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3년간 51.8% 증가, 선물용 17.3% 증가와 비교돼

 

최근 건강기능식품 수요가 크게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건강기능식품을 구매하는 목적이 선물용보다 자신의 건강을 위해 직접 사용하기 위해 구매하는 비중이 급증하고 있다.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에 따르면 국내 건강기능식품 시장규모는 201635,563억원에서 2020년에는 49,805억원(잠정)으로 40.0% 증가했다.

 

전체 매출에서 선물용 매출은 201612천억원에서 202014천억원으로 17.3% 증가한 반면, 직접 사용하기 위해 구매하는 매출은 23천억원에서 35천억원으로 51.9%나 증가했다.

 

전체 시장규모에서 선물용 구매와 직접 사용을 위한 구매 비중이 2016년에는 선물 용도 33.7%, 직접 사용 용도 64.7%로 격차가 31%포인트였다. 그러나 2020년에는 선물 용도는 28.1%로 줄었고, 직접 사용 용도는 70.3%로 늘어나 직접 사용 용도와 선물 용도 간의 격차가 42.2%포인트로 벌어졌다.

 

인구 고령화와 1인가구의 증가로 개개인이 본인의 건강상태를 고려해 자신에게 맞는 건강기능식품을 찾아 구매하는 수요가 크게 늘고 있는 것이다.

 

특히 지난해부터 시작된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이런 현상은 앞으로 더 뚜렷해질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