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달걀버섯’에서 헬리코박터균 억제 물질 발견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이 ‘노란달걀버섯’에서 헬리코박터균 증식을 억제하는 천연물질을 발견했다. 헬리코박터균은 위점막 표면에 기생해 위암, 위궤양 등을 유발하는 발암인자이며, 서양인보다 아시아인의 감염률이 높아 우리나라 인구의 약 50% 이상이 감염됐다고 알려져 있다. 연구팀은 노란달걀버섯 추출물로부터 지방산 유도체 7종과 스테로이드 계열 화합물 3종을 분리했는데, 이들 중 2종의 화합물이 최대 80%까지 헬리코박터균 증식을 억제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최근 확인된 천연물질 퀘르세틴보다 항균 능력이 2배 이상 높고, 현재 임상에 사용되고 있는 항생제 메트로니다졸과 비슷한 효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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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삼과 흑삼의 효능을 아시나요?

농촌진흥청이 지난해 인삼을 3번 찌고 건조하는 방식의 안전하고 경제적인 흑삼 제조 기술을 개발했는데, 이렇게 만든 흑삼의 효능이 하나 둘 밝혀지고 있다. 농촌진흥청은 처음에는 흑삼이 호흡기 건강 개선에 효과가 있는 것을 확인했는데, 이번에는 항생제에 내성이 있는 황색포도상구균의 독소 발현을 억제하는 동시에 장 안에서 유해균은 잡고 유익균은 키우는 효과가 있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연구진은 자체 기술로 만든 흑삼 추출물을 확색포도상구균 배양액에 처리한 결과, 적혈구를 파괴하는 독소인 용혈소와 장 독소 분비가 억제돼 아무것도 처리하지 않은 대조구보다 독소로 인한 염증 인자 발현이 최대 59.3%까지 억제됨을 확인했다. 또한 흑삼 추출물은 유전자 증폭 실험에서 독소 발현과 관련된 유전자 발현을 최대 98.8% 억제하는 효과를 보였다. 아울러 농촌진흥청 기술로 만든 흑삼은 장 건강에 도움이 되는 유익균과 함께 배양했을 때 균주의 성장이 증진되는 효과를 나타냈다. 건강기능 식품공전에 프로바이오틱스로 등록된 락토바실러스 2종과 스트렙토코커스 1종을 흑삼 추출물에 접종 배양한 결과, 균주 수가 배양 전보다 배양 후 3만 배가량 증가했다. 농촌진흥청은 앞으로 기술 설명회와 기술이전을 통해 흑삼을 이용한 기능성 연구결과를 확산하는 한편, 제품 개발을 위한 표준화 연구를 진행해 장 건강 기능식품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농촌진흥청은 홍삼과 흑삼의 차이는 진세노사이드 함량의 차이라고 설명했는데, 진세노사이드 Rg3, Rk1, Rg5의 함량의 합이 홍삼은 5.6mg이지만 흑삼은 15.3mg으로 홍삼의 3배가 넘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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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망태버섯’에서 혈당 조절 신규물질 발견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이 성균관대 약학대학 김기현 교수와 ㅅ공동연구를 통해 국내에 자생하는 ‘노랑망태버섯’에서 혈당 흡수를 억제하는 새로운 천연물질을 발견했다. 공동연구팀은 노랑망태버섯에서 방향휴의 주성분 세쿠테르펜류의 신규물질 2종을 발견하고, 노랑망태버섯 학명으로부터 이름을 따서 ‘팔락산(Phallac acids) A와 B’로 명명했다. 이번 연구에서 새롭게 발견된 팔락산 B는 식사로 섭취된 탄수화물이 소화를 늦춰 체내 혈당이 증가하는 것을 억제하는 효과를 보였다. 특히 팔락산 B는 소장에서 탄수화물을 도도당으로 분해하는 효소인 알파-글루코이다제의 활성을 억제하는 효능도 입증해 향후 당뇨병 치료 소재로 활용할 수 잇을 것으로 기대된다. 노랑망태버섯은 6월부터 9월까지 발생하는 부후성 버섯으로 대의 위쪽에는 검은색의 포자 덩어리가 있고, 아래쪽에는 압축된 망사층이 펼쳐지면서 원형의 망사무늬를 만든다. 우리나라 전역에서 관찰되며 식용이 가능하지만, 야생에서 함부로 채취해서 먹는 것은 금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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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별미 ‘방어’와 닮은꼴 ‘부시리’ 구별 방법

