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1년, 악몽은 끝나지 않았다
1년간 사망자 1,300명, 누적 확진 7만 3,518명

국내에서 코로나19 첫 환자가 발생하지 1년이 되었다. 세 차례에 걸친 대유행을 겪으면서 누적 확진자 7만 3,518명에 1,300명의 아까운 목숨을 잃었다. 확진자를 지역별로 보면, 서울이 2만 2,859명으로 전체의 31.09%를 차지했고, 이어서 경기도 1만 8,517명(25.19%), 대구 8,188명(11.14%), 인천 3,596명(4.89%), 경북 2,810명(3.82%), 부산 2,455명(3.34%)의 순으로 확진자가 많이 발생했다. 해외에서 유입된 환자도 6,011명이나 되어 서울, 경기, 대구 다음으로 많았다. 환자가 발생이 가장 적었던 지역은 세종시로 1년간 172명의 환자만 발생했고, 이어서 제주도가 5,6명, 전남 678명, 울산 903명, 대전 958명, 전북 997명 등의 순이었다. 인구 10만명당 발생률은 대구가 336.06명으로 가장 높았고, 이어서 서울 234.85명, 경기 139.75명, 인천 121.65명, 경북 105.54명, 강원 102.11명, 광주 100.43명 순이었다. 반면 전남은 36.36명으로 가장 낮았고, 이어서 세종 50.24명, 경남 54.06명의 순으로 발생률이 낮았다. 사망자는 합계 1,300명이 발생했는데, 지역별로는 경기도가 399명으로 가장 많고, 이어서 서울 279명, 대구 206명 순으로 사망자가 많았으며, 제주는 유일하게 사망자가 없었다. 1년이 지난 1월 20일 현재 신규 확진자는 3차 대유행이 어느 정도 진정세를 보이고 있으나 여전히 적지 않은 신규 확진자가 나오고 있고, 많은 사망자가 나오고 있어서 국내 코로나19 사태는 상당기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20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국내발생 373명과 해외유입 31명 등 모두 404명이다. 전일까지 이틀 연속 300명대를 유지하다가 다소 많아졌지만 평일의 검사결과가 반영된 점을 감안하면 감소 추세는 이어지고 있는 양상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135명, 경기 126명, 인천 14명 등 수도권에서 275명이 발생해 국내발생의 73.7%를 차지했다. 그 밖의 지역은 세종을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확진자가 나온 가운데 경남 18명, 부산 12명, 대구 11명, 광주 11명 등이고 나머지는 모두 10명 미만이다. 위·중증 환자는 12명 감소해 323명이고, 사망자는 17명이 늘어나 누적 1,30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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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 농축수산 선물 가액 10만 원→20만 원으로 상향
청탁금지법 시행령 개정안 국무회의 의결

정부는 19일 오전 열린 제3차 국무회의에서 설 명절(1.19.~2.14.) 농축수산 선물 가액의 한도를 현행 10만원에서 20만원으로 상향하는 내용의 「부정청탁 및 금품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을 의결했다. 이번 청탁금지법 시행령 한시 개정은 코로나 19 장기화로 인한 강도 높은 ‘사회적 거리두기’ 등으로 사회·경제적 어려움이 누적됨에 따라 범정부적 민생대책의 일환으로 부득이하게 취해진 조치다. 농수산물 선물 가액 상향은 공직자등이 ‘원활한 직무수행 또는 사교·의례’ 목적으로 받을 수 있는 선물의 허용 범위가 조정된 것이다. 그러나 감사·조사가 진행 중인 감독·피감기관, 인허가 담당 공직자와 신청인과 같이 직무 관련이 밀접해 공직자등의 직무수행 공정성을 저해하는 선물은 허용되지 않는다. 국민권익위는 청탁금지법상 선물 가액 범위는 직무 관련 공직자등이 받는 경우에 적용되는 것임에도 일반 국민도 같은 기준을 적용하는 것으로 오해하는 사례가 있어 이를 바로잡기 위해 관계부처 등과 함께 ‘청탁금지법 바로 알기’를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농식품부와 해수부는 이번 선물 가액 상향 조치가 우리 농수산물 소비 확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다각적인 소비 활성화 대책도 추진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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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에 ‘불면증 치료·완화’ 불법광고 기승
