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먹자】 콩나물이 숙취해소에 좋은 이유
알코올 섭취 시 주성분인 에탄올이 위장과 소장을 통해 간으로 흡수되면 대사 과정에서 아세트알데히드 아세트산으로 분해돼 에너지원으로 사용된다. 그러나 과음할 경우 아세트알데히드가 쌓여 구토, 두통, 위통, 오한 등이 나타나고 숙취를 겪게 된다. 아스파라긴은 체내에서 알코올 탈수소효소의 합성을 촉진해 아세트알데히드 분해를 돕는다. 콩나물에 많이 들어있는 아스파라긴이 술을 마신 후 쌓이는 아세트알데히드를 분해하기 때문에 콩나물로 만든 음식이 숙취해소에 좋다는 것이다. 콩나물은 아스파라긴뿐만 아니라 무기질, 비타민 등도 들어 있으며, 콩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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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라푸드 레시피 특집】 White - (5) 양송이버섯
버섯은 종류에 따라 효능도 다양하다. 여기서는 저렴해서 흔히 자주 먹는 양송이버섯을 소개한다. 양송이라는 말은 ‘서양의 송이’라는 뜻이다. 그만큼 서양에서는 우리나라의 송이만큼 대접을 받는 버섯이다. 균모의 지름은 5~12cm로 처음에는 구형이다가 자라면서 차차 편평하게 된다. 표면은 쇠갈색, 또는 흰색으로 매끄러우며 인편(바늘)이 있는 것도 있다. 상처를 입으면 적갈색의 얼룩이 생긴다. 살은 처음에 흰색이다가 나중에는 연한 홍색이 된다. 양송이는 비타민D와 B2, 타이로시나제, 엽산 등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 고혈압 예방과 빈혈 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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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스토리】 롯데푸드와 의성마늘의 아름다운 동행
롯데푸드, 의성마늘 연간 100톤 구매, 의성 스포츠 스타 광고모델로도 기용
지금은 은퇴한 식품업계 원로(元老)이자, 롯데그룹의 식품사업을 발전시킨 장본인인 권익부 전 롯데중앙연구소 소장이 15년 전 기자에게 이런 말을 한 적이 있다. “지금은 우리가 값이 싸다는 이유로 중국산 식재료에 의지하고 있지만, 중국 농산물도 언젠가는 가격이 올라갈 것이기 때문에 국내 농산물 생산 기반이 무너지면 우리는 중국에 끌려갈 수밖에 없을 것이다.” 그의 이런 신념이 후배들에게 당연히 영향을 미쳤을 것이다. 롯데그룹의 육가공 계열사 롯데푸드(전 롯데햄·우유)가 2006년부터 국내 농업에 투자를 하기 시작했다. 농업의 전방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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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 1위 교촌치킨 고객만족도는 최하위
소비자원 조사결과, BHC·BBQ도 뒤를 이어 유명치킨일수록 만족도 낮아
소비자들이 많이 이용해 연간 매출이 가장 많은 <교촌치킨>의 소비자 만족도가 8개 주요 브랜드 가운데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소비자원이 가맹점 수가 많은 8개 프랜차이즈 치킨 배달서비스 이용경험자 1,600명을 대상으로 소비자 만족도 및 이용실태를 조사한 결과 종합만족도 점수가 가장 높은 브랜드는 <페리카나>였고, 가장 낮은 브랜드는 <교촌치킨>이었다. 교촌치킨은 국내 치킨 브랜드 가운데 연간 매출이 가장 많은 브랜드다. 매출액이 교촌치킨 다음으로 많은 <BHC>와 <BBQ>, <굽네치킨>의 종합만족도 점수도 교촌치킨에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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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 추출물’ 심혈관 질환 개선 효과 있다
콜레스테롤 낮추고 혈관 확장… 국민 건강 증진 · 관련 산업 발전 기대
무 추출물이 심혈관 질환 개선에 효과가 있음이 농촌진흥청에 의해 과학적으로 구명됐다. 심근경색, 협심증, 동맥경화 같은 심혈관 질환은 한국인의 사망 원인 2위로, 식생활과 생활 습관 변화로 해마다 늘고 있다. 치료제로 콜레스테롤을 줄이는 약물이 사용되나, 오랜 기간 복용하면 근육통 같은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 이에 효능은 좋고 부작용이 덜한 천연물 유래 기능성 소재 발굴이 필요한 실정이다. 일반 무와 순무의 추출물을 동맥경화에 걸린 쥐에게 500mg/ml 농도로 12주간 먹였다. 그 결과, 무 추출물을 먹은 쥐는 먹지 않은 쥐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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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폭에 담긴 한식】 (16)야연
전립투에 구운 고기 맛이 일품, 육수장국에 버섯도 익혀 먹고
술잔, 젓가락 늘어놓고 이웃 모두 모인 자리 버섯이며 고기며 정말 맛이 있네그려 늙은이가 이런 음식 좋아한들 어찌 식욕을 풀겠소마는 고깃간 지나며 입맛 다시는 사람일랑 본받지 말아야지 그림 상단에 적혀 있는 시에는 고기와 버섯 맛에 대한 감탄이 들어 있다. 당시는 고기가 매우 귀했기에 고기를 구워 맛보는 일은 흔치 않았다. 나라에서는 도우금지령(屠牛禁止令)을 내려 농사에 필요한 소를 도살하지 못하도록 엄금했기에 일반 백성들은 명절에나 겨우 고기를 맛볼 수 있었다. 따라서 조선시대에는 고기를 굽기보다 삶거나 국을 끓이는 조리법으로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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