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쿠르트, 대한외과대사영양학회와 프로바이오틱스 연구
프로바이오틱스·천연물 기능성 발굴 연구협력 체결

한국야쿠르트가 18일 대한외과대사영양학회와 ‘프로바이오틱스와 천연물 기능성 연구를 통한 건강증진 효과 연구협력’ 제휴를 맺는다. 프로바이오틱스는 인체 내에서 항균 효과 등 건강에 긍정적 효과를 주는 살아있는 균으로, 양 기관은 이번 제휴를 통해 프로바이오틱스의 기능성 발굴 연구 등 학술 교류에서 꾸준히 협력하기로 했다. 한편 대한외과대사영양학회는 한국야쿠르트가 유산균 3종을 혼합해 만든 특허 유산균 MPRO3에 대한 연구 결과, 섭취 시 장내 유해균이 60% 이상 감소하는 사실을 확인했다. 대한외과대사영양학회는 이 같은 연구 결과를 오는 5월 미국에서 열리는 세계소화기학회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이문수 대한외과대사영양학회 회장은 “이번 제휴가 양 기관의 공동연구를 확대해 의학·과학기술 발전과 산업 경쟁력 강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심재헌 한국야쿠르트 중앙연구소장은 “세계적 블루오션으로 주목받는 프로바이오틱스 연구를 통해 소비자 건강에 도움이 되는 제품 개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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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프레시웨이, 中 소스업체 굴소스·간장 국내 독점 공급
중국 내 굴소스·간장 시장점유율 1위 업체 '해천미업'과 계약

CJ그룹의 식자재 유통·단체급식 전문기업인 CJ프레시웨이는 18일 중국 식품업체 '해천미업'과 간장, 굴소스의 국내 독점 공급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해천미업은 300년 전통의 소스업체로 중국 내 간장, 굴소스 시장 점유율이 2017년 기준으로 각각 19%, 72%에 달하는 소스업계 1위 업체라고 CJ프레시웨이는 설명했다. 해천미업이 공식 유통업체를 선정해 국내 시장에 진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계약으로 CJ프레시웨이는 이달 말부터 해천미업의 굴소스를, 5월부터 간장 제품을 각각 수입 판매할 예정이다. CJ프레시웨이는 중식 전문 유통 대리점과 관련 식자재를 취급하는 프랜차이즈 브랜드 등을 통해 이들 제품의 영업을 강화할 계획이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이번 제휴를 계기로 간장, 굴소스 외에도 식초나 요리용 술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여 국내 시장에 중국 현지의 맛을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해천미업의 굴소스는 주 재료인 굴 추출물의 함량이 높아 볶음이나 조림 요리 등에서 메뉴의 풍미를 끌어올리는 효과가 있으며, 유전자변형식품 안정성 검사를 거친 Non-GMO 원재료를 사용해 생산, 포장, 완제품 출고에 이르는 모든 제조 과정의 살균 정도를 인정받아 중국합격평정국가인가위원회(CNAS)로부터 식품 안전성도 검증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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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콩 등 내년도 하계 파종용 품종 공급 계획 확정
농민 수요, 품질 고급화 및 논 타작물 재배전환 등 고려

농림축산식품부는 식량작물의 안정적인 생산과 품질 고급화를 위해, 2020년 하계 파종용으로 활용할 벼·콩·팥 보급종 생산·공급계획을 확정했다고 18일 밝혔다. 국립종자원을 통해 생산·공급되는 정부 보급종은 식량작물 수급동향, 논 타작물 재배 전환 및 밭작물 재배 활성화 등 정책방향과 농업인 수요를 종합적으로 반영해 결정했다. 벼는 고품질 품종 중심으로 24품종 22,450톤을 생산·공급한다. 삼광 4,015톤, 신동진 3,600톤, 새일미 2,340톤, 추청 2,295톤, 일품 1,970톤, 영호진미 937톤, 오대 880톤, 동진찰 800톤, 해담쌀 552톤, 현품 102톤 등이다. 내년에 처음으로 공급하는 해담쌀은 조생종으로 도정 특성이 양호하고 소득작물의 전작(前作)용으로 최고 품질 품종이다. 현품은 중만생종으로 흰잎마름병 및 줄무늬잎마름병에 저항성이 있는 고품질 품종으로서 두 품종 모두 다 밥맛이 우수해 앞으로 공급 확대가 기대된다. 콩은 고품질인 기존 품종을 중심으로 논 재배에 적합하며 수량성도 우수한 품종을 확대하는 방향으로 10품종, 1,500톤을 생산·공급할 계획이다. 대원 957톤, 풍산나물 200톤, 선풍 100톤, 대찬 80톤, 태광 73톤, 청아 25톤, 진풍 13톤 등이다. 대찬과 선풍은 농촌진흥청 개발 품종으로 논 재배에 적합하며, 기존 품종(대원)보다 수량이 많고 꼬투리가 높이 달려 농기계 작업이 용이하므로 농가의 일손을 덜 수 있는 장점이 있어 향후 공급을 확대할 예정이다. 팥은 시범사업으로 공급하고 있으며, 내년에는 10톤을 공급하고 향후에는 40~50톤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주요 공급 품종인 ‘아라리’는 직립형으로 수확 시 농기계 작업이 용이하여 농가의 일손부족을 해소하고 국산팥 생산성 및 품질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올해 파종용 종자를 미처 준비하지 못한 농업인은 파종기 이전까지 국립종자원(www.seednet.go.kr) 또는 지자체를 통해 종자 신청이 가능하다. 농식품부는 “벼는 맛과 찰기가 좋은 고품질 벼 품종의 소비가 증가하고 있는만큼 소비자의 기호를 충족시키는 품종 중심으로 공급해 쌀 소비를 촉진하겠다"고 말하고, "콩·팥은 고령화된 농가의 일손을 덜 수 있는 품종을 공급해 식량 자급률을 높이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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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My DT Pass’ 가입자 50만명 돌파
미등록 차량 대비 평균 1분 정도 대기 시간 감소