식약처 1,018건 점검결과 605건(59.4%) 적발, 150건 행정처분 요청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불안과 스트레스가 수면 부족과 수면의 질 저하, 불면증 등으로 이어져 수면 관련 제품에 대한 소비가 증가하면서 부당한 표시·광고도 늘어남에 따라 소비자들의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수면과 관련된 제품을 판매하는 온라인 쇼핑몰 등 1,018건을 점검한 결과, 부당하게 표시·광고한 사이트 605건을 적발해 차단하고, 업체 150곳에 대해서는 관할 지자체에 행정처분을 요청했다. 적발된 사례는 ▲건강기능식품 오인·혼동 492건(81.3%) ▲질병 예방·치료 효능 표방 53건 ▲의약품 오인·혼동 30건 ▲자율심의 위반 28건 ▲거짓·과장 2건 등이다. 일반식품에 수면·잠, 피로회복, 스트레스 감소 등의 기능성이 있는 것으로 표시하거나 광고를 해서 마치 건강기능식품인 것처럼 오인하거나 혼동하도록 하는 사례가 가장 많았다는 것이다. 식약처는 기능성을 표방하는 제품을 구입할 경우 식약처가 인정한 건강기능식품인지 여부를 반드시 확인하고, 검증되지 않은 의학적 효능·효과 등의 광고에 현혹되지 말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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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서울 신규확진 100명 아래로 떨어져
19일 0시 기준 386명, 이틀 연속 300명대 유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 환자 발생이 이틀 연속 300명대를 기록하며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다. 특히 서울의 신규 확진자가 100명 아래로 떨어졌다. 19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국내발생 351명과 해외유입 35명 등 모두 386명이다. 전일의 389명과 비슷한 수준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95명, 경기 128명, 인천 18명 등 수도권에서 244명으로 69.5%를 차지했다. 그 밖의 지역은 부산 17명, 강원 16명, 대구 15명, 경남 11명 등의 순으로 나왔고, 10개 지역은 모두 한 자릿수에 그쳤다. 그러나 18일과 19일의 검사결과는 검사건수가 적은 주말효과이기 때문에 평일의 정상적인 검사결과가 나오는 20일(수)의 수치가 어떻게 나오느냐에 따라 확실한 안정세 여부의 판단기준이 될 전망이다. 위·중증 환자는 8명이 줄어들어 335명이고, 사망자는 19명이 추가돼 누적 1,28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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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확진 300명대로 감소
18일 0시 기준 389명 발생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발생이 6일 연속 500명대를 기록하다가 18일 300명대로 줄어들었다. 18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국내발생 366명과 해외유입 23명 등 모두 389명이다. 주말 검사건수 감소를 감안하더라도 감소 추세가 이어지고 있는 것은 분명해 보인다. 지역별로는 서울 128명, 경기 103명, 인천 13명 등 수도권에서 244명이 발생해 국내발생의 66.7%를 차지했다. 그 밖의 지역은 경남 20명, 경북 18명, 강원 14명, 대구 13명, 광주 11명, 충남 11명 등의 순이었다. 위·중증 환자는 9명이 줄어들어 343명이고, 사망자는 15명이 추가돼 누적 1,26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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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확진 6일째 500명대
17일 0시 기준 520명, 사망자는 13명 추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이 6일째 500명대를 유지하고 있다. 17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국내발생 500명, 해외유입 20명 등 모두 520명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142명, 경기 173명, 인천 35명 등 수도권에서 351명이 발생해 국내발생의 70.2%를 차지했다. 그 밖의 지역은 부산 32명, 경남 18명, 대구와 울산, 전남, 경북에서 각각 15명, 광주 14명의 순으로 발생했다. 위·중증 환자는 8명이 줄어들어 352명이고, 사망자는 13명이 추가돼 누적 1,24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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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물을 구매 또는 섭취할 때 가장 우선적으로 고려하는 것은?
