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로푸드서비스 코스닥시장 신규상장
기업인수목적회사(SPAC)와 합병을 통한 우회상장

사진제공 ⓒ해마로푸드서비스(주) <맘스터치>를 운영하는 외식업체 해마로푸드서비스가 6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다. 기업인수목적회사(SPAC)와 합병을 통한 우회상장이다. 외식업체로는 태창파로스, 크라제인터네셔널, MPK에 이어 네 번째다. MPK가 2009년에 상장했으니 외식업체의 상장으로는 7년만이다. 신규상장 기념식은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서울사옥 홍보관에서 정현식 해마로푸드서비스 대표이사, 김원식 코스닥협회 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맘스터치>는 2015년 매출신장률 (87.06%) 1위를 기록하며 성장을 하고 있고, 가맹점 증가율도 가장 높은 브랜드다. 1997년 12월 직영 1호점을 연 <맘스터치>는 2001년 1월 가맹 1호점을 오픈 한 뒤 현재 850여개의 가맹점을 두고 있다. 그리고 지난 4월 20일 타이완에 1호점을 오픈하며 해외진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사)한국프랜차이즈협회의 프랜차이즈 대상에서 최고상인 대통령 표창을 받기도 했다. 그동안 코스닥에 상장했던 태창파로스는 상장을 폐지하였고, MPK는 주가가 반토막이 나며 매출이 하락하고 있는 등 코스닥에 상장한 기업들의 행보가 어두웠다. 앞으로 해마로푸드서비스의 코스닥 상장 이후의 행보가 어떻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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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불맛 살린 '비비고 직화구이김' 출시
섭씨 700도 이상의 불에서 구워내

▲ CJ제일제당이 조미김 시장에 새 바람을 일으킬 신제품 비비고 직화구이김을 선보인다 ⓒ CJ제일제당 CJ제일제당이 조미김 시장에 새 바람을 일으킬 신제품 '비비고 직화구이김'을 선보인다. 국내 시판 김시장에서 최초로 불에 직접 굽는 '직화'방식으로 만든 제품이다. 비비고 직화구이김은 섭씨 700도 이상의 직화구이 설비에서 김을 직접 불에 굽는 방식으로 만들었다. 고소한 불맛과 김 특유의 바삭함을 살려 기존의 전기구이 방식으로 만드는 조미김과 차별화를 시도했다. 어릴적 어머니가 불에 직접 구워 주던 김 본연의 맛을 살리겠다는 의도다. 지난해 기준으로 약 2,900억원 규모인 국내 조미김 시장은 대부분 제품이 전기구이 방식으로 만들어져 각각의 제품별로 맛과 식감에 큰 차이가 없었다. 이 같은 시장 상황에서 비비고 직화구이김은 '김'은 원래 불에 구워먹는 것’이라는 메시지를 앞세워 기존 제품과 다르다는 점을 강조할 계획이다. 조미김의 맛에 대한 기호도를 알아보기 위해 출시 전에 진행한 자체조사에서도 소비자가 김의 맛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요소가 '바삭한 식감'이라는 결과가 나와, 바삭함을 살린 비비고 직화구이김이 좋은 반응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병규 CJ제일제당 편의식담당 부장은 "이번에 출시된 '비비고 직화구이김'은 집에서 직접 구워먹던 김 본래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라며 "맛과 식감 측면에서도 기존의 제품과는 확연히 다른 '직화구이김'만의 가치를 전달하는 데 주력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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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 커피빈아메리카노&로아커 판매 해
커피&크래커, 차별화 상품 출시해