스타벅스의 ‘마이 디티 패스’(My DT Pass) 가입회원이 최근 50만명을 돌파했다. 마이 디티 패스는 고객 차량 정보를 스타벅스 선불식 충전 카드와 연동해 드라이브 스루 이용 시 결제수단을 따로 내지 않아도 자동으로 결제되는 시스템이다. 마이 디티 패스에 등록된 차량이 스타벅스 드라이브 스루 존에 들어오면 차량 번호를 자동으로 인식해 빠른 서비스가 가능하다. 특히 모바일 주문 시스템 ‘사이렌 오더’로 사전에 주문하면 제품만 바로 받아 출차할 수 있다. 스타벅스는 “드라이브 스루 이용 시간을 측정했더니 마이 디티 패스 등록 고객이 평균 1분 40초가 걸렸다”며 “대기 시간이 일반 차량보다 1분 가량 줄어든다”고 소개했다. 또한 “마이 디티 패스 이용 고객은 드라이브 스루 이용 고객의 40%까지 늘어났다”며 “앞으로 관련 서비스를 강화하고 전용 상품을 개발하는 데에도 힘을 쏟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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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찬마켓 ‘더반찬’, 정기배송 서비스 도입
지난 1월 고객 서비스 전면 강화 이후, 월매출 30% 이상 증가

동원홈푸드의 온라인 반찬마켓 ‘더반찬’이 정기배송 서비스를 도입한다. 더반찬의 정기배송 서비스는 매번 제품을 주문해야하는 귀찮음을 없앤 서비스다. 매일 각기 다르게 구성된 식단 목록을 보고, 원하는 날짜의 상품을 일관 선택해 주문하면 된다. 주문은 한 번에 최대 4주 분량까지 가능하며 배송 당일 새벽마다 받아볼 수 있다. 1~2인 소규모 가족을 위한 싱글세트와 3인 이상의 패밀리세트로 구성돼 있어 가족 구성원 수에 따라 주문할 수 있다. 또한 더반찬은 정기 배송 서비스 론칭을 기념해 오는 31일까지 정기 배송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더반찬 적립금 1만원을 지급한다. 이와 함께 새벽배송 서비스 도입, 간편결제 시스템 ‘더반찬페이’ 오픈, 모바일 홈 화면 개편 등 다양한 서비스를 시도하며 소비자의 편의성을 강화하고 있다. 더반찬 관계자는 “지난 1월 다양한 고객 서비스를 도입한 이후, 월매출이 실제로 30% 이상 증가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여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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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가공식품 가격 오렌지주스·두부↑, 콜라·맛살↓
한국소비자원, 다소비 가공식품 2월 가격 동향 조사

소비자들이 많이 찾는 가공식품의 가격이 지난 2월 중 품목에 따라 최대 8.2%까지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소비자원은 가격정보 종합포털 참가격(www.price.go.kr)을 통해 다소비 가공식품 30개 품목의 2월 판매 가격을 조사한 결과, 오렌지 주스, 두부, 참기름 등 18개 품목의 가격이 전달보다 올랐다고 18일 밝혔다. 오렌지주스가 8.2%로 가장 크게 올랐고 이어 두부(3.7%), 참기름(3.0%) 등의 순서였다. 특히 두부는 최근 3개월 연속 가격이 상승했으며, 지난 5월 이후 하락세를 이어오던 식용유는 2월 들어 가격이 상승했다. 치즈와 소주, 맥주, 국수의 가격은 전달과 같았다. 반면 콜라(-8.2%), 맛살(-3.6%), 된장(-1.6%) 등 8개 품목은 값이 내린 것으로 나타났다. 맛살은 최근 3개월 연속 가격이 내렸다. 장바구니 가격을 보여주는 다소비 가공식품 30개 품목의 2월 평균 구매비용은 123,588원으로 전월보다 0.7%, 전년 동월보다 0.6% 상승했다. 업태별로는 대형마트가 평균 116,964원으로 가장 저렴했고, 다음으로 전통시장(119,386원), SSM(121,982원), 백화점(136,019원) 순이었다. 품목별·업태별로 보면, 30개 품목 가운데 두부·시리얼·즉석밥은 전통시장이, 식용유·국수·햄은 대형마트가 가장 저렴한 것으로 조사됐다. 생수와 된장은 기업형 슈퍼마켓, 어묵은 백화점에서 싸게 살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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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물을 구매 또는 섭취할 때 가장 우선적으로 고려하는 것은?
편의성
건강지향성
가격
위생 및 안전 ​

