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용인에서도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검출
용인 청미천 야생조류 분변에서 H5N8형 항원 검출

지난 25일 충남 천안 봉강천 야생조류에 이어 경기도 용인의 야생조류에서도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검출돼 방역당국을 긴장시키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용인 청미천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에 대해 환경부 국립야생동물 질병관리원 검사결과 H5N8형 조류인플루엔자 항원이 검출됐다고 28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이번 야생조류 AI 항원검출 즉시 AI 긴급행동지침에 따라 강화된 방역조치를 추진하고 있다. 반경 10km 지역을 야생조수류 예찰지역으로 설정하고, 검출지점 출입을 통제하며, 해당지역 내 가금농가 예찰과 검사를 강화하며, 이동통제와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또 철새도래지와 인근 농가에 대한 차단방역을 강화하며, 광역방제기 등 방역차량을 총 동원해 매일 소독 실시 등 방역조치를 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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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100명 전후로 오르락내리락
27일 0시 기준 88명, 하루 만에 다시 두 자릿수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발생이 100명을 전후로 오르락내리락 하고 있다. 27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88명(국내발생 72명, 해외유입 16명)으로 전일의 119명보다 31명이 감소해 하루 만에 다시 두 자릿수로 줄었다. 지역별로는 서울 24명, 경기 27명, 인천 2명 등 수도권에서 53명이 발생해 국내발생의 70.8%를 차지했다. 기타 지역의 경우 강원 6명, 대전 5명, 경남 5명, 전남 2명, 충북 1명 등이다. 위·중증 환자는 1명이 줄었지만 사망자는 3명이 추가돼 누적 460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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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수도권은 여전히 불안
26일 0시 기준 88명 발생, 국내발생의 94% 차지

수도권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발생이 줄어들지 않고 있다. 26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19명(국내발생 94명, 해외유입 25명)으로 3일 만에 다시 세 자릿수로 증가했다. 특히 수도권의 경우 서울 20명, 경기 65명, 인천 3명 등 모두 88명이 발생해 국내발생의 94%를 차지했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1단계로 조정된 상황에서 시민들의 경각심이 느슨해진데다가 10월 31일 할로윈데이를 앞두고 있어 또다시 대규모로 확산되지 않을까 우려되고 있다. 기타 지역의 경우 경남에서 3명, 대전과 충북, 충남에서 각각 1명씩 발생했을 뿐 부산을 비롯한 10개 지역에서는 신규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해외유입은 아시아에서 17명, 유럽에서 6명, 아메리카와 아프리카에서 각각 1명씩 유입됐다. 위·중증 환자는 전일과 같은 53명이고, 사망자도 추가로 나오지 않아 누적으로 457명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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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8개월 만에 고병원성 AI 발생
충남 천안 야생조류 분변에서 확진

주변에 양계 농가가 많은 충남 천안시의 야생조류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발생해 양계 농가와 방역당국을 긴장시키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충남 천안시 봉강천에서 10월 21일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에 대한 정밀검사 결과, 10월 25일 H5N8형 고병원성 AI가 확진됐다고 밝혔다. 국내 야생조류에서 고병원성 AI가 확진된 것은 지난 2018년 2월 1일 이후 2년 8개월 만에 처음이다. 농식품부는 항원 검출지점 반경 500m 이내 사람과 차량이 출입금지 명령을 발령하고, 통제초소를 통해 이행 여부를 점검한다. 또 야생조류 방역대에 포함된 3개 시군에 소재한ㄴ 철새도래지 축산차량 출입통제 구간에 대해 축산차량 진입을 금지한다. 소규모 가금 사육농장 방역 강화를 위해 전국 단위로 가금 방사 사육을 금지하고, 중점방역관리지구 내 소규모 농장은 다른 농장의 가금을 구입, 판매하지 않도록 조치했다. 전총시장 방역 강화를 위해 야생조류에서 고병원성 AI가 확진된 천안시의 전통시장 내 가금판매소 운영을 이동제한 해제시까지 중단한다. 이와 함께 전국 전통시장과 가든형 식당에 대해 살아있는 초생추·중추(70일령 미만) 및 오리 유통을 금지한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언제든지 가금농장에서 고병원성 AI가 발생할 수 있는 매우 위험한 상황으로, 전국 모든 가금농장에서 차단방역 수칙읅 어느 때보다 철저히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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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 코리아세일페스타 행사 품목 1,200개
건강기능식품 품목 지난해의 2배

