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공정거래조정원 치킨 업종 프랜차이즈 가맹점수는 <비비큐>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가맹점 연평균 매출액은 <교촌치킨>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공정거래조정원이 치킨 업종 중 가맹점수가 많은 상위 15개 브랜드를 선정, 주요 정보들을 항목별로 비교 분석한 ‘치킨 프랜차이즈 비교 정보’를 발표했다. 가맹점수는 <비비큐>가 1,684개로 가장 많았으며, <페리카나>가 1,235개, <네네치킨>이 1,128개로 뒤를 이었다. 가맹점 연평균 매출액은 <교촌치킨>이 4억 1,946만 원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비비큐>가 3억 5,500만 원, <호식이두마리치킨>이 3억 2,847만 원, <맘스터치>가 2억 7,983만 원으로 나타났다. 한편 가장 높은 가맹점 신규개점률과 가맹점 증가율을 보인 곳은 <맘스터치>로, 각각 35.1%와 44.8%를 기록하며 치킨 업계의 새로운 강자로 떠올랐다. 반면 가장 높은 가맹점 폐점률은 13.4%의 <부어치킨>으로 나타났다. <BHC>와 <훌랄라참숯바베큐>도 각각 11.0%, 10.1%의 폐점률을 보였다. <맘스터치>는 자산증가율 213%, 매출액 증가율 60%로 높은 성장성을 보였다. <또래오래>는 영업이익증가율이 194%로 가장 높았다. 또한 <네네치킨>은 부채비율이 18%, 자본비율이 85%로 나타나 안정성을 인정받았으며 영업이익률 또한 32.2%로 나타나 수익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더욱 자세한 치킨 업종의 프랜차이즈 비교 정보는 조정원 홈페이지(www.kofair.or.kr) 또는 공정거래위원회 가맹사업거래 홈페이지(franchise.ftc.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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