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거리두기(수도권 4단계, 비수도권 3단계) 4주 연장
예방접종 완료자에 대한 사적모임 예외 적용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3일 현행 수도권 4단계, 비수도권 3단계인 사회적 거리두기를 4주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그러나 예방접종 완료자에 대한 사적모임은 예외를 적용해 4단계 지역은 6인까지 3단계 지역은 8인까지 허용하기로 했다. 또 추석 연휴기간인 9월 17일부터 23일까지 4단계 지역의 가정 내 가족 모임은 접종 완료자 포함해 8인까지 허용한다. 이와 함께 9월 13일부터 26일까지는 거루두기 단계와 관계없이 요양병원 시설에 대한 방문 면회를 허용하되, 접촉면회는 입원환자와 면회객 모두 예방접종 완료자인 경우에만 가능하고, 그 외에는 비접촉 면회만 허용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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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확진 1,709명(9월 3일)...59일째 네 자릿수

9월 3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국내발생 1,675명과 해외유입 34명 등 모두 1,709명이다. 59일째 네 자릿수 발생이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에서 1,168명이 발생해 국내발생의 69.7%를 차지했고, 비수도권은 모두 507명이 발생했다. 위·중증 환자는 4명이 줄어서 367명이고, 사망자는 5명이 추가돼 누적 2,308명이다. 백신접종률은 1차 57.7%이고, 완료는 32.7%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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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겨울 최악의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 우려
상반기 유럽 AI 발생건수 44배 증가, 바이러스 유형도 6종으로 확대

최근 유럽과 아시아의 야생조류에서 AI의 발생이 급증하고, 바이러스 유형도 다양해져 올 겨울 국내에서도 최악의 AI 발생이 우려되고 있다. 그동안 유럽과 아시아에서 AI가 발생하면 일정 시간 후 철새 이공으로 인해 국내에도 피해가 컷던 것으로 확인되고 있기 때문이다. 올 상반기 유럽 야생조류의 AI 발생건수는 지난해 같인 기간보다 44배 급증했고, 8월까지 지속 발생하는 등 AI 발생 기간도 대폭 늘었다. 중국 등 아시아에서는 7개국에서 44건이 발생했으며,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3.1배에 달하는 수치다. 특히 지난 4월에는 우리나라와 가까운 중국 랴오닝성 야생조류에서 고병원성 AI 바이러스가 검출됐다. AI 바이러스의 유형도 다양해졌다. 지난해 유럽에서는 H5N8형만 나왔지만, 올해는 H5N8(80.1%)와 H5N1(8.4%), H5N5(3.9%)형도 검출돼 예년보다 다양한 6종의 AI가 발생했다. 아시아에서는 중국 랴오닝성 등에서 검출된 H5N6형(2.3%)과 H5N8(93.1%), H5N1(2.3%) 등 4종의 AI가 발생했다. 과거 우리나라에서 H5N8형과 H5N6형이 동시에 발생했던 2016/2017년의 경우 장기간에 걸쳐 대규모 감염(8개월간, 가금농장 419건)이 발생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올 겨울 국내에 다양한 유형의 AI 바이러스가 유입될 수 있는 만큼 방역 수준을 한층 더 강화해야 할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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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물가 고공행진 지속
8월 2.6% 상승...5개월째 2% 이상 올라

지난 4월부터 2% 이상의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국내 소비자물가가 5개월째 고공행진 중이다. 기획재정부는 8월 소비자물가가 지난해 8월 대비 2.6%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공급측 요인인 농축수산물과 석유류 가격 강세 영향이 지속되고, 외식물가 상승 등으로 7월의 오름폭(2.6%)이 유지되고 있다고 밝혔다. 농축수산물은 7월까지 전월에 비해 5개월 연속 하락했으나 폭염 등 계절적 요인으로 상승세로 전환했고, 석유류는 델타변이 확산세 등으로 7월 중순부터 국제유가가 완만하게 하락했으나 유가 반영시차와 환율상승으로 오름폭이 확대됐다는 것이다. 체감지표인 생활물가지수도 3.4% 상승해 7월과 같은 수준의 상승폭을 유지하고 있다. 기획재정부는 9월 소비자물가는 추석전 성수품 공급 확대 등으로 인한 하방요인과 명절수요 및 국제유가 추가 상승 가능성 등 상방요인이 병존한다고 평가했다. 이에 따라 추석명절을 앞두고 서민 생활물가가 안정될 수 있도록 16대 성수품 일 평균 공급물량을 평시보다 1.4배 늘리는 등 농축수산물 수급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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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촌치킨, 치킨 나눔 캠페인 '촌스러버(Chon's lover) 전개...지원자 모집

