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감소, 사망자는 증가
10월 19일 0시 기준 신규확진 1,073명, 사망자 21명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1일째 2천명 미만을 기록하면서 하향 안정세를 보이고 있지만 사망자는 크게 늘어나고 있다. 10월 19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국내발생 1,048명과 해외유입 25명 등 모두 1,073명이다. 추석연휴 이후 폭발적인 증가세를 보이다가 지난 10월 9일 1,953명을 기록하며 2천명 아래로 감소한 뒤 11일째 1천명대를 유지하고 있다. 그러나 같은 기간 사망자는 모두 121명이 추가돼 1일 평균 12.1명이 사망했다. 특히 19일에는 하루에 21명이 사망해 최근 일평균을 크게 웃돌았다. 한편 19일 0시 기준 국내발생의 지역별 분포는 수도권에서 777명이 발생해 74%를 차지했고, 비수도권은 271명이 발생했지만 울산과 세종에서는 1명도 발생하지 않았다. 백신 접종률은 1차 78.8%, 완료 65.9%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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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술’ ‘홈술’ 확산에 알코올 중독자 증가해도 치료·관리는 부실
2020년 알코올 중독자 152만 6,841만명...지역사회 등록관리율 0.59%에 불과

코로나19 장기회로 혼자 술을 마시거나 집에서 술을 마시는 ‘혼술’과 ‘홈술’ 문화가 확대되면서 알코올 중독자가 크게 늘어났으나, 알코올 중독의 치료와 관리 수준은 매우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인재근 의원이 보건복지부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올코올 중독자 수는 2018년 150만 5,290명에서 2019년 151만 7,679명, 2020년 152만 6,841명으로 연간 1만명 가량씩 늘어나고 있다. 2020년을 기준으로 보면, 알코올 남용이 87만 2,481명이고 알코올 의존증이 65만 4,300명인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그러나 실제 올코올 중독자 중 이로 인한 진료를 받는 환자는 매우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3개년 알코올 중독증 진료를 받은 환자수는 2018년 7만 1,719명, 2019년 7만 1,326명, 2020년 6만 4,765명으로 갈수록 감소했다. 지난해 기준 알코올 중독자 대비 진료 환자 비율은 4.2%에 불과했다. 알코올 중도자의 지역사회 등록관리율은 더 심각하다. 지역사회 등록관리자는 2018년 1만 295명(0.68%), 2019년 9,471명(0.62%), 2020년 9,042명(0.59%)로 갈수록 줄어들고 있다. 인재근 의원은 “지역사회 등록관리율이 낮은 이유는 기본적으로 관련 인프라가 부족하기 때문”이라며 “접근성을 강화하고, 알코올 중독자가 지역사회에서 관리받을 수 있는 인프라를 확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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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를 다른 과일과 함께 보관하면 안되는 이유

‘에틸렌(Ethylene)’이라는 식물 호르몬이 있다. 과일이나 채소가 익으면서 자연스럽게 생성되어 식물의 숙성과 노화를 촉진시키는 호르몬이다. 수확 후에도 식물의 기공에서 가스로 배출된다. 바나나, 토마토, 감, 키위 등 덜 익은 상태에서 수확해 서서히 익히는 후숙과일의 경우 에틸렌이 과일을 빠르고 균일하게 숙성시킬 수 있다는 장점도 있지만, 일부 과육을 무르게 하거나 엽록소를 분해해 누렇게 변색시키는 등 농산물의 품질저하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수확 후에 에틸렌 생성이 많은 과일은 사과, 복숭아, 자두, 살구, 아보카도 등이다. 또 에틸렌에 민감한 과일·채소는 키위, 감, 자두, 수박, 오이, 브로콜리 등이다. 따라서 에틸렌 생성이 많은 과일·채소를 에틸렌에 민감한 과일이나 채소와 함께 두면 숙성과 노화를 촉진해 쉽게 부패할 수 있다. 지혜로운 과일·채소 보관 방법은 다음과 같다. 첫째, 사과와 복숭아 등 에틸렌 발생량이 많은 과일은 가급적 다른 과일과 따로 분리해 보관한다. 둘째, 상처 입거나 병충해에 걸린 과일은 스트레스로 인해 에틸렌 발생이 증가하므로 보관 전에 골라낸다. 셋째, 에틸렌은 낮은 온도(냉장)와 산소농도(8% 이하), 높은 이산화탄소 농도(2% 이상)에서 발생이 감소하므로 공기를 차단하는 식품용 랩 등으로 개별 포장해 저온에서 보관하면 좋다. 넷째, 에틸렌은 작물의 성숙과 착색을 촉진시키므로 덜 익은 바나나, 떫은 감을 에틸렌 생성이 많은 과일·채소와 함께 보관하면 후숙에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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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하루 신규확진 세 자릿수 코앞
10월 18일 0시 기준 1,050명 기록

