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국가대표팀과 우루과이의 월드컵 경기가 열린 24, 우리팀의 승리를 염원하는 국민들의 응원 열기가 편의점 매출로 입증됐다.

 

GS25에 따르면 1124일의 매출이 전주 같은 요일인 1117일에 비해 평균 19.5% 신장했다. 특히 맥주는 186.4%, 치킨 146.9%, 안주류 125.0%, 냉동간편식 113.7%, 스낵 98.2% 등 응원과 관련된 야식 메뉴의 매출이 폭증했다.

 

CU의 경우도 맥주 194.6%, 마른안주류 123.1%, 냉동즉석식 116.7%, 냉장안주류 94.6%, 스낵 79.4% 증가했다.

 

거리 응원이 열렸던 광화문광장 인근 10여 점포의 경우, 매출이 가장 많이 오른 점포는 전주 같은 요일 대비 최대 97.3%나 신장했다. 품목별로는 맥주 375.8%, 안주류 253.9%, 스낵 178.5%, 소주 152.9%, 컵얼음 98.7% 증가했다.

 

CU의 광화문과 시청광장 인근 점포의 경우 맥주가 1,030%나 늘었고, 스낵류 680%, 안주류 570%, 490%, 삼각김밥 380%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GS25는 배달과 픽업 실적도 전주 같은 요일에 비해 158.9%나 늘었다. 맥주는 무려 1,078.5%나 증가했고, 치킨 528.2%, 스낵 58.7%, 안주류 84.0% 신장했다.

 

배달과 픽업의 주문 품목 구성비는 맥주가 48.1%로 가장 많고, 이어서 치킨 15.2%, 면류 5.1%, 안주류 4.3%, 스낵 3.9% 순이었다.

 

한편 대표적인 치킨 프랜차이즈 교촌치킨의 24일 가맹점 매출은 전주 같은 요일인 17일 대비 1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