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용불가 인삼꽃·인삼뇌두 사용 홍삼제품 제조업체 적발
홍삼제품에 원가절감 위해 불법 농축액 투입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식품 등에 사용할 수 없는 원료인 인삼꽃과 인삼뇌두를 사용해 홍삼 농축액 등을 제조해 판매한 A업체와 B업체의 실질적인 대표인 C씨를 검찰에 송치했다. 수사결과 C씨는 원가절감을 위해 홍삼제품 제조 시 홍삼농축액 양을 50% 정도 줄이고, 인삼꽃과 인삼뇌두를 사용해 제조한 불법 농축액을 추가 투입하는 방식으로 시가 29억원 상당의 제품을 제조해 판매한 것으로 확인됐다. 20년 이상 인삼·홍삼제품 제조업체를 운영한 C씨는 인삼꽃과 인삼뇌두가 구토와 두통 등의 부작용 발생 우려가 있고, 식용근거가 부족해 식품 원료로 인정되어 있지 않음에도 홍삼 지표 성분인 사포닌 농도가 높다는 점을 악용해 불법 농축액을 제조했다. 또한 C씨는 자신이 제조한 불법 농축액을 외부 전문 시험검사기관에 의뢰해 사포닌 함량을 확인한 후 완제품인 홍삼제품 제조 시 사포닌 농도를 보정하는 용도로 사용하는 등 치밀하게 범죄를 저질렀다. 식약처는 식용불가 원료로 제조된 불법 농축액 3톤과 인삼꽃, 인삼뇌두 7톤을 현장에서 압류했으며, 해당 제품에 대한 회수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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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 메타버스 제페토에 2호 편의점 '교실매점' 오픈

CU가 메타버스 제페토에 지난 8월 '한강점'을 오픈한데 이어 9월 14일 2호점인 '교실매점'을 오픈했다. '교실점'은 재페토 맵 중에서 트래픽 최상위권 월드맵인 교실2에 오픈했다. 이 편의점은 Z세대들에게 익숙한 학교 내 카페테리아 형태의 점포다. 교실 카페테리아에서 자판기를 많이 사용하는 공간적 특성을 살려 CU가 현재 추진 중인 스마트 자판기도 설치했다. 방문자가 자판기를 터치하면 헤이루 무라벨 생수를 얻을 수 있다. 간편식품의 구성을 대폭 확대하고, 친숙한 히트 상품들을 들여놨다. 제페토 2호점 오픈을 기념해 9월말 촛 콜라보 상품인 제페토콘참치마요, 제육불고기 삼각김밥도 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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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하반기 신입사원 모집

CJ제일제당이 하반기 신입사원을 공개 모집한다. MZ세대와의 쌍방향 소통 면접을 일부 직군에 시범 적용하는 등 새로운 채용 방식을 도입했다. 이번 채용은 ▲지원서 접수 ▲테스트 전형 ▲1차 면접 ▲인턴십 전형 ▲2차 면접 ▲최종 합격까지 여섯 단계로 진행되며, 식품 및 바이오 사업부문별로 5개 직군(R&D, 제조기술, 마케팅, 영업, 경영지원)을 모집한다. 지원 서류는 오는 26일까지 CJ그룹 채용 온라인∙모바일 홈페이지(https://recruit.cj.net)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CJ제일제당은 MZ세대 인재 눈높이에 맞춰 AI(인공지능) 역량평가를 실시하고, 쌍방향 소통을 위한 ‘대화형 면접제도’ 등 채용 시스템을 운영한다. 2020년부터 진행한 인턴십 전형도 이어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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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치’, 열 번째 식용곤충으로 인정
메뚜기보다 2배 이상 큰데 사육기간은 절반 정도