위드 코로나 시행을 앞두고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발생이 크게 감소하고 있다. 10월 18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국내발생 1,030명과 해외유입 20명 등 모두 1,050명이다. 1주일 전 월요일보다 247명이 줄어 하루 세 자릿수 확진을 코앞에 두고 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에서 794명이 발생해 국내발생의 77.1%를 차지했고, 비수도권은 대구, 부산 등 대도시를 중심으로 236명이 발생했지만 7곳은 한 자릿수 발생에 그쳤다. 위·중증 환자는 3명이 감소해 345명이고, 사망자는 8명이 추가돼 누적 2,668명이다. 백신접종률은 78.7%, 완료는 64.6%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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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카카오 선물하기’ 거래액 2조 5천억원
송재호 의원, “환급액은 10%에 불과, 제도적 뒷받침 필요” 지적

코로나19 장기화로 온라인 선물하기 거래액이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국회 송재호 의원(더불어민주당)이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카카오를 비롯한 7개 주요 기업의 온라인 선물하기 거래액은 모두 약 3조원에 이르렀다. 특히 1위 기업 카카오의 선물하기 거래액은 지난해 2조 5,342억원으로 전년대비 40% 이상 급증해 최고치에 달했다. 그러나 지난해 카카오 선물하기의 거래액 대비 환급액은 10%(2,540억원)로 환급수수료 금액은 자료를 제출하지 않았다. 카카오 선물하기 취소·환불 규정에 따르면 최초 유효기간 만료 때 구매가격의 90%만 환급이 가능하다. 2위 업체 11번가의 환급 수수료는 2020년 1억 9,800만원이었다. 송재호 의원은 “코로나19 영향으로 온라인 사회로의 전환이 빠르게 진행되었지만 법적·제도적 뒷받침은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며 “비대면 경제에 대한 소비자 피해 구제와 기업의 윤리적 경영에 대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온라인 선물하기는 카카오에 이어 11번가(4,110억원), 쿠팡(369억원), 배달의민족(89억원), SSG닷컴(42억원), 네이버(26.5억원) 순으로 거래가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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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3회 연속 장애인고용 우수사업자 선정
7년간 장애인 고용인원 3배 증가...전체 임직원 대비 3.6% 달성

스타벅스커피 코리아가 2015년과 2018년에 이어 올해 3회 연속으로 장애인고용 우수사업자로 선정됐다. 지난 2007년부터 장애인 채용을 시작한 스타벅스는 2012년 업계 최초로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고용증진 협약을 체결하고 장애유형과 장애정도의 구분 없이 분기별로 장애인 채용 모집을 진행하고 있다. 10월 현재 총 395명의 장애인 파트너들이 전국 스타벅스 매장에서 근무하고 있으며, 이 가운데 중증은 323명, 경증은 72명이다. 중증 장애를 2배수로 하는 법적 장애인 근로자 수는 718명이며, 전체 임직원 대비 장애인 파트너 고용률은 3.6%로 높은 수준이다. 장애 유형별 맞춤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장애인 바리스타 양성을 위한 직업훈련에 앞장선 최근 7년간 장애인 파트너 수가 약 3배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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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물을 구매 또는 섭취할 때 가장 우선적으로 고려하는 것은?
편의성
건강지향성
가격
위생 및 안전 ​

