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맛집】 영주 순흥전통묵집
장작불로 직접 쑨 100% 메밀묵과 부석태로 만든 두부가 일품

경상북도 영주에 가면 유명 관광지인 소수서원과 선비촌이 있는 순흥면에 오래된 전통음식점이 한 군데 있다. 바로 <순흥전통묵집>이다. 지금은 팔순이 넘으신 정옥분 할머니가 40여 년 전부터 전통방식으로 장작불로 직접 쑨 100% 메밀묵을 내놓는 집이다. 메밀 주산지가 아닌 곳에서 40여년의 전통맛집으로 명성을 날리고 있는 이유를 알만하다. 이 집은 메뉴가 묵밥과 두부밖에 없다. 묵도 맛있지만 두부 역시 정말 구수하고 맛있다. 사실 영주는 콩으로 유명한 곳이다. 부석사가 있는 부석면 일대에서 생산되는 ‘부석태’라는 콩은 일반 콩보다는 콩 알이 두 배나 크고 단맛이 강하다. 그래서 영주에는 이 부석태로 만든 두부나 청국장이 유명하다. 바로 이 부석태로 만든 두부를 <순흥전통묵집>에서도 마음껏 맛볼 수 있다. 포장도 해주기 때문에 묵과 두부를 시켜서 다 먹지 못하면 포장을 해서 여행 중에 숙소에서 먹으면 그 또한 별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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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맛집] 대구 동성로 <미야꼬 우동>
일본인이 운영하는 정통 일본 가정식

대구 명물 떡볶이 중앙로 떡볶이와 2·28공원 사이길로 쭉 들어가 보면 작은 골목길에 사람들이 줄 서서 기다리고 있는 일본식당이 있다. ▲ 미야꼬 우동에 들어가기 위해 줄 서서 기다리고 있는 손님들 ⓒ 밥상머리뉴스 이 식당의 이름은 ‘미야꼬 우동’으로, 일본 교토 미야꼬 우동의 한국 지점이다. 왠지 우동 전문점일 것 같지만 사실 일본 가정식당이라 부르는 편이 더 어울리겠다. 물론 우동도 팔긴 하지만 우동 보다는 덮밥 종류를 추천한다. ▲ 돈토로 덮밥 ⓒ 밥상머리뉴스 미야꼬 우동에서 제일 인기 있는 메뉴는 ‘돈토로 덮밥(항정살 덮밥)’이다. 갓 지은 밥 위에 달달하게 구운 항정살을 듬뿍 올려 느끼하지 않고 담백하며 고소한 맛이 일품이다. ▲ 냉고기 우동 ⓒ 밥상머리뉴스 또 다른 인기메뉴로는 ‘냉고기 우동’이 있다. 이름 그대로 차가운 국물에 고기가 들어간 우동이다. 소유(간장)소스의 차가운 육수 우동이라 그런지 면의 식감이 다른 일반 우동보다 더욱 쫄깃하다. 또한 같이 곁들여 나오는 표고버섯은 달달한 맛으로 고기와의 조화를 이룬다. 좁은 내부 덕에 항상 손님이 줄서서 기다리지만 미야꼬 우동은 수년동안 확장 공사를 하지 않는다. 일본 장인정신의 고집스러움이 보이는 것 같아 더욱 일본스러움이 느껴지는 미야꼬 우동. 출출한 한끼 가정식이 먹고 싶을 때 이국적인 맛도 함께 느끼고 싶다면 동성로의 ‘미야꼬 우동’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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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맛집】 익산 황등비빔밥 전문 <진미식당>
비벼서 나오는 육회비빔밥

지난 주말에 전북 익산으로 여행을 가서 특별한 비빔밥을 먹었다. 익산시 황등면 면사무소 인근에는 ‘황등비빔밥’을 전문으로 하는 음식점이 3곳이 있는데 그 중에 <진미식당>아라는 식당에서 먹었다. ‘황등비빔밥’은 손님이 번거롭게 비빌 필요 없이 비벼서 나오는 비빔밥이다. 일종의 육회비빔밥인데 서울에서는 찾아보기 힘들게 냉동소고기가 아닌 신선한 생고기를 고명으로 올려준다. 익산은 신기할 정도로 특별한 향토음식이 없는데 그나마 이건 괜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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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맛집】 ‘강냉이 공이 국수’로 유명한 평창 <토담 막국수>
옥수수의 부드러움과 감칠맛 나는 육수의 조화