미래 식량으로 식용곤충이 주목받는 가운데, 메뚜기과의 곤충인 ‘풀무치’가 9월 13일 새로운 식용곤충으로 인정됐다. 이번 식품원료 인정은 곤충 농가에서 요청을 했고, 농촌진흥청이 특성·영양성·독성평가, 사육·제조공정 표준화 등을 진행하고, 식약처가 안전성을 평가한 뒤 인정했다. 이번 풀무치의 식품원료 인정에 따라 우리나라에서 먹을 수 있는 식용곤충은 모두 10종으로 늘어났다. ‘풀무치’는 기존에 식용곤충으로 사용되고 있는 매뚜기와 같은 ‘메뚜기과’이지만 크기는 2배 이상 크고, 사육기간은 절반 정도에 불과해 생산성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단백질과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해 식품원료로 가치가 높아 선식 등 다양한 식품에 활용될 수 있다. 해외에서는 벨기에와 스위스에서 법적으로 허용된 식용곤충이며, 태국, 네덜란드, 프랑스, 독일, 미국, 핀란드 등에서 건조물과 분말 형태로 판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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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그룹, 하반기 신입사원 150여 명 공채

동원그룹이 2021년도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 ​ 동원산업, 동원F&B, 동원홈푸드 등 10개 주요 계열사에서 IT, 생산기술, 신소재 개발, 물류, 연구, 마케팅, 영업 등 다양한 부문의 인재 150여 명을 채용한다. 서류접수는 23일부터 10월 13일까지이며, 동원그룹 채용페이지에서 접수할 수 있다. ​ 동원그룹은 이번 신입사원 공개채용에 메타버스를 통한 직무상담을 제공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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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확진 1,300~2,000명 되풀이
13일 0시 기준 신규확진 1,433명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적게는 하루 1,300명대, 많게는 2,000명대를 오가며 지루한 박스권을 유지하고 있다. 주말에 검사건수가 적을 때는 1,300~1,500명 정도 발생했다가 검사건수가 정상화되는 평일에는 다시 2,000명대에 육박하고 있다. 13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국내발생 1,409명과 해외유입 24명 등 모두 1,433명이다. 지난주 월요일(9월 6일)보다는 58명 늘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에서 1,100명이 발생해 78.1%를 차지했고, 비수도권은 모두 309명이 발생했다. 위·중증 환자는 9명이 줄어 341명이고, 사망자는 1명이 추가돼 누적 2,360명이다. 백신접종률은 1차 64.6%, 완료 39.1%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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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물을 구매 또는 섭취할 때 가장 우선적으로 고려하는 것은?
편의성
건강지향성
가격
위생 및 안전 ​

- 【우리동네 맛집】 수안보 산채전문 <영화식당>

휴가철이다. 휴가는 지친 심신을 쉬게 하고, 힐링하는 것이다. 그동안 먹어보지 못했던 맛있는 음식을 마음껏 먹는 것도 휴가철에 누리는 큰 행복이다. 수십 가지 산채나물로 만든 음식은 도시에서는 아무래도 접하기가 쉽지 않다. 설령 있다하더라도 제대로 된 맛을 느끼지 못한다. 온천으로 유명한 수안보에 가면 산채음식을 제대로 맛볼 수 있는 식당이 있다. 충청북도 수안보면 온천리, 상록호텔 맞은 편에 위치한 <영화식당>이다. 1만 6천원짜리 산채정식에 산나물 반찬만 18가지다. 함께 나오는 된장찌개는 그야말로 예술이다. 여기에 2만원짜리 더억구이 하나 추가하면 상다리가 부러질 정도다. 4명이 먹으면 1인당 2만원정도 꼴이다. 이 식당은 수십 가지의 산채나물을 담는 접시마다 나물 이름이 적혀있다. 그냥 보면 그게 그것 같지만 일일이 어떤 나물인지 알고 먹는 재미 또한 쏠쏠하다. 산채정식을 시켜놓고 밥상이 나오기 전에 집에서 직접 만든 뜨끈한 두부 한 접시 먹어주는 것은 위장에 대한 예의다. 수안보도 요즘 코로나19로 단체 관광객이 없어서 많이 힘들다. 굳이 수안보에 온천을 즐기러 가지 않더라도 경상도 지역으로 여행을 갈 때도 지나가는 길목이 수안보다. 수안보를 지나칠 때 점심시간이라면 영화식당에서 산채정식 밥상으로 먹는 행복감을 만끽하길 바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