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 유산균, 김치종류·발효온도에 따라 크게 차이나
농촌진흥청, 세계 최초 김치 유산균 생태지도 개발
항암과 항염, 항비만, 항바이러스 효과가 입증된 김치 유산균이 김치의 종류와 발효 온도에 따라 검출되는 수가 크게 다른 것으로 나타났다. 농촌진흥청은 유전체 정보를 바탕으로 김치 유산균의 생태적 특성을 종합 분석한 후 세계 최초로 김치 유산균 생태지도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대표 김치 발효 스타트균인 ‘류코노스톡 메센테로이테스 아종 메센테로이데스’의 발생 빈도는 백김치보다 고춧가루 김치에서 10배 이상 높았다. 그러나 발효 온도를 15℃와 25℃로 맞춘 후 발효시켰을 때에는 고춧가루 김치보다 백김치에서 10배 이상 많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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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걸리 유산균, 항산화 효과 탁월
암, 노화의 원인으로 알려진 활성산소 제거
우리나라 대표 전통발효식품인 막걸리에서 분리한 유산균이 항산화효과와 식중독 세균에 대한 항균활성 효과가 매우 뛰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1월부터 11월까지 도내에 유통 중인 막걸리 10개 제품을 대상으로 유산균을 총 85균주 분리했는데, 그 중 14균주가 암, 노화의 원인으로 알려져 있는 활성산소종을 제거하는 항산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30일 밝혔다. 14균주의 항산화 효과는 유산균을 넣지 않은 대조군보다 60% 이상의 항산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측정됐으며, 이는 43.8%의 항산화 효과를 갖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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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프라이어, 알고 사용하자
200℃ 이상 고온에서 탄수화물 풍부한 음식 조리시 아크릴아마이드 생성
만능 조리기구로 인기가 높은 에어프라이어로 탄수화물이 풍부한 음식을 200℃ 이상의 고온에서 조리할 경우 아크릴아마이드가 다량 생성될 수 있어 소비자의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아크릴아마이드는 감자나 곡류 등 탄수화물이 많은 식품을 120℃ 이상으로 장시간 가열할 때 생성되는데,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암연구소에서 인체발암추정물질(Group 2A)로 분류하고 있으며 신경독성 위험도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이에 한국소비자원이 시중에 유통, 판매 중인 에어프라이어 10개 제품을 대상으로 감자튀김을 조리할 때 발생하는 아크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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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면’도 나트륨 투성이
한국소비자원, 12개 제품 조사결과 열량과 지방은 유탕면에 비해 적어
기름에 튀기지 않은 건면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건면이 열량과 지방 함량은 유탕면과 비교해 상대적으로 낮았지만 나트륨 함량은 유탕면과 비슷한 것으로 나타나 소비자의 주의가 요구된다. 한국소비자보호원이 인스턴트 건면 제품 중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라면 및 칼국수 유형의 12개 제품을 대상으로 품질과 안전성, 표시 적합성 등을 시험 평가한 결과 한 봉지 당 평균 열량은 382kcal로 유탕면(505kcal)보다 낮았다. 반면, 건강에 위해를 줄 수 있는 나트륨 함량은 1일 기준치의 86%에 해당하는 1,725mg으로 유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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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 1위 교촌치킨 고객만족도는 최하위
소비자원 조사결과, BHC·BBQ도 뒤를 이어 유명치킨일수록 만족도 낮아
소비자들이 많이 이용해 연간 매출이 가장 많은 <교촌치킨>의 소비자 만족도가 8개 주요 브랜드 가운데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소비자원이 가맹점 수가 많은 8개 프랜차이즈 치킨 배달서비스 이용경험자 1,600명을 대상으로 소비자 만족도 및 이용실태를 조사한 결과 종합만족도 점수가 가장 높은 브랜드는 <페리카나>였고, 가장 낮은 브랜드는 <교촌치킨>이었다. 교촌치킨은 국내 치킨 브랜드 가운데 연간 매출이 가장 많은 브랜드다. 매출액이 교촌치킨 다음으로 많은 <BHC>와 <BBQ>, <굽네치킨>의 종합만족도 점수도 교촌치킨에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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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 추출물’ 심혈관 질환 개선 효과 있다
콜레스테롤 낮추고 혈관 확장… 국민 건강 증진 · 관련 산업 발전 기대
무 추출물이 심혈관 질환 개선에 효과가 있음이 농촌진흥청에 의해 과학적으로 구명됐다. 심근경색, 협심증, 동맥경화 같은 심혈관 질환은 한국인의 사망 원인 2위로, 식생활과 생활 습관 변화로 해마다 늘고 있다. 치료제로 콜레스테롤을 줄이는 약물이 사용되나, 오랜 기간 복용하면 근육통 같은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 이에 효능은 좋고 부작용이 덜한 천연물 유래 기능성 소재 발굴이 필요한 실정이다. 일반 무와 순무의 추출물을 동맥경화에 걸린 쥐에게 500mg/ml 농도로 12주간 먹였다. 그 결과, 무 추출물을 먹은 쥐는 먹지 않은 쥐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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