등 다양한 요리에 폭넓게 활용하기 좋다. 샘표 토장 담당자는 “옛 양반가가 된장을 더 맛있게 먹으려 별미로 즐겨오던 토장을 선보인 뒤 진한 장맛으로 소비자들에게 호평받고 있는 가운데 우리 콩 제품을 원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국산콩 토장을 선보이게 됐다”며 “옛 문헌과 우리 맛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만든 다양한 토장 제품을 통해 제대로 된 진한 장맛을 맛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샘표 국산콩 토장은 새미네마켓 네이버 스토어를 비롯한 온라인 채널과 오프라인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가격은 소비자가 기준 7800원(450g)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