CU가 역대급 할인 및 증정 행사를 준비해 다음달 1일부터 15일까지 열리는 ‘2020 코리아세일페스타’에 참여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여파로 침체된 소비심리를 살리자는 취지에 맞게 편의점 대표 프로모션인 +1 증정, 신용카드 할인 등 행사 상품을 무려 1,200여 개로 확대해 진행한다. 이는 작년 행사 대비 20% 이상 증가한 것으로 역대 가장 큰 규모다. CU는 +1 증정 대상품으로 식료품을 비롯해 생활용품까지 실생활에서 자주 사용하는 상품들로 엄선했으며, 특히 올해는 코로나19로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콜라겐, 유산균, 밀크씨슬 등의 건강기능식품의 품목 수를 지난해보다 2배 이상 늘렸다. 집콕족들을 위한 증정 이벤트도 진행된다. CU는 코로나19로 인해 VOD 이용자가 급격히 늘어난 현상을 반영해 행사 기간 중 매일 선착순 1천 명에게 ‘KT 올레 tv쿠폰 5천원권’을 증정한다. 사용방법은 CU 멤버십 앱 포켓CU에 접속해 쿠폰번호를 다운받은 뒤 VOD 결제 시 입력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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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55명으로 급증
23일 0시 기준 국내발생 138명, 해외유입 17명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일부 지역의 집단감염이 이어지면서 급증세를 보이고 있다. 어제(22일) 121명이 발생해 일주일 만에 세 자릿수로 증가한데 이어 23일 0시 기준으로는 155명이 발생했다. 특히 국내발생이 138명이나 발생했는데, 지역별로 보면 경기도가 98명으로 가장 많고, 이어서 서울 19명, 대구 5명, 인천과 광주, 충남에서 각각 4명, 전북 2명, 강원과 전남에서 각각 1명씩 발생했다. 사망자는 2명이 추가돼 누적 455명으로 늘었고, 위·중증 환자는 변동 없이 6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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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물을 구매 또는 섭취할 때 가장 우선적으로 고려하는 것은?
편의성
건강지향성
가격
위생 및 안전 ​

- 올여름 폭염은 능이백숙으로 이기자

산삼을 캐러 다니는 심마니들은 1능이, 2표고, 3송이라고 말한다. 능이가 버섯 중에 으뜸이라는 것이다. 산삼 못지않게 귀하게 생각한다. 그래서 능이버섯을 넣고 끓인 백숙이 더운 여름 최고의 보양식으로 꼽힌다. 올여름은 역대 최악의 폭염이 예고돼 세심한 건강관리가 요구되고 있다. 이에 능이백숙 전문 식당 중에서 기자가 직접 맛을 본 최고의 맛집을 소개한다. 주인장이 직접 채취한 식재료로 음식을 만들어 음식의 맛을 좌우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는 식재료다. 양질의 신선한 식재료를 사용해야 제대로 된 맛을 낼 수 있다. 경기도 파주 금촌통일시장 인근에 있는 <고기랑 찌개랑>의 능이백숙은 닭을 제외한 모든 식재료를 주인장이 직접 산에서 채취한 것들이다. 백숙에 들어가는 능이와 산더덕, 그리고 엄나무와 헛개나무, 겨우살이 등 철따라 나는 각종 식재료들은 모두 산적같이 생긴 산사나이 이청길 대표가 직접 강원도의 깊은 산중에서 채취해온 것들이다. 또 백숙에 들어가는 닭은 직접 키우지는 않지만 지인이 키우는 토종닭을 백숙 주문 당일에 잡아온다. 그러니 백숙이 맛있을 수밖에 없다. 버섯찌개·버섯전·산채비빔밥 맛도 예술! 이 가게에는 능이백숙만 있는 것이 아니다. 능이 외에도 산에서 나는 여러 가지 버섯으로 만든 버섯찌개와 버섯전은 맛과 양에 비해 가격이 너무 저렴하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가성비가 높다. 자연산 버섯찌개에는 7~8가지의 버섯이 들어간다. 1만 원짜리 버섯전 한 접시, 다른 식당이라면 적어도 1만 5천원 이상은 받지 않겠나 싶을 정도다. 그런가 하면 산채비빔밥 한 그릇 먹고 나면 저절로 자연인이 된 기분이 든다. 보약을 파는 축구인 출신 산사나이 <고기랑 찌개랑>은 부부가 운영한다. 산에도 부부가 함께 가고 조리도 함께 한다. 젊은 시절 중학교 축구감독을 지낸 이 대표가 산을 탄지도 벌써 20여 년이나 됐다고 한다. 큰 덩치에 산적같이 생겨도 배려심이 많고 약속은 반드시 지키는 사나이 중에 사나이라는 것이 이청길 대표를 잘 아는 분들의 귀띔이다. 이집 음식을 먹어본 사람들은 ‘보약’을 먹은 것 같다고 평가한다. 그럴 수밖에 없는 것이 이청길 대표 부부의 음식장사 철학은 “가족을 위해 건강밥상을 차리는 것”이기 때문이다. 파주 토박이 이청길 대표에게 파주시민들은 가족과 같다. 부부가 파주 가족을 위해 밥상을 차린 지도 7년의 세월이 흘렀다. 이제는 파주를 넘어 대한민국 국민이 가족이다. <음식점 정보> 상호: 고기랑 찌개랑 주소: 경기도 파주시 금정로 64(금촌통일시장 인근) 예약문의: 031-959-6689 ※능이백숙은 예약 필수 ※토요일은 산에 가기에 휴무지만 예약을 하면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