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자로 젊어지자~
농촌진흥청, ‘근육‧뼈’ 노화 개선 효과 확인
오미자가 근골격계 퇴화, 치아 소실 등의 노화를 개선하는데 효과가 있음이 확인됐다. 우리나라 대표 약초인 오미자는 심장을 강하게 하고, 혈압을 낮추며, 면역력은 높이며, 기침과 가래를 멎게 하는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농촌진흥청은 전북대학교 치과대학과 공동으로 기존의 단편적 효능과 달리 오미자의 주요 성분인 ‘고미신A’와 ‘시잔드린C’에 주목하고, 노화에 관해 연구했다. 먼저, 골다공증이 있는 실험용 쥐에게 고미신A와 시잔드린C 추출물을 8주간 매일 10mg/kg씩 투여한 결과, 근육 성장을 예측하는 분자 발현은 4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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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유아용 과일 퓌레 1개만 먹어도 하루 치 당 섭취량 초과"
한국소비자원 20개 제품 조사…당류 함량 지나치게 높아
영유아 간식용으로 많이 소비되는 과일 퓌레 제품의 당류 함량이 지나치게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일부 제품의 경우 5개월 미만 영아는 1개만 먹어도 1일 당류 섭취 기준치를 초과해 주의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한국소비자원이 시중에 유통 중인 영유아용 과일 퓌레 20개 제품(국내 제품 4개와 수입 제품 16개)을 조사해 발표한 바에 따르면, 제품의 1회 제공량당 당류 함량은 8.8∼17.1g(평균 12.6g)으로, 만 1세 미만 영아가 제품 1개를 섭취할 경우 당류 함량은 1일 기준치의 63.8∼124.6% 수준에 달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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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중 아이스크림·빙과 13.5% ‘고열량 저영양’
식약처, 여름철 어린이 기호식품 영양성분 조사 공개
여름에 더워서 아무 생각 없이 먹게 되는 아이스크림과 빙과 제품의 13.5%는 고열량·저영양 식품(이하 고·저 식품)인 것으로 드러나 섭취에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고·저 식품은 1회 섭취 참고량당 단백질은 2g 미만이면서 당류는 17g, 열량은 250kcal, 포화지방 4g 중 하나 이상 초과하는 식품을 말한다. 식약처가 국내 유통 중인 아이스크림(752개)과 빙과(184개) 제품에 대한 영양성분을 조사한 결과 고·저 식품은 모두 126개로 전체 조사대상 제품의 13.5%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이스크림은 조사대상의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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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물용 건조수산물 중금속 '안전'…"내장은 제거 후 섭취 바람직"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 멸치 등 다소비 4개 품목 63건 조사...내장 부위 중금속 함량 높아
국물을 우려내는 데 주로 사용되는 건조수산물이 유해 중금속으로부터 안전한 것으로 조사됐다. 다만, 기준치 미만이지만 미량의 중금속이 내장 부위에 집중돼 있는 것으로 조사돼, 가능하면 내장을 제거한 뒤 섭취하는 것이 바람직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 보건환경연구원은 멸치 37건, 밴댕이 11건, 황태 9건, 홍합 6건 등 도내에서 유통되고 있는 건조수산물 4개 품목 63건을 대상으로 납, 카드뮴, 수은 등 유해 중금속 3종의 잔류량을 조사한 결과, 모두 기준치 미만으로 분석됐다고 6일 밝혔다. 분석 결과, 멸치의 납 잔류량은 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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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 맛있는 온도 스티커로 확인 가능
농촌진흥청, 수박의 최적 식감 육안 판정 색변화 스티커 센서 개발 -
과일도 온도에 따라 맛이 달라진다. 일반적으로 ‘과일은 시원해야 맛이 좋다’라는 인식이 있었는데, 농촌진흥청이 최적의 식감을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색변화 스티커 센서를 개발했다. 그러니까 소비자들은 색변화 스티커를 보고 과일이 언제 가장 맛있는지 알 수 있게 됐다는 것이다. 색변화 센서는 주로 식품산업 분야에서 작업 공정 중 안전성을 판정하기 위해 사용돼 왔으나 농산물에 직접 적용된 사례는 없었다. 이번에 개발한 색변화 스티커 센서는 온도에 따라 단맛을 느낄 수 있는 식감이 차이가 나는 사실에서 착안했다. 같은 과일이라도 냉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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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폭에 담긴 한식】 (15)기방의 술자리
국수, 편육, 약과, 과일 등 술맛 돋우는 안주상
<기방의 술자리>는 양반 4명이 기방에서 술판을 벌이고 있는 김준근의 그림이다. 중치막(조선시대 사인계급에서 입던 겉옷)을 입고 갓을 벗은 채 망건만 한 양반, 도포를 입고 탕건만 한 양반, 갓을 쓴 양반 등이 술상을 놓고 작부와 마주하고 있다. 가장 젊어 보이는 사람이 뒤로 물러나 앉아 있다. 상에는 인절미, 약과, 대추증(대추에 꿀을 넣고 쪄낸 것) 등이 보이고, 양반들은 국수를 먹고 있는 듯하다. 술을 마시기 전에 요기부터 하는 모양이다. 19세기 말에는 외식업체가 꽤 분화된 형태로 존재했다. 식사를 하는 국밥집(湯飯屋),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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