옥수수로 만든 국수라고 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게 ‘올챙이 묵’ 이나 ‘올챙이국수’다. 올챙이는 예부터 강원도 산간지방의 구황작물이던 옥수수를 원료로 한 국수류를 말한다. 강원도 산간지방의 먹거리 애환이 고이 간직된 음식중 하나다. 공이 국수를 떠올리면 대부분 메밀로 만든 막국수나 냉면을 떠올릴 것이다. 하지만 평창군 대화면에선 담백하고 부드러운 맛의 옥수수공이국수를 개발해 선보였다. 공이국수는 노란 옥수수인 “황옥”을 곱게 건조하고 가루로 만들어 반죽하고 숙성한 후 국수기계에서 국수를 한 공이 두 공이 뽑아내 붙인 이름이다. ▲ 단단하게 말린 황옥수수 <토담 막국수> 도 과거엔 메밀국수만 내놓았지만 3년 전부터 강냉이공이국수를 신 메뉴로 선보여 고객들에게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가격도 한 그릇에 6,000원으로 저렴하다. 오랜 시간 사골과 과일을 끓이고 달여 만든 육수와 <토담막국수>의 독특한 비빔장이 옥수수의 단맛과 어우러진다. 옥수수의 노란빛이 담긴 국수그릇이 상에 오르면 침이 절로 고인다. ▲ 맛깔스럽게 담겨 나온 강냉이공이국수 <토담 막국수>는 식당 내외의 분위기가 향수를 자극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곳은 가족이 운영하는 식당으로 부모와 젊은 아들 내외가 지극정성이다. 아들은 공이로 국수를 뽑아내고, 어머니는 텃밭에서 직접 키운 갓과 무로 손맛이 담긴 갓김치와 무김치를 만든다. 며느리의 상냥한 미소까지 더해지면 홀의 분위기는 훈훈하기 그지없다. ▲ <토담 막국수> 전화번호 : 033-333-3553 주 소 : 강원 평창군 대화면 대화5길 4 (대화리 1156) 영업시간 : 매일 10:00 ~ 20:00 연중무휴 ▲ 토담막국수 찾아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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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맛집】 경북 영주 <한결청국장전문>
영주명물 부석태로 만든 청국장, 3대째 성업

경상북도는 평야보다는 산악지대가 많다. 그래서 논농사보다는 밭농사가 잘된다. 대표적인 밭작물이 콩인데, 특히 소백산 자락인 영주에서 나는 콩은 유명하다. 영주시 부석면 일대를 중심으로 생산되는 콩을 ‘부석태’라고 한다. 다른 콩에 비해서 콩알의 크기가 두 배나 되고 당도도 높다, 그래서 영주에는 이 부석태를 활용한 음식이 발달해 있다. 바로 청국장과 두부다. 부석사 주변에 있는 음식점들은 대부분 청국장을 주력 메뉴로 판매하고 있지만 부석면이 아닌 곳에서 청국장으로 유명한 식당이 있다. 바로 풍기역 앞에 있는 <한결청국장전문> 식당이다. 50여 년간 3대째 한 자리에서 장사를 하고 있다. 주요 메뉴는 청국장과 청국장전골인데 기본 밑반찬이 무려 10여 가지나 된다. 특히 청국장전골에는 토마토를 넣어서 청국장 특유의 냄새와 텁텁함을 줄여서 특별한 맛이 난다. 매장에서는 생청국장은 물론 청국장으로 만든 각종 제품을 판매도 한다. 식당이 위치한 풍기역 앞은 풍기인삼 판매업소가 집결된 곳이다. 또 그 거리에는 일종의 난전이 펼쳐져서 영주와 풍기에서 생산되는 각종 농산물을 판매하고 있다. 한결청국장전문 식당에서 청국장 한 그릇 하고, 질 좋은 풍기인삼과 갖가지 농산물을 저렴하게 살 수 있는 것은 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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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맛집】 강화도 <오류네 칼국수>
꿩고기로 육수를 내고 손으로 만든 손칼국수

우리 국민들이 즐겨 먹는 면요리 중에 하나가 칼국수다. 칼국수의 맛을 좌우하는 것은 육수와 면이다. 강화도에 가면 육수와 면 모두 특별한 칼국수집이 있다. 강화군 송해면 하도2리에 있는 <오류네손칼국수>집이다. 이 집은 꿩고기로 육수를 낸다. 주인이 직접 꿩 농장을 운영해 약 2천 마리의 꿩을 키우고 있다. 직접 키운 꿩으로 육수를 내린데다가 바지락까지 넣어 시원한 맛을 더한다. 면은 직접 반죽을 홍두깨로 밀어서 만든 손칼국수다. 그래서 쫄깃하다. 칼국수에 반찬은 달랑 김치 두 가지지만 직접 담근 김치 맛이 일품이다. 알고 보니 배추와 무를 키울 때 꿩 똥을 거름으로 뿌려서 그렇다. 인공조미료를 일체 사용하지 않은 고품격 꿩바지락칼국수인데 가격은 너무 착한 5천원이다. 노부부가 21년째 자가에서 장사를 하고 있다. 주중에는 부부 둘이서 하고, 주말에는 손님이 많아 아들이 와서 도와준다. 꿩고기도 판매를 하는데 1마리에 1만 5천원이다. 강화도로 여행을 간다면 이 칼국수집을 꼭 가보길 권한다. 기자는 전날 술을 많이 마셨는데 국물을 한 방울도 남기지 않고 마셨다. 주소: 강화군 송해면 하도2리 288-1 전화: 032-933-3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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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물을 구매 또는 섭취할 때 가장 우선적으로 고려하는 것은?
편의성
건강지향성
가격
위생 및 안전 ​

