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제6회 대상한림식품과학상에 고려대 박현진 교수 선정
차세대 식품가공, 포장재, 기능성 식품 분야 발전 기여 성과 인정

대상(주)은 ‘제6회 대상한림식품과학상’ 수상자로 박현진 고려대학교 식품공학과 교수를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박 교수는 1993년부터 현재까지 미국 클렘슨대학교 식품·영양·포장학과 겸임교수, 2008년부터 고려대 식품공학과 교수로 재직해오며 식품과학 분야 교육 및 연구에 전념해왔다. 박 교수는 그간 세계 최초의 3D 푸드 프린터용 표준물질을 보유하고 다양한 생물고분자 기반 식품잉크 소재를 개발했으며, 식품 포장의 곤충 방충기법을 모색하는 과정에서 식품추출물을 이용한 기피물질을 찾아내 미세캡슐화하고 이를 활용한 방충포장재를 개발해냈다. 또한, 항산화·항염 효과가 있는 커큐민을 커큐민-고분자 나노복합체로 개발해, 커큐민의 효율, 수용화도, 기능성을 증대시키고 기능성 식품을 상용화하는 등의 연구를 통해 차세대 식품가공 기술은 물론 포장재, 기능성 식품 분야의 발전에 기여하며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박 교수는 식품분야 권위지인 ‘Food Hydrocolloid’, ‘CarboHydrate Polymer’ 등 국내외 학술지에 300여 편의 논문을 발표했으며, 14건의 산업체 기술이전과 26건의 특허출원·등록 실적을 보유했다. 이러한 공을 인정받아 2015년 오뚜기 학술상, 2017년 코리아스타상 장관상, 2018년 한국식품과학회 학술대상, 올해 과학기술훈장 진보장 등 다양한 상을 수상한 바 있다. 대상(주) 진중현 식품연구소장은 "대상한림식품과학상은 식품과학 분야에서 탁월한 연구개발 실적을 달성하고, 우수한 평가를 받고 있는 식품과학 기술인의 사기 진작과 긍지를 높이기 위해 제정한 상“이라며, ”앞으로도 국내 식품업계를 대표하는 선두기업으로서 지속적으로 식품과학기술 부문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투자를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상한림식품과학상은 2014년 12월 식품과학 분야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대상주식회사와 한국과학기술한림원이 공동으로 제정한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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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식약처장에 김강립 복지부 제1차관

문재인 대통령은 11월 1일 단행한 차관급 인사에서 보건복지부 김강립 제1차관을 신임 식품의약품안전처장에 내정했다. 김강립 식품의약품안전처장 내정자는 보건복지부에서 보건의료정책실장·기획조정실장·제1차관 등의 요직을 거친 전문가다. 그간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조직을 안정적으로 이끌며 관계 기관과 긴밀하게 소통·협력해 온 점을 인정받고 있다. 청와대는 범부처 협력을 통한 코로나19 치료제·백신 개발 지원, 식품·의약품 안전관리 등 식약처 핵심 현안을 성공적으로 해결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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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오뚜기 함태호 학술상에 충북대 이준수 교수
농식품 자원의 다양한 생리활성 연구 통해 기능성 식품 발전에 기여

충북대학교 식품생명공학과 이준수 교수가 제22회 오뚜기 함태호 학술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준수 교수는 농식품 자원의 다양한 생리활성 연구를 통해 기능성 식품 산업의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이준수 교수는 국내 농식품 자원의 성분 분석을 통하여 식품 영양성분 데이터베이스(Database)의 질적, 양적 성장을 위해 노력하였고, 유도제처리를 이용하여 기능성이 향상된 새싹 채소를 개발하여 산업체의 활용을 증대 시켰으며, 최근 10년 동안 학술지 논문 총 200편, 국내특허 3건, 1편의 저서 등의 연구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 (재)오뚜기함태호재단(이사장 함영준)은 오는10월 22일 제주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제22회 오뚜기 함태호 학술상 시상식을 개최하며, 이준수 교수에게 상패와 부상3,000만원을 전달할 예정이다. 1996년 설립된 재단법인 오뚜기함태호재단은 다양한 학술진흥사업, 장학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1997년 5개 대학 14명의 장학금 지원을 시작으로 2019년까지 총 967여명의 대학생에게 65억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2009년에는 오뚜기 함태호 학술상을 제정, 한국식품과학회와 한국식품영양과학회를 통해 식품산업 발전과 인류식생활 향상에 기여한 공로가 큰 식품관련 교수와 식품관련 연구원들에게 매년 ‘오뚜기 함태호 학술상’을 시상하고 있으며, 2019년까지 총 21명이 수상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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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도 살리고, 전통주도 살리고
10월의 농촌융복합산업인 제주샘 김숙희 대표

