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랑식객' 임지호씨가 자연으로 돌아갔다.

12일 오전 심장마비로 별세했다. 향년 65세다.

고인은 자연친화적인 식재료를 활용해 음식을 만들어 현대인들에게 따뜻한 마음과 흙냄새를 전해주는 진정한 요리인이었다.

그동안 '잘 먹고 잘 사는 법(SBS)', '더 먹고 가(MBN)' 등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의 요리철학을 전파했고, 영화 '밥정'을 통해 자신의 삶을 소개하기도 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