- 농심, 비건 레스토랑 ‘포리스트 키친’ 오픈

농심이 비건 레스토랑 ‘포리스트 키친(Forest Kitchen)’을 오는 27일 서울 잠실 롯데월드몰에 오픈한다. Forest Kitchen은 숲(Forest)과 주방(Kitchen)을 조합한 단어로 자연의 건강함을 담은 메뉴를 제공하겠다는 의미다. 또한, 휴식(For Rest)의 의미도 전달할 수 있는 만큼, 비건 푸드로 고객의 힐링은 물론 지구 환경에 기여하겠다는 생각도 함께 담았다. 농심 Forest Kitchen은 비건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으로 운영되며, 단일 코스요리로 다양한 비건 메뉴를 선보일 예정이다. 저녁 10개, 점심 7개 요리가 제공되며, 이 중 3가지 요리에 대체육을 사용한다. 농심 관계자는 “각 메뉴마다 스토리를 입혀 기존 비건 레스토랑에서 경험하지 못했던 새로운 맛과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프리미엄을 지향하는 비건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으로 기존 대다수 비건 레스토랑이 햄버거, 파스타 등을 제공하는 캐주얼 레스토랑이라는 것과 차별화된다. 비건 푸드에 대한 색다른 경험과 인식개선에 중점을 둔다는 전략이다. 특히, 농심은 그간 대체육을 개발하며 축적한 기술력에 김태형 총괄셰프가 미국 뉴욕의 미슐랭 1, 2스타 레스토랑에서 근무하며 쌓아온 노하우를 접목해 메뉴를 개발했다. 대표적인 메뉴는 코스의 첫 요리이자 레스토랑의 이름을 담은 ‘작은 숲’이다. 작은 숲은 숲으로 꾸민 트레이에 제철 채소를 이용한 한입거리 음식과 콩 커스터드, 콩꼬치 등을 담았다. 농심 포리스트 키친은 100%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애플리케이션 ‘캐치테이블’을 통해 예약할 수 있다. 농심은 비건 문화의 확산과 대체육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는 트렌드에 발맞춰 새로운 비건 식문화를 열어가기 위해 레스토랑 오픈을 추진했다. 농심은 타 비건 레스토랑과 달리 대체육 핵심 제조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만큼, 향후 이를 활용한 신메뉴 개발에 유리하다는 장점을 살려 다채로운 메뉴를 선보일 예정이다.

- 막걸리를 좋아하는데 가수 진성도 좋아한다면 편의점 CU에서 ‘진성2막’ 콜!

포천이동막걸리 제조사 이동주조1957의 막걸리 신제품 ‘진성2막’이 8월 12일 편의점 CU에 입점했다. 진성2막은 한국의 자연에서 우리 기술로 찾은 식물성 효모를 도입해 새롭게 출시한 신제품이다. 이미 제품 출시일을 기점으로 기존 이동막걸리 평균 생산량의 8배 이상 선주문을 기록하며 업계의 반응이 남다르다. 제품명은 가수 진성의 이름에 이동막걸리에서 가져온 두 글자 ‘2(이)’, ‘막’을 더해 이동막걸리의 새로운 2막을 연다는 의미를 담았다. 이동주조1957은 방송가와 무대 활동으로 친숙한 가수 진성의 이미지를 통해 브랜드와 대중문화의 접점을 넓힌다는 계획이다. 최근 세대를 불문한 인기를 얻고 있는 트로트의 입지에 힘입어 폭넓은 소비자 공감을 얻을 수 있을 거라는 기대다. 오랜 무명 생활을 묵묵히 견디고 ‘안동역에서’, ‘보릿고개’ 등의 히트곡으로 차트 역주행을 이루며 가수 인생 2막을 연 진성의 이야기는 신제품의 주요 모티브 가운데 하나다. 진성2막은 진성의 인생 발자취와 어우러진 스토리 콘셉트로 모두의 인생 2막에 따뜻한 응원 메시지를 전한다. 올 7월 22일부터 24일까지 양재 aT센터에서 진행된 막걸리 엑스포에서는 “진성 쌤(젊은이들이 ‘선생님’을 줄여 부르는 말)을 좋아하는 아버지와 함께 마시고 싶다”, “이동막걸리 특유의 청량함에 더해진 은은한 사과향이 좋다”, “트로트가 당기는 흥겨운 맛”이라며 사전 공개된 진성2막을 시음한 관람객들의 호평이 이어졌다. 이동주조1957 홍보 담당자는 “신제품 진성2막을 계기로 포천 지역을 대표하는 막걸리 브랜드에서 한국 대중의 공감을 이끄는 브랜드로 발돋움하는 것이 목표”라며 “진성2막이 포천이동막걸리라는 브랜드와 제품 라인업에 문화적 활기를 더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