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대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장에 이개호 의원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을 지낸 더불어민주당 이개호 의원(담양·함평·영광·장성)이 21대 국회 전반기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됐다. 이개호 위원장은 1959년생 전남 담양출신으로 전남대 경영학과를 졸업했으며, 24회 행정고시에 합격했고, 전라남도 행정부지사와 농식품부 장관을 역임했다. 제19, 20, 21대 국회의원으로 당선된 3선 의원이다. 이 위원장은 소감을 통해 “오직 농어민의 편에서 농어민의 눈높이에 맞는 정책마련과 예산편성을 통해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우리 농어업과 농어촌이 새로운 성장동력을 찾아 꾸준히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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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따뜻한 감성으로 과자를 만든다”
크라운해태 임직원 7번째 창작 시집 『바람이 세운 돌』 출간

크라운해태제과는 직원들의 창작 시집 『바람이 세운 돌』을 출간했다. 직원들이 2011년 시를 짓기 시작한 이후 7번째 내놓은 시집이다. 전 직원들이 참여해 만드는 '아침을 여는 사람들' 시리즈로는 4번째. 2년간 모인 4천여 작품 중 현역 시인들이 고른 우수작 223편을 담았다. 과자를 만드는 사람들답게 따뜻한 감성의 달콤한 이야기들로 가득하다. 조금은 투박하지만 담백하고 일상적인 표현들이라 오히려 감동이 더 진하다. 응모작 중 으뜸 작품으로 꼽힌 시 ‘바람이 세운 돌’을 시집의 제목으로 그대로 썼다. 직원들의 창작 시라는 의미를 살리기 위한 것. 시집 감수를 맡은 고운기 시인(한양대 교수)은 "한편 한편에서 직원들의 진중한 노력과 정성을 느꼈다"며, "쉽게 포기하지 않고 즐거운 마음으로 살겠다는 의지가 행간에 묻어나 감동이다"고 말했다. 크라운해태 직원들이 시를 쓰기 시작한 건 9년 전. 사내교육 프로그램인 'AQ모닝아카데미'에 도종환, 정호승, 신경림 등 유명 시인을 초청해 강연을 들으며 실력을 키웠다. 크라운해태제과 관계자는 “사내교육 정도로 의미를 뒀던 직원들도 창작시집이 실제로 출간되는 걸 보면서 시에 대한 열정도 높아져 작품수준이 부쩍 늘었다”며, “전문시인의 수준은 아니지만 누구나 공감할만한 일상을 주제로 한만큼 더 많은 고객들과 따뜻한 감성을 나눌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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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순당 횡성양조장 인사담당, 근로자의 날 대통령 표창 수상
배영과장, 근로문화발전에 기여한 공로 인정받아 수상 영예

국순당은 횡성양조장에 근무하는 배영 과장이 15일 고용노동부 원주지청에서 개최된 ‘2020년 근로자의 날 유공포상 전수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근로자의 날 유공 정부포상'은 현장에서 성실하고 창의적으로 일하면서 노동시장 격차 해소, 장시간 근로개선, 원•하청 상생협력 등을 통해 노동자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노사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국순당 배영 과장은 근로문화발전에 기여한 공로 등이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횡성양조장 내 다양한 교육 제도를 지속해서 운영하여 교육에 대한 인식 개선 및 개인역량 강화에 기여했으며, 전통주 분야의 생산직 전문교육 일학습병행을 도입해 전문인력 양성으로 기업 경쟁력 제고에 기여했다. 또한 산업재해 예방 활동을 실시해 재해율 ZERO화에 기여했다. 이외에도 일⦁생활균형 캠페인을 실시하여 장시간근로환경개선, 일하는 문화 개선, 일하는 방식개선, 조직문화 개선에 앞장섰다. 우리술 전문기업 국순당은 "술을 빚기 전에 먼저 사람을 생각한다"는 기업 철학을 바탕으로 내부 구성원들의 삶을 고려한 다양한 노사제도를 발굴하여 운영하고 있다. <사진설명: 국순당 횡성양조장 배영 과장(왼쪽)이 고용노동부 원주지청 정병진 지청장으로부터 근로자의 날 대통령 표창을 수여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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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 眞 임영웅, ‘최애 커피’ 바리스타룰스 모델 되다