▲ 향긋한 커피향과 달콤한 웨하스를 한번에 즐길 수 있는 차별화 상품이 출시된다 ⓒ GS리테일 향긋한 커피향과 달콤한 웨하스를 한번에 즐길 수 있는 차별화 상품이 출시된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이달 7일 유어스) 커피빈아메리카노&로아커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유어스 커피빈아메리카노&로아커는 컵 안에 커피빈의 '캡틴아메리카노' 인스턴트 커피와 로아커 미니웨하스 2개(바닐라, 크림카카오)가 들어 있어, 향긋한 커피와 함께 달콤한 디저트를 한번에 즐길 수 있는 상품이다. 이 상품은 GS25 MD가 커피 한 잔과 쿠키를 딱 한 개만 먹고 싶다는 니즈에서 탄생했다. GS25 커피·차 MD인 김은주 과장은 평소 커피와 함께 달콤한 디저트 먹는 것을 즐겼는데, 커피와 디저트를 별도로 구매할 경우 양도 많아질 뿐만 아니라 비용도 높아진 것에 대한 불만족으로 상품 개발을 고민했다. GS25는 커피빈과 로아커의 컬래버레이션으로 탄생한 이번 상품이 원두커피를 즐기는 트렌드와 맞물려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실제로 GS25가 인스턴스원두커피를 본격적으로 선보이기 시작한 2012년 대비 2015년 커피믹스카테고리 매출을 살펴본 결과 인스턴트원두커피는 94.1%로 급격한 증가율을 보인 반면 일반믹스커피는 4.4%로 낮은 증가율을 나타냈다. 커피믹스 카테고리 내에서 일반믹스커피와 인스턴트원두커피의 비중 역시 2012년 90.7 : 9.3에서 2015년 79.9 : 20.1로 변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갈수록 뜨거운 물을 부어 타 먹는 커피믹스 중에서도 인스턴트원두커피를 찾는 고객이 늘어나고 있는 것이다. GS25는 이번 상품 출시를 시작으로 다양한 커피·차류를 선보여 고객들의 만족감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김은주 GS리테일 편의점 커피·차 MD는 "딱 한 입의 달콤한 디저트와 향긋한 커피를 즐기고 싶은 니즈를 반영한 차별화 상품이다"라며 "커피로 유명한 커피빈과 달콤한 웨하스로 유명한 로아커와 함께 선보이는 상품인 만큼 고객들의 큰 호응이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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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고추 생산량 부족한데도 가격 하락, 경계경보 발령
TV홈쇼핑 기획 판매 확대 추진

농림축산식품부는 올해 건고추 생산량이 부족한데도 가격이 내려감에 따라건고추 산지가격이 현재 경계경보 단계에 위치하고 있음을 감안하여 건고추에 대해「경계경보」를 발령한다고 밝혔다. 농식품부는 지난 9월 30일 제6차 농산물 수급조절위원회를 개최하여 전·평년보다 가격이 낮게 형성되고 있는 건고추에 대해 농산물 수급조절매뉴얼상 위기단계를 심의하고 대응방안에 대해 집중 논의하였다. 위원회는 2016년산 건고추 생산예상량이 8만 6천톤(KREI 추정)으로 전년대비 만 2천톤이 부족할 것으로 전망했다. 그러나 전체 재고량이 3만톤 정도 확보되어 있어 수급 여건은 전년보다 양호한 것으로 판단하였다. 그러나 수급 여건이 전년보다 양호함에도 건고추 가격은 도·소매 및 산지 모두 낮게 형성되고 있으며, 특히 도매 및 산지가격은 약하락세에 있다. 이것은 정부 비축물량이 워낙 많기 때문이다. 이에 농식품부는 산지 가격을 끌어올리고 농가 판로확대 등을 지원하기 위해 햇고추 판매와 정부 비축물량 소진을 연계·추진할 계획이다. 우선 비축물량 수출 방안과 극빈층 대상 김장철 무상지원 등의 방안도 동시 검토하여 비축물량 소진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또한 국내산 햇고추 소비촉진과 관련하여 고추 주산지 중심으로 지역별 건고추·고추가루를 대상으로 지난해와 같이 TV홈쇼핑(공영홈쇼핑)을 통한 집중 판매를 우선 추진할 계획이다. 농식품부는 "올해 건고추 수급상황이 전년보다 양호함에도 산지가격이 낮게 형성되어 재배농가의 어려움이 커지고 있다"며, "외식업계와 식품업계 및 소비자들께서 국내산 건고추를 적극 사용하여 주실 것과 상기 햇고추 판촉행사 등을 이용하시어 건고추 소비확대에 적극 동참하여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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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업계 신제품 키워드는 '달콤함 & 크림'
커피업계 신제품 키워드는 '달콤함 & 크림' 커피 향에 취하는 가을, 디저트와 음료 각양각색 신제품 선보여

