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와 농촌진흥청은 지난 521일 국화과 식물인 겹삼잎국화를 새로운 식품 원료로 인정했다고 618일 밝혔다.

 

겹삼입국화는 재배와 수확이 쉽고 영양성분이 골고루 함유되어 있어 그간 일부에서는 무침 등으로 섭취해왔다.

최근 겹삼잎국화의 농가 재배가 증가하면서 식품원료로 사용을 인정해 달라는 농가의 요청이 많아짐에 따라 농진청과 식약처는 제조 방법 표준화와 안전성 심사 등의 과정을 거쳐 겹삼잎국화를 새롭게 식품원료로 인정했다.

 

겹삼입국화는 취나물과 같은 옆채류의 일종으로, 다년생이며 병충해에 강하다. 주로 충북 제천, 강원 영월에서 재배되고 4~10월 사이에 4주 간격으로 수확이 가능하다.

겹삼잎국화의 어린잎과 줄기 건조물은 탄수화물 44%, 조단백질 31%, 조지방 6%, 무기질 11% 등 고른 영양소로 구성되어 있고, 특유의 향이 있어 나물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