‘내일은 미스터트롯’의 우승자 임영웅이 매일유업의 RTD 컵커피 ‘바리스타룰스‘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이번 모델 기용에는 미스터트롯의 인기와 더불어 임영웅의 개인 팬클럽 회원들이 큰 역할을 했다는 후문. 임영웅은 평소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개인 SNS를 통해 매일유업의 ‘바리스타룰스’를 애용한다고 밝혔는데, 이를 눈여겨본 팬들이 임영웅을 모델로 기용해 달라고 매일유업 측에 요청한 것이다. 팬클럽 회원들은 바리스타룰스를 ‘임영웅커피’, ‘영웅커피’라고 부르며 모델 발탁을 위해 자발적인 구매운동을 벌이기도 했다. 임영웅은 모델 발탁에 대해 “평소 비공식 홍보대사로 활동해 왔던 ‘최애’ 커피, 바리스타룰스의 공식 모델이 되어 영광”이라면서 “평소 좋아하던 브랜드인 만큼 1등 커피브랜드의 모델이라는 자부심을 갖고 1등 가수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매일유업은 1997년 국내 최초 컵커피 브랜드 ‘카페라떼’ 제품을 출시한 뒤 성공적으로 바리스타룰스 브랜드를 론칭, 부동의 시장점유율 1위를 지키며 명실 공히 국내 1위 컵커피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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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식품콜드체인협회 신임회장 서병륜

사단법인 한국식품콜드체인협회는 2020년 정기총회에서 서병륜 로지스올그룹 회장을 제5대 신임회장으로 선출했다. 서병륜 신임 회장은 1949년생으로 서울대학교 농과대학 농공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와 성균관대학교에서 최고경영자과정을 수료하였으며, 명지대학교 산업대학원에서 공학박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또한 1984년에는 한국물류연구원을 설립, 원장을 역임하였고 1989년에는 한국물류협회를 창립한 후 회장을 역임한 바 있으며, 2018년도에는 한국물류선진화에 기여한 공로로 정부로부터 은탑산업훈장을 수여 받은 바 있다. 서병륜 회장은 “신선식품의 보관, 운송과정에서의 콜드체인시스템은 절대적이어야 한다”며 “국내 콜드체인시스템의 선진화와 글로벌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사)한국식품콜드체인협회는 2014년 5월 20일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설립허가를 받아 출범했다. 기존의 (사)농식품저온물류연구회를 계승해 출범한 협회는 적정온도 유지를 기반으로 한 안전하고 신속 정확한 물류를 통해 식품의 품질유지, 나아가 인류의 식생활 안전과 보건, 친환경 재원보존을 위해 설립됐다. 현재 약 70여 개의 법인회원 외 개인회원, 전문위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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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걸리와 커피의 콜라보 가능할까?
스타벅스커피 윤병권 바리스타, ‘탁주 라떼’ 개발로 주목

도전은 아름답다. 도전과 실패가 거듭될수록 언젠가는 명작이 탄생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도전은 그 자체가 의미 있는 것이다. 커피업계에 막걸리를 활용한 ‘탁주 라떼’를 개발한 청년 바리스타의 도전도 그래서 아름답다. 주인공은 스타벅스커피 코리아의 ‘커피 리더십 파트’에 소속된 윤병권 커피대사(30세)다. 그는 2016년 6월에 입사하여 강서아이파크점, 마곡나루역점을 지나 발산역점에서 부점장으로 근무한 4년차 바리스타인데, 막걸리와 커피를 접목한 ‘탁주 라떼’를 개발해 2020년 커피대사로 선발됐다. ‘탁주 라떼’가 본격적인 음료로 개발하는 데는 아직 넘어야 할 산도 많아서 시간이 다소 걸릴 수 있고, 또 시판 음료로까지 발전하지 못하고 아이디어로 남게 될지도 모르지만 시도 자체는 칭찬할 만하다. 어떻게 해서 ‘탁주 라떼’를 개발할 생각을 했을까? 이에 대해 윤병권 바리스타는 “스타벅스에서 근무하면서 우리 농산물을 이용한 음료가 많이 출시되는 것을 봤는데, 비단 농수산물뿐만 아니라 한국만의 이야기를 품고 있고, 한국을 대표할 수 있는 재료를 음료로 개발하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늘 가지고 있었다”고 말했다. 윤병권 커피대사는 한국만의 고유한 이야기를 담고 있는 재료, 그 중에서도 커피가 가지고 있는 산미와 묵직한 바디감과 어울리는 데에는 탁주만한 것이 없다고 생각했다고 한다. 그 중에서도 거르지 않은 상태의 탁한 술인 탁주를 대중적으로 즐기는 곳은 쌀문화권인 동아시아, 특히 한국밖에 없다는 사실에 집중하여 탁주 라떼를 선보이게 되었다고 밝혔다. 탁주 라떼를 실제 메뉴에 활용하거나, 제품으로 출시될 가능성이 있을까? 윤병권씨는 “대회 준비를 위해 탁주 라떼를 개발하면서 가장 어려웠던 부분은 알코올을 제거하는 것이었다”고 전했다. 알코올을 제거하는 과정에서 탁주가 가지고 있는 고유한 풍미와 산미가 날아가지 않게 하기 위해 각별히 고민하며 시행착오를 겪었다고 한다. 이러한 다양한 시도와 아이디어들이 언젠가 음료로 개발되어 만날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의 도전이 성공을 해서 동양과 서양,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최고의 음료가 탄생하길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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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물을 구매 또는 섭취할 때 가장 우선적으로 고려하는 것은?
편의성
건강지향성
가격
위생 및 안전 ​