- 【우리동네 맛집】 수안보 산채전문 <영화식당>

휴가철이다. 휴가는 지친 심신을 쉬게 하고, 힐링하는 것이다. 그동안 먹어보지 못했던 맛있는 음식을 마음껏 먹는 것도 휴가철에 누리는 큰 행복이다. 수십 가지 산채나물로 만든 음식은 도시에서는 아무래도 접하기가 쉽지 않다. 설령 있다하더라도 제대로 된 맛을 느끼지 못한다. 온천으로 유명한 수안보에 가면 산채음식을 제대로 맛볼 수 있는 식당이 있다. 충청북도 수안보면 온천리, 상록호텔 맞은 편에 위치한 <영화식당>이다. 1만 6천원짜리 산채정식에 산나물 반찬만 18가지다. 함께 나오는 된장찌개는 그야말로 예술이다. 여기에 2만원짜리 더억구이 하나 추가하면 상다리가 부러질 정도다. 4명이 먹으면 1인당 2만원정도 꼴이다. 이 식당은 수십 가지의 산채나물을 담는 접시마다 나물 이름이 적혀있다. 그냥 보면 그게 그것 같지만 일일이 어떤 나물인지 알고 먹는 재미 또한 쏠쏠하다. 산채정식을 시켜놓고 밥상이 나오기 전에 집에서 직접 만든 뜨끈한 두부 한 접시 먹어주는 것은 위장에 대한 예의다. 수안보도 요즘 코로나19로 단체 관광객이 없어서 많이 힘들다. 굳이 수안보에 온천을 즐기러 가지 않더라도 경상도 지역으로 여행을 갈 때도 지나가는 길목이 수안보다. 수안보를 지나칠 때 점심시간이라면 영화식당에서 산채정식 밥상으로 먹는 행복감을 만끽하길 바란

- 농심 신라면, 해외매출이 국내매출 추월

농심 신라면의 해외매출이 3분기에 처음으로 국내매출을 추월했다. 1986년 출시된 이래로 첫 기록이다. 세계 100여개 국으로 수출되며 K푸드의 새 역사를 쓰고 있는 신라면의 글로벌 위상이 확인된 셈이다. 신라면의 3분기 누적 국내외 매출액은 총 6,900억 원으로 이중 해외(3,700억 원)가 53.6%에 달한다. 지금의 추세를 이어간다면, 신라면은 올해 해외매출 5,000억 원을 포함, 총 9,300억 원의 매출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인이 좋아하는 매운맛 신라면이 해외에서 더 큰 인기를 누릴 수 있었던 데는 ‘한국적인 맛이 가장 세계적인 맛’이라는 농심의 글로벌 시장 진출 전략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1986년 출시된 신라면은 1971년부터 미국 LA지역에 라면을 수출하며 해외시장에서 발을 넓혀오던 농심은 신라면의 맛을 그대로 들고 나가 정면승부를 펼쳤다. 특히, 농심은 1996년 중국 상해공장을 시작으로 중국 청도공장, 중국 심양공장, 미국 LA공장 등 해외에 생산기지를 설립했고, 세계 각국에 판매법인을 세워 안정적인 공급망을 갖춤으로써 현지 시장에 발빠르게 대응해왔다. 농심 관계자는 “세계적으로 신라면의 맛과 품질이 주목받고 있는 지금이 비약적인 성장을 이룰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라며 “신라면의 해외 매출을 지속적으로 성장시켜 수년 내 회사 전체 매출 중 해외의 비중을 50%까지 끌어올리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