교촌치킨이 사회공헌 프로젝트 '촌스러버(Chon's lover) 선발대회'를 마련하고 지원자를 모집한다. '촌스러버 선발대회'는 사연 공모를 받아 지원자와 함게 치킨 나눔을 진행하는 일종의 캠페인성 사회공헌 프로젝트다. 교촌은 프로젝트의 첫 시작으로 'THANKS(땡쓰)썰드컵'을 마련해 치킨 나뭄을 실천할 계획이다. 친구들, 선생님, 동료 등 평소 마음을 전달하고 싶었던 사람들에 대한 고마운 감동 스토리(설), 응원 스토리(썰)를 공모 받아 진행된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2일부터 9월 26일까지 교촌치킨 주문앱과 홈페이지 및 SNS 채널 등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선정된 지원자에게는 치킨 최대 100마리가 지원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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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중국산 미역 혼입 의혹 벗었다
검찰, 원산지표시법 위반 무혐의 처분

오뚜기가 ‘오뚜기 옛날미역’과 ‘오뚜기 옛날자른미역’ 제품 2종에 대한 중국산 미역 혼입 의혹을 벗었다. 오뚜기는 주식회사 보양이 2021년 8월 30일 광주지방검찰청 순천지청으로부터 농수산물의 원산지표시에 관한 법률 위반 및 식품 등의 표시·광고에 관한 법률 위반에 대하여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고 밝혔다. 오뚜기는 지난 3월 중국산 미역 혼입 의혹이 제기되자 선제적으로 해당 미역 전 제품을 전량 자진 회수하고 검찰 수사에서 의혹이 해소되기를 기다려 왔었다. 오뚜기 관계자는 “오뚜기는 믿고 먹을 수 있는 양질의 국내산 미역을 고객에게 제공하겠다는 목표 아래 납품업체들과 함께 수십 년 간 신뢰를 쌓아왔다”며 “ 검찰의 무혐의 처분으로 고품질 미역을 고객에게 제공하기 위한 오뚜기의 그간 노력이 헛되지 않았음을 밝히게 되어 감사한 마음이다”라고 덧붙였다. 오뚜기는 이번 일을 전화위복의 계기로 삼아 “오뚜기는 납품업체에 대한 점검과 관리를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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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물을 구매 또는 섭취할 때 가장 우선적으로 고려하는 것은?
편의성
건강지향성
가격
위생 및 안전 ​

- 【우리동네 맛집】 수안보 산채전문 <영화식당>

휴가철이다. 휴가는 지친 심신을 쉬게 하고, 힐링하는 것이다. 그동안 먹어보지 못했던 맛있는 음식을 마음껏 먹는 것도 휴가철에 누리는 큰 행복이다. 수십 가지 산채나물로 만든 음식은 도시에서는 아무래도 접하기가 쉽지 않다. 설령 있다하더라도 제대로 된 맛을 느끼지 못한다. 온천으로 유명한 수안보에 가면 산채음식을 제대로 맛볼 수 있는 식당이 있다. 충청북도 수안보면 온천리, 상록호텔 맞은 편에 위치한 <영화식당>이다. 1만 6천원짜리 산채정식에 산나물 반찬만 18가지다. 함께 나오는 된장찌개는 그야말로 예술이다. 여기에 2만원짜리 더억구이 하나 추가하면 상다리가 부러질 정도다. 4명이 먹으면 1인당 2만원정도 꼴이다. 이 식당은 수십 가지의 산채나물을 담는 접시마다 나물 이름이 적혀있다. 그냥 보면 그게 그것 같지만 일일이 어떤 나물인지 알고 먹는 재미 또한 쏠쏠하다. 산채정식을 시켜놓고 밥상이 나오기 전에 집에서 직접 만든 뜨끈한 두부 한 접시 먹어주는 것은 위장에 대한 예의다. 수안보도 요즘 코로나19로 단체 관광객이 없어서 많이 힘들다. 굳이 수안보에 온천을 즐기러 가지 않더라도 경상도 지역으로 여행을 갈 때도 지나가는 길목이 수안보다. 수안보를 지나칠 때 점심시간이라면 영화식당에서 산채정식 밥상으로 먹는 행복감을 만끽하길 바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