제주도에서 3대째 전통주를 제조하고 있는 제주샘 영농조합법인 김숙희 대표가 농림축산식품부가 선정한 10월의 농촌융복합산업인에 선정됐다. 김대표는 제주 지역농가와 현간 약 15톤의 쌀, 좁쌀, 감귤 등을 계약 재배해 원료를 안정적으로 조달하하는 한편 농촌 지역 소득증다에 이바지하고 있으며, 제주 천연지하암반수를 이용해 700년 전통의 술 제조기법으로 전통술을 생산함으로써 전통 문화 계승에도 한 몫을 하고 있다. 또 끊임없이 새로움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의 욕구를 만족시키기 위해 지속적인 연구 개발과 다양한 인증 획득으로 대표적인 세계 주류 품평회와 국내 주류 품평회에서 여러 차례 수상을 해 그 품질을 인정받았다. 또한 1인 가족 및 소가족 시대에 부응하기 위해 세트 상품 개발과 특별한 날을 위한 선물세트 구성을 준비하는 등 다각도로 노력하고 있다. 제주도 내 특산품 매장과 마트, 면세점뿐만 아니라 서울의 롯데백화점, 인천공항 면세점, 특히 젊은이들이 많이 찾는 강남과 홍대 부근 식당에 제품을 납품하고 있어 그 명성을 전국에 알리고 있다. 제주샘은 사용한 재료의 잔여물을 지역 농가에 배포해 퇴비로 재활용 할 수 있도록 하게 하고, 자체 제조시설의 정화시설을 완비해 환경오염을 최소화하는 친환경 경영을 추구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양조장 견학, 칵테일과 오메기떡 만들기 등 체험상품을 개발해 방문객과 체험객이 매년 증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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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한국 최고 소믈리에는 최준선씨
제19회 한국 소믈리에 대회, 국내 최고 프랑스 와인 전문가 탄생!

13일 개최된 제19회 한국 소믈리에 대회 결선에서 그랑아무르의 최준선 소믈리에가 최종 우승자로 선정되어 국내 최고 프랑스 와인 전문가의 영예를 안았다. 최준선 소믈리에는 지난 제18회 한국 소믈리에 대회에서 2위를 차지했고, 올해 최종 우승했다. 2위부터 4위는 김주용, 한희수, 한욱태 소믈리에가 차지했다. 최종 결선 진출자들은 각 25분간 무대에서 시험을 치렀다. 시험은 △와인의 색이 보이지 않는 유색 잔에 담긴 와인 테이스팅 △칵테일 제조 △고객 요청에 따른 적절한 응대 △디켄팅 서비스 △치즈 블라인드 테이스팅과 와인 페어링 등 고난이도의 항목으로 구성되었다. 참가자들은 와인 지식, 서비스 테크닉뿐만 아니라 순발력, 외국어 실력까지 소믈리에로서 갖춰야할 다양한 역량들을 평가받았다. 결선에 진출한 수상자 4명에게는 부상으로 프랑스 농식품부에서 발급하는 인정서와 트로피가 수여되었으며, WSA 와인아카데미 수강권과 와이너의 마크 크레덴바이스 카베 피노누아 2018 매그넘(Marc Kreydenweiss KB Pinot Noir 2018 1500ml)이 부상으로 주어졌다. 최종 우승자에게는 캐리어냉장에서 독점 판매하고 있는 장기 숙성에 특화된 ‘아르떼비노’ 제품 또는 오픈한 와인을 멀티 온도대로 보관할 수 있는 ‘유로까브 프로페셔널’의 신제품 ‘테타테’가 증정됐다. 더불어 샤또 라기올 그랑 크뤼 와인 오프너가 함께 제공됐다. 또한, 1, 2위를 차지한 최준선, 김주용 소믈리에는 연말에 열릴 ‘제6회 아시아 소믈리에 대회’에 한국 대표로 출전해 아시아 10개국의 대표 소믈리에들과 실력을 겨룰 기회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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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인물】 우리말 사랑꾼 농촌진흥청 성제훈 대변인
한글날을 맞아 한글문화연대가 우리말 사랑꾼으로 선정