방어는 겨울이 되면 차가워진 바다를 이겨내기 위해 몸에 지방질을 축적하고 근육조직이 단단해지므로 기름진 살의 고소한 맛과 아삭해진 육질이 일품인 반면, 부시리는 기름진 맛이 덜하지만 탱탱한 육질로 겨울보다 늦여름이 제철이다. 생김새가 비슷해서 부시리를 방어로 판매하는 경우가 있어 구별법을 소개한다. 첫째, 방어는 가운데 부분이 굵고 머리, 꼬리 부분이 가는 방추형 모양인 반면, 부시리는 약간 납작하고 길쭉한 형태가 특징이다. 둘째, 방어와 부시리를 구분하기 가장 쉬운 방법으로 주상악골이라 불리는 위턱의 끝부분을 확인하면 방어는 끝부분이 각이 져 있고, 부시리는 둥근모양이다. 셋째, 방어는 가슴 지느러미와 배 지느러미가 나란히 있는 반면, 부시리는 가슴 지느러미보다 배 지느러미가 뒤쪽으로 나와 있다. 넷째, 꼬리지느러미를 보면 방어는 꼬리 사이가 각이 진 반면, 부시리는 둥근 모양이다. 다섯째, 횟감으로 손질하고 나면 방어의 살은 전체적으로 붉은 색을 많이 띄는 반면, 부시리는 방어 대비 밝은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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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철 특별방송】 김치의 가치, 어떻게 변화해 왔는가?

한국의 대표적인 전통식품 김치, 오랜 세월을 거치며 그 가치도 조금씩 변화해왔다. 어떤 요인에 의해서 어떻게 변화해 왔는지 영상을 통해 알아본다. 특히 현재 우리가 먹고 있는 김치의 특징과 효능을 자세하게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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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 바르는 화장품으로 변신

감자를 이용해 피부 진정과 보습에 효과가 있는 화장품들이 개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농촌진흥청은 화장품 업체에서 보라색 감자 ‘자영’을 이용해 ‘수면팩(슬리핑팩)’과 껍질이 빨간색인 일반감사 ‘서흥’을 이용한 ‘핸드크림 및 보디로션’을 개발해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고 밝혔다. 화장품 원료로 사용되는 감자는 ‘비타민C의 보고’로 불릴 정도로 비타민C가 풍부해 예로부터 감자를 갈아 피부에 바르는 등 피부 보호를 위해 만히 사용돼 왔다. 자영 감자의 껍질 추출물은 세포실험 결과, 피부염을 유발하는 염증 매개 물질인 ‘플로스타그란틴’을 76% 이상 억제하는 항염증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빨간색 껍질을 가지고 있는 서흥 감자의 껍질 추출물도 염증 매개 물질인 ‘산화질소’를 억제하는 항염증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자영 감자를 원료로 한 ‘수면팩’은 기다렸다가 씻거나 떼어낼 필요 없이 얼굴에 가볍게 바르고 자면 되는 제품으로, 피부를 진정시켜주고 보호해 준다. 서흥 감자를 이용한 ‘핸드크림 및 보디로션’은 끈적거리지 않고 빠르게 흡수되어 건조한 피부에 촉촉한 보습감을 준다. 이들 화장품에는 감자수, 감자즙, 감자추출물, 감자껍질추출물, 감자전분 등 주성분인 감자의 함량이 39% 가량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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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물을 구매 또는 섭취할 때 가장 우선적으로 고려하는 것은?
편의성
건강지향성
가격
위생 및 안전 ​

