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적으로 변이바이러스 감염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국내에서는 지난해 12월부터 발생해 모두 2,225건의 변이바이러스가 확인된 것으로 나타났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2,225건 가운데 알파형(영국 변이)1,886건으로 가장 많고, 베타형(남아공 변이)142, 감마형(브라질 변이) 7, 그리고 전파력이 높은 델타형(인도 변이)190건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또 백신을 접종한 사람이 코로나19에 감염되는 돌파감염 추정사례617일 기준 31명이라고 밝혔다.

 

617일 기준 권장 접종을 완료하고 14일이 경과한 2172,526명 중 31명이 돌파감염으로 추정돼 인구 10만명당 1.43명이 백신접종을 하고도 코로나19에 감염되었다는 것이다.

 

백신별로는 화이자 20(10만명당 1.2), 아스트라제네카 11(10만명당 2.1)이었으며, 국외에서 보고된 돌파감염 발생률에 비해 낮은 수준이었다. 미국의 경우 10만명당 10.2명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