- 올여름 폭염은 능이백숙으로 이기자

산삼을 캐러 다니는 심마니들은 1능이, 2표고, 3송이라고 말한다. 능이가 버섯 중에 으뜸이라는 것이다. 산삼 못지않게 귀하게 생각한다. 그래서 능이버섯을 넣고 끓인 백숙이 더운 여름 최고의 보양식으로 꼽힌다. 올여름은 역대 최악의 폭염이 예고돼 세심한 건강관리가 요구되고 있다. 이에 능이백숙 전문 식당 중에서 기자가 직접 맛을 본 최고의 맛집을 소개한다. 주인장이 직접 채취한 식재료로 음식을 만들어 음식의 맛을 좌우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는 식재료다. 양질의 신선한 식재료를 사용해야 제대로 된 맛을 낼 수 있다. 경기도 파주 금촌통일시장 인근에 있는 <고기랑 찌개랑>의 능이백숙은 닭을 제외한 모든 식재료를 주인장이 직접 산에서 채취한 것들이다. 백숙에 들어가는 능이와 산더덕, 그리고 엄나무와 헛개나무, 겨우살이 등 철따라 나는 각종 식재료들은 모두 산적같이 생긴 산사나이 이청길 대표가 직접 강원도의 깊은 산중에서 채취해온 것들이다. 또 백숙에 들어가는 닭은 직접 키우지는 않지만 지인이 키우는 토종닭을 백숙 주문 당일에 잡아온다. 그러니 백숙이 맛있을 수밖에 없다. 버섯찌개·버섯전·산채비빔밥 맛도 예술! 이 가게에는 능이백숙만 있는 것이 아니다. 능이 외에도 산에서 나는 여러 가지 버섯으로 만든 버섯찌개와 버섯전은 맛과 양에 비해 가격이 너무 저렴하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가성비가 높다. 자연산 버섯찌개에는 7~8가지의 버섯이 들어간다. 1만 원짜리 버섯전 한 접시, 다른 식당이라면 적어도 1만 5천원 이상은 받지 않겠나 싶을 정도다. 그런가 하면 산채비빔밥 한 그릇 먹고 나면 저절로 자연인이 된 기분이 든다. 보약을 파는 축구인 출신 산사나이 <고기랑 찌개랑>은 부부가 운영한다. 산에도 부부가 함께 가고 조리도 함께 한다. 젊은 시절 중학교 축구감독을 지낸 이 대표가 산을 탄지도 벌써 20여 년이나 됐다고 한다. 큰 덩치에 산적같이 생겨도 배려심이 많고 약속은 반드시 지키는 사나이 중에 사나이라는 것이 이청길 대표를 잘 아는 분들의 귀띔이다. 이집 음식을 먹어본 사람들은 ‘보약’을 먹은 것 같다고 평가한다. 그럴 수밖에 없는 것이 이청길 대표 부부의 음식장사 철학은 “가족을 위해 건강밥상을 차리는 것”이기 때문이다. 파주 토박이 이청길 대표에게 파주시민들은 가족과 같다. 부부가 파주 가족을 위해 밥상을 차린 지도 7년의 세월이 흘렀다. 이제는 파주를 넘어 대한민국 국민이 가족이다. <음식점 정보> 상호: 고기랑 찌개랑 주소: 경기도 파주시 금정로 64(금촌통일시장 인근) 예약문의: 031-959-6689 ※능이백숙은 예약 필수 ※토요일은 산에 가기에 휴무지만 예약을 하면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