- 농심, 비건 레스토랑 ‘포리스트 키친’ 오픈

농심이 비건 레스토랑 ‘포리스트 키친(Forest Kitchen)’을 오는 27일 서울 잠실 롯데월드몰에 오픈한다. Forest Kitchen은 숲(Forest)과 주방(Kitchen)을 조합한 단어로 자연의 건강함을 담은 메뉴를 제공하겠다는 의미다. 또한, 휴식(For Rest)의 의미도 전달할 수 있는 만큼, 비건 푸드로 고객의 힐링은 물론 지구 환경에 기여하겠다는 생각도 함께 담았다. 농심 Forest Kitchen은 비건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으로 운영되며, 단일 코스요리로 다양한 비건 메뉴를 선보일 예정이다. 저녁 10개, 점심 7개 요리가 제공되며, 이 중 3가지 요리에 대체육을 사용한다. 농심 관계자는 “각 메뉴마다 스토리를 입혀 기존 비건 레스토랑에서 경험하지 못했던 새로운 맛과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프리미엄을 지향하는 비건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으로 기존 대다수 비건 레스토랑이 햄버거, 파스타 등을 제공하는 캐주얼 레스토랑이라는 것과 차별화된다. 비건 푸드에 대한 색다른 경험과 인식개선에 중점을 둔다는 전략이다. 특히, 농심은 그간 대체육을 개발하며 축적한 기술력에 김태형 총괄셰프가 미국 뉴욕의 미슐랭 1, 2스타 레스토랑에서 근무하며 쌓아온 노하우를 접목해 메뉴를 개발했다. 대표적인 메뉴는 코스의 첫 요리이자 레스토랑의 이름을 담은 ‘작은 숲’이다. 작은 숲은 숲으로 꾸민 트레이에 제철 채소를 이용한 한입거리 음식과 콩 커스터드, 콩꼬치 등을 담았다. 농심 포리스트 키친은 100%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애플리케이션 ‘캐치테이블’을 통해 예약할 수 있다. 농심은 비건 문화의 확산과 대체육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는 트렌드에 발맞춰 새로운 비건 식문화를 열어가기 위해 레스토랑 오픈을 추진했다. 농심은 타 비건 레스토랑과 달리 대체육 핵심 제조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만큼, 향후 이를 활용한 신메뉴 개발에 유리하다는 장점을 살려 다채로운 메뉴를 선보일 예정이다.

- 배스킨라빈스, 7월 이달의 맛 ‘마우나로아 마카다미아 아이스크림’ 출시

배스킨라빈스가 하와이 소재의 마카다미아 전문 브랜드 ‘마우나로아’와 협업해 7월 이달의 맛 ‘마우나로아 마카다미아 아이스크림’을 출시한다. ‘마우나로아 마카다미아 아이스크림’은 고소한 마카다미아 아이스크림과 달콤한 카라멜 아이스크림의 두 가지 플레이버에 견과류 마우나로아 마카다미아 토핑을 쏙쏙 넣은 후, 카라멜 리본을 둘러 바삭한 식감과 깊은 풍미를 극대화 한 제품이다. 입 안 가득 부드럽고 진한 달콤함과 특유의 이국적인 맛을 느낄 수 있어 마치 하와이에 온 듯한 느낌을 선사한다. 이달의 음료로는 고소한 마카다미아 맛 블라스트에 부드럽고 풍부한 향의 카라멜 드리즐을 더한 ‘마우나로아 마카다미아 블라스트’를 선보인다. 허니 로스티드 맛 마카다미아 한 봉을 토핑으로 통째로 올려 고소하면서도 달콤한 풍미가 특징이다. 이와 함께, ‘마우나로아 마카다미아 아이스크림’에 초콜릿 코팅을 입힌 볼 형태의 디저트 ‘아이스 마우나로아 마카다미아 볼’도 7월 중순부터 만나볼 수 있다. 이외에도, 배스킨라빈스는 포켓몬스터를 적용한 제품들의 인기에 힘입어 ‘팽도리’를 모티브로 한 다양한 신제품을 출시한다. 시원 상큼한 밀크와 소다 맛 아이스크림에 팝핑 캔디를 올려 톡톡 튀는 식감을 더한 플레이버 ‘도리도리 팽도리’를 비롯해, ‘팽도리와 함께 퍼즐을 케이크’, ‘팽도리 미니 모찌팩’, ‘팽도리 블루레몬 블라스트’ 등 4종이다. 한편, 배스킨라빈스는 무더운 여름을 날려버릴 시원한 혜택을 담은 ‘H-DAY 이벤트’를 진행한다. 7월 2일부터 30일까지 매주 주말마다 파인트(8,900원) 사이즈 이상 구매 후 해피포인트 2천 포인트 사용 시 2,000원의 혜택을 적용해 4,900원에 판매한다. 자세한 내용은 해피앱 및 배스킨라빈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