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일여행은 경기도로, 숙박여행은 강원도로

2020년 국민여행조사 결과

지난해 우리나라 국민의 국내여행 분석 결과, 경기도 방문이 4,500만여 회로 2년 연속 전국 최다인 것으로 나타났다.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이 6월 30일 공개한 '2020년 국민  여행 조사'에 따르면 우리 국민이 지난해 경기도를 방문한 횟수는 4,549만 6천회로 전국에서 가장 많았고, 2위는 강원도로 2,236만 2천회였다.

국내여행을 당일과 숙박으로 나눴을 때 당일여행은 경기도가 3,641만회로 전국 최다였고, 2위는 경상남도로 1,232만 6천회였다.

숙박여행은 강원도가 1,464만 3천회로 전국 1위였고, 2위는 경기도로 908만 5천회였다.

전국민의 여행지별 1인 평균 국내여행 횟수는 경기도가 1.00회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는데, 이는 국내여행 시 경기도를 평균적으로 한 번은 방문한다는 의미다. 2위는 강원도로 0.49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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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동네 맛집】 수안보 산채전문 <영화식당>

휴가철이다. 휴가는 지친 심신을 쉬게 하고, 힐링하는 것이다. 그동안 먹어보지 못했던 맛있는 음식을 마음껏 먹는 것도 휴가철에 누리는 큰 행복이다. 수십 가지 산채나물로 만든 음식은 도시에서는 아무래도 접하기가 쉽지 않다. 설령 있다하더라도 제대로 된 맛을 느끼지 못한다. 온천으로 유명한 수안보에 가면 산채음식을 제대로 맛볼 수 있는 식당이 있다. 충청북도 수안보면 온천리, 상록호텔 맞은 편에 위치한 <영화식당>이다. 1만 6천원짜리 산채정식에 산나물 반찬만 18가지다. 함께 나오는 된장찌개는 그야말로 예술이다. 여기에 2만원짜리 더억구이 하나 추가하면 상다리가 부러질 정도다. 4명이 먹으면 1인당 2만원정도 꼴이다. 이 식당은 수십 가지의 산채나물을 담는 접시마다 나물 이름이 적혀있다. 그냥 보면 그게 그것 같지만 일일이 어떤 나물인지 알고 먹는 재미 또한 쏠쏠하다. 산채정식을 시켜놓고 밥상이 나오기 전에 집에서 직접 만든 뜨끈한 두부 한 접시 먹어주는 것은 위장에 대한 예의다. 수안보도 요즘 코로나19로 단체 관광객이 없어서 많이 힘들다. 굳이 수안보에 온천을 즐기러 가지 않더라도 경상도 지역으로 여행을 갈 때도 지나가는 길목이 수안보다. 수안보를 지나칠 때 점심시간이라면 영화식당에서 산채정식 밥상으로 먹는 행복감을 만끽하길 바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