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매주 수요일이면 2천명대로 발생하는 현상이 되풀이 되고 있다.

 

매주 수요일 0시 기준 통계는 1주일 중 주말을 지나고 검사건수가 정상적으로 이뤄진 평일 통계여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의 증감을 가늠할 수 있는 기준이 된다.

 

그런데 상당기간 되풀이 되고 있다는 것은 강력한 거리두기의 효과가 별로 없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하고, 그나마 폭발적 증가를 억제하고 있는 것으로 해석할 수 도 있다.

 

9월 15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국내발생 2,057명과 해외유입 23명 등 모두 2,080명이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이 1,656명으로 국내발생의 80.5%를 차지했다. 비수도권은 합계 401명으로 비교적 안정적이지만 수도권 확산세가 추석연휴를 통해 비수도권으로 확산될 우려가 있어 이번 추석이 최대의 고비가 될 전망이다.

 

위·중증 환자는 10명이 늘어나 350명이고, 사망자는 13명이나 추가돼 누적 2,380명이다.

 

백신접종률은 1차 67.3%, 완료 40.3%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