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봉, 천혜향, 레드향 등으로 대표되는 만감류의 인기가 거세다.

 

GS더프레시에서 판매한 지난해 만감류 매출이 33.9% 신장하며 9.1% 신장에 그친 밀감류를 크게 앞질렀다.

 

가장 큰 신장폭을 보인 만감류는 천혜향으로 지난해 매출 신장률이 전년 대비 71%에 달했다. 이어서 황금향이 66% 신장해 뒤를 이었다. 고객들에게 잘 알려진 한라봉이 21% 신장한 것과 비교하면 두 상품의 신장률이 매우 높다.

 

천혜향과 황금향은 모두 당도와 향이 우월한 신품종으로 껍질을 깟을 때 멀리 퍼지는 향과 풍성한 과즙이 고객들을 매료시킨 것으로 파악됐다.

 

만감은 감귤나무 품종과 오렌지로 대표되는 당귤나무 품종을 교배해 새로 만든 재배 감귤류 과일을 말한다.

 

이처럼 만감류의 인기는 가격은 높은 편이지만 당도가 높고 예쁜 모양을 지니고 있으며, 새로운 품종 구매를 선호하는 고객들이 많아졌기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