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연합식량농업기구(FAO)에 따르면, 20214월 세계식량가격지수는 3월보다 1.7% 상승한 120.9포인트를 기록했다.

 

세계식량가격지수가 전월에 비해 상승한 것은 11개월째다.

 

4월의 경우 설탕 가격이 가장 크게 상승했고, 곡물 등 다른 품목지수도 상승했으나, 전체 상승폭은 전월보다 다소 둔화되었다.

 

3월에 비하면 곡물은 1.2% 상승했고, 설탕은 3.9%, 유지류는 1.8%, 육류는 1.7%, 유제품은 1.2% 상승했다.

 

1년 전인 지난해 4월과 비교하면, 곡물은 26% 상승했고, 설탕은 58.2%, 유지류는 99.5%, 육류는 5.1%, 유제품은 24.1% 상승해 유지류의가 가장 많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FAO2020/2021년도 세계 곡물 생산량은 2019/2020년도 대비 2.1% 증가하지만 소비량은 2.7%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 세계 곡물 기말 재고량은 2.3% 감소할 것으로 전망해 주요 식량인 곡물의 수급은 여전히 불안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