- 농심, 비건 레스토랑 ‘포리스트 키친’ 오픈

농심이 비건 레스토랑 ‘포리스트 키친(Forest Kitchen)’을 오는 27일 서울 잠실 롯데월드몰에 오픈한다. Forest Kitchen은 숲(Forest)과 주방(Kitchen)을 조합한 단어로 자연의 건강함을 담은 메뉴를 제공하겠다는 의미다. 또한, 휴식(For Rest)의 의미도 전달할 수 있는 만큼, 비건 푸드로 고객의 힐링은 물론 지구 환경에 기여하겠다는 생각도 함께 담았다. 농심 Forest Kitchen은 비건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으로 운영되며, 단일 코스요리로 다양한 비건 메뉴를 선보일 예정이다. 저녁 10개, 점심 7개 요리가 제공되며, 이 중 3가지 요리에 대체육을 사용한다. 농심 관계자는 “각 메뉴마다 스토리를 입혀 기존 비건 레스토랑에서 경험하지 못했던 새로운 맛과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프리미엄을 지향하는 비건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으로 기존 대다수 비건 레스토랑이 햄버거, 파스타 등을 제공하는 캐주얼 레스토랑이라는 것과 차별화된다. 비건 푸드에 대한 색다른 경험과 인식개선에 중점을 둔다는 전략이다. 특히, 농심은 그간 대체육을 개발하며 축적한 기술력에 김태형 총괄셰프가 미국 뉴욕의 미슐랭 1, 2스타 레스토랑에서 근무하며 쌓아온 노하우를 접목해 메뉴를 개발했다. 대표적인 메뉴는 코스의 첫 요리이자 레스토랑의 이름을 담은 ‘작은 숲’이다. 작은 숲은 숲으로 꾸민 트레이에 제철 채소를 이용한 한입거리 음식과 콩 커스터드, 콩꼬치 등을 담았다. 농심 포리스트 키친은 100%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애플리케이션 ‘캐치테이블’을 통해 예약할 수 있다. 농심은 비건 문화의 확산과 대체육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는 트렌드에 발맞춰 새로운 비건 식문화를 열어가기 위해 레스토랑 오픈을 추진했다. 농심은 타 비건 레스토랑과 달리 대체육 핵심 제조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만큼, 향후 이를 활용한 신메뉴 개발에 유리하다는 장점을 살려 다채로운 메뉴를 선보일 예정이다.

- 배스킨라빈스, ‘배라데이’ 프로모션...‘이달의 맛’ 가장 먼저, 가장 큰 혜택 제공

배스킨라빈스가 매달 출시되는 ‘이달의 맛’을 가장 먼저, 가장 큰 혜택으로 제공하는 ‘배라데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10월 1, 2, 3일 총 3일간 진행되는 ‘배라데이’는 10월 이달의 맛을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배라데이’ 행사 기간 동안 10월 이달의 맛 제품인 ‘짱구가 좋아하는 외계인의 바나나킥’을 포함해 쿼터(17,000원, 4가지 맛) 사이즈 혹은 이달의 케이크 구매 시 각각 4,500원, 3,100원 혜택이 적용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또, 해피오더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쿼터 픽업 혹은 배달 주문 시 최대 8,000원의 혜택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네이버페이, 요기요, 배달의민족, 신한카드, 11번가 등 다양한 제휴사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먼저, 이달의 맛을 포함해 쿼터 사이즈를 구매하는 네이버 플러스 멤버십 회원들은 네이버페이 트리플 혜택 적용 시 최대 35%의 할인 및 적립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배달앱 ‘요기요’에서 배달 또는 픽업 주문 시 최대 4천원의 혜택을, ‘배달의 민족’을 통해 주문 시 5천원의 혜택을 제공한다. (단, 배달의 민족 5천원 혜택은 10월 1일, 2일 이틀 간 적용) 이외에도, 배스킨라빈스는 신한카드 마이샵(MySHOP)에서 캐시백 혜택 쿠폰 2종을 발급받은 고객을 대상으로 17,000원 이상 구매 시 최대 6천원의 청구 할인 혜택을 적용해준다. 또, 10월 배라데이를 맞아 새롭게 제휴를 맺은 ‘11번가’에서는 이달의 케이크 ‘짱구가 좋아하는 외계인의 바나나킥 케이크’, 배스킨라빈스 스테디셀러 케이크 2종 ‘듀얼 와츄원 NO.9’과 ‘리얼 27 큐브’ 구매 시 22% 혜택을 전한다.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10월 이달의 맛을 누구보다 빠르게 즐기고 싶어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통 큰 혜택을 담은 ‘배라데이’를 진행한다”며 “배스킨라빈스와 함께 가을의 시작인 10월을 행복하게 맞이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