편의성
건강지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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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생 및 안전 ​

- 올여름 폭염은 능이백숙으로 이기자

산삼을 캐러 다니는 심마니들은 1능이, 2표고, 3송이라고 말한다. 능이가 버섯 중에 으뜸이라는 것이다. 산삼 못지않게 귀하게 생각한다. 그래서 능이버섯을 넣고 끓인 백숙이 더운 여름 최고의 보양식으로 꼽힌다. 올여름은 역대 최악의 폭염이 예고돼 세심한 건강관리가 요구되고 있다. 이에 능이백숙 전문 식당 중에서 기자가 직접 맛을 본 최고의 맛집을 소개한다. 주인장이 직접 채취한 식재료로 음식을 만들어 음식의 맛을 좌우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는 식재료다. 양질의 신선한 식재료를 사용해야 제대로 된 맛을 낼 수 있다. 경기도 파주 금촌통일시장 인근에 있는 <고기랑 찌개랑>의 능이백숙은 닭을 제외한 모든 식재료를 주인장이 직접 산에서 채취한 것들이다. 백숙에 들어가는 능이와 산더덕, 그리고 엄나무와 헛개나무, 겨우살이 등 철따라 나는 각종 식재료들은 모두 산적같이 생긴 산사나이 이청길 대표가 직접 강원도의 깊은 산중에서 채취해온 것들이다. 또 백숙에 들어가는 닭은 직접 키우지는 않지만 지인이 키우는 토종닭을 백숙 주문 당일에 잡아온다. 그러니 백숙이 맛있을 수밖에 없다. 버섯찌개·버섯전·산채비빔밥 맛도 예술! 이 가게에는 능이백숙만 있는 것이 아니다. 능이 외에도 산에서 나는 여러 가지 버섯으로 만든 버섯찌개와 버섯전은 맛과 양에 비해 가격이 너무 저렴하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가성비가 높다. 자연산 버섯찌개에는 7~8가지의 버섯이 들어간다. 1만 원짜리 버섯전 한 접시, 다른 식당이라면 적어도 1만 5천원 이상은 받지 않겠나 싶을 정도다. 그런가 하면 산채비빔밥 한 그릇 먹고 나면 저절로 자연인이 된 기분이 든다. 보약을 파는 축구인 출신 산사나이 <고기랑 찌개랑>은 부부가 운영한다. 산에도 부부가 함께 가고 조리도 함께 한다. 젊은 시절 중학교 축구감독을 지낸 이 대표가 산을 탄지도 벌써 20여 년이나 됐다고 한다. 큰 덩치에 산적같이 생겨도 배려심이 많고 약속은 반드시 지키는 사나이 중에 사나이라는 것이 이청길 대표를 잘 아는 분들의 귀띔이다. 이집 음식을 먹어본 사람들은 ‘보약’을 먹은 것 같다고 평가한다. 그럴 수밖에 없는 것이 이청길 대표 부부의 음식장사 철학은 “가족을 위해 건강밥상을 차리는 것”이기 때문이다. 파주 토박이 이청길 대표에게 파주시민들은 가족과 같다. 부부가 파주 가족을 위해 밥상을 차린 지도 7년의 세월이 흘렀다. 이제는 파주를 넘어 대한민국 국민이 가족이다. <음식점 정보> 상호: 고기랑 찌개랑 주소: 경기도 파주시 금정로 64(금촌통일시장 인근) 예약문의: 031-959-6689 ※능이백숙은 예약 필수 ※토요일은 산에 가기에 휴무지만 예약을 하면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