농촌진흥청 성제훈 대변인이 574돌 한글날을 맞아 한글문화연대로부터 ‘우리말 사랑꾼’으로 선정돼 화제다. 공학박사인 성제훈 대변인은 우리말 바로쓰기에 대한 책을 2권이나 집필했고, 지난 2007년에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글학회로부터 공식적으로 ‘우리말글 지킴이’로 지정받은 적도 있다. 최근에는 한자로 쓰는 경조사 봉투를 한글로 쓰자는 주장을 펴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또 10월 10일 전주방송 시사진단 프로그램에 출연해 농촌진흥청 대변인으로서 한자 위주의 농업전문용어를 우리말로 쉽게 바꾸는 행정용어 바로쓰기에 대해 설명하고, 행정기관에서 실천 가능한 우리말 사랑을 알린 바 있다. 성제훈 대변인은 또 농촌진흥청 직장 동료들을 대상으로 우리말 사랑을 펼치고자 10월 26일에는 농촌인적자원개발센터에서 우리말 바로쓰기 온라인 특강도 진행할 예정이다. 성제훈 대변인은 “코로나19가 진정된 뒤 혁신도시에 이주한 공공기관 직원을 대상으로 우리말 바로쓰기에 대해 설명하는 기회를 만들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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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물을 구매 또는 섭취할 때 가장 우선적으로 고려하는 것은?
편의성
건강지향성
가격
위생 및 안전 ​

- 올여름 폭염은 능이백숙으로 이기자

산삼을 캐러 다니는 심마니들은 1능이, 2표고, 3송이라고 말한다. 능이가 버섯 중에 으뜸이라는 것이다. 산삼 못지않게 귀하게 생각한다. 그래서 능이버섯을 넣고 끓인 백숙이 더운 여름 최고의 보양식으로 꼽힌다. 올여름은 역대 최악의 폭염이 예고돼 세심한 건강관리가 요구되고 있다. 이에 능이백숙 전문 식당 중에서 기자가 직접 맛을 본 최고의 맛집을 소개한다. 주인장이 직접 채취한 식재료로 음식을 만들어 음식의 맛을 좌우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는 식재료다. 양질의 신선한 식재료를 사용해야 제대로 된 맛을 낼 수 있다. 경기도 파주 금촌통일시장 인근에 있는 <고기랑 찌개랑>의 능이백숙은 닭을 제외한 모든 식재료를 주인장이 직접 산에서 채취한 것들이다. 백숙에 들어가는 능이와 산더덕, 그리고 엄나무와 헛개나무, 겨우살이 등 철따라 나는 각종 식재료들은 모두 산적같이 생긴 산사나이 이청길 대표가 직접 강원도의 깊은 산중에서 채취해온 것들이다. 또 백숙에 들어가는 닭은 직접 키우지는 않지만 지인이 키우는 토종닭을 백숙 주문 당일에 잡아온다. 그러니 백숙이 맛있을 수밖에 없다. 버섯찌개·버섯전·산채비빔밥 맛도 예술! 이 가게에는 능이백숙만 있는 것이 아니다. 능이 외에도 산에서 나는 여러 가지 버섯으로 만든 버섯찌개와 버섯전은 맛과 양에 비해 가격이 너무 저렴하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가성비가 높다. 자연산 버섯찌개에는 7~8가지의 버섯이 들어간다. 1만 원짜리 버섯전 한 접시, 다른 식당이라면 적어도 1만 5천원 이상은 받지 않겠나 싶을 정도다. 그런가 하면 산채비빔밥 한 그릇 먹고 나면 저절로 자연인이 된 기분이 든다. 보약을 파는 축구인 출신 산사나이 <고기랑 찌개랑>은 부부가 운영한다. 산에도 부부가 함께 가고 조리도 함께 한다. 젊은 시절 중학교 축구감독을 지낸 이 대표가 산을 탄지도 벌써 20여 년이나 됐다고 한다. 큰 덩치에 산적같이 생겨도 배려심이 많고 약속은 반드시 지키는 사나이 중에 사나이라는 것이 이청길 대표를 잘 아는 분들의 귀띔이다. 이집 음식을 먹어본 사람들은 ‘보약’을 먹은 것 같다고 평가한다. 그럴 수밖에 없는 것이 이청길 대표 부부의 음식장사 철학은 “가족을 위해 건강밥상을 차리는 것”이기 때문이다. 파주 토박이 이청길 대표에게 파주시민들은 가족과 같다. 부부가 파주 가족을 위해 밥상을 차린 지도 7년의 세월이 흘렀다. 이제는 파주를 넘어 대한민국 국민이 가족이다. <음식점 정보> 상호: 고기랑 찌개랑 주소: 경기도 파주시 금정로 64(금촌통일시장 인근) 예약문의: 031-959-6689 ※능이백숙은 예약 필수 ※토요일은 산에 가기에 휴무지만 예약을 하면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