아침저녁 선선한 기온으로 아이스 음료보다 따뜻한 음료를 찾게 되는 계절 가을이 돌아왔다. 이에 따라 커피전문점은 가을 신제품 출시에 열을 올리고 있다. 가을에 어울리는 제철 과일을 이용한 메뉴는 물론 각각의 콘셉트와 특색을 살린 음료와 디저트 메뉴를 경쟁적으로 출시하고 있다. 이번 신제품들의 가장 큰 특징은 '달콤함'과 '부드러움'으로 보인다. ▲ 투썸플레이스 가을 신제품 '벨지안 가나슈' ⓒ 투썸플레이스 투썸플레이스는 벨기에 초콜릿을 이용한 디저트를 출시했다. 이번 신 디저트 메뉴인 '벨지안 가나슈'는 벨지안 리얼 초콜릿이 들어간 진한 가나슈와 촉촉한 초코 시트 사이 초코 크런치 볼, 크럼블로 바삭한 식감을 더한 프리미엄 초콜릿 케이크다. 이어 가을 시즌 음료 4종도 함께 출시했다. 시즌 음료는 에스프레소 2샷과 바삭한 쿠키가 어우러져 부드럽고 달콤한 '쿠키 크러블 라떼', 고구마를 통째로 갈아 넣어 원물감이 살아있는 '리얼 고구마 라떼', 블러드 오렌지와 자몽을 착즙해 따뜻하게 즐기는 '오렌지 자몽티', 달콤 쌉싸름한 유자청과 레몬즙이 어우러진 상큼한 '유자 레몬티' 등이 있다. ▲ 커피빈에서 선보인 가을 신제품 '솔티드' 2종 ⓒ 커피빈코리아 커피빈은 가을 신메뉴로 '솔티드 버터스카치' 음료 2종을 선보였다. 세계인들에게 사랑받는 캔디인 버터스카치를 활용해 시선을 모은 이 음료는 최근 식품업계에 불고 있는 '단짠(단맛 짠맛)'의 맛을 잘 살렸다는 평을 받고 있다. 신제품으로 출시된 이 음료는 풍성한 우유 거품에 어우러진 버터스카치의 진한 달콤함을 더욱 특별하게 느낄 수 있으며 목 넘김이 부드러운 스팀우유 베이스에 짭조름한 솔티드 시럽이 절묘하게 조합돼 중독성 강한 맛이 특징으로 '솔티드 버터스카치 라떼'와 '솔티드 버터스카치 아이스블렌디드' 이렇게 두 가지 이다. ▲ 파스쿠찌에서 출시한 가을 신제품 '로마노', '오르조' ⓒ SPC 파스쿠찌 파스쿠찌는 국내 론칭 14주년을 맞아 전통 이탈리아 에스프레소 커피의 특별한 맛을 느낄 수 있도록 오렌지, 보리, 크림, 초콜릿을 넣어 4종을 출시했다. 신메뉴로는 상큼한 시트러스향과 커피가 조화를 이룬 이탈리아 대표 커피로 '로마노', 에스프레소와 동일하게 보리를 볶아 추출하는 이탈리아 대표 Non-coffee '오르조', 헤이즐넛을 넣은 잔두야 초콜릿을 함께 먹는 '비체린', 아메리카노 위에 크림을 얹은 '카페 콘파나'가 있다. ▲ 엔젤리너스에서 선보인 가을 신제품 3종 ⓒ 엔젤리너스 커피 엔제리너스는 디저트와 음료를 아우르는 가을 시즌 신메뉴를 선보였다. 먼저 음료로는 제주도 우도에서 재배한 땅콩을 활용해 고소함을 자랑하는 '리얼우도 피넛라떼', 꽃향기와 유사한 향이 있고, 신맛·쓴맛·단맛의 조화를 이뤄 과일을 연상하게 하는 '에티오피아 콘소', 레드와인 같은 농밀한 산미와 강한 향이 있으나 카페인이 거의 없어 저녁에 마셔도 부담이 적은 '에티오피아 시다모'가 있다. 디저트로는 제주도 당근에 고소한 넛트와 진한 크림치즈가 조화를 이룬 '캐롯홀릭'과 부드러운 밤 무스 타입의 떠먹는 케이크 '프렌치마롱'으로 구성됐다. ▲ 할리스커피 '크림라떼' 리뉴얼 메뉴 3종 ⓒ 할리스 커피 할리스커피는 지난해 가을 출시했던 '크림라떼'를 한층 더 발전시켜 다시 판매하고 있다. '크림라떼'는 '밀크티 크림라떼', '그린티 크림라떼', '스위트 크림라떼'로 총 3종으로 10초당 한 잔씩 판매된다고 알려져 인기를 실감할 수 있게 한다. 이에 할리스 마케팅팀은 "작년 대비 2배 정도 많이 팔리고 있다"며 "인기의 비결은 소비자들이 선택해 만드는 나만의 커피란 점과 한잔의 커피로 다양한 맛을 느낄 수 있는 것이 장점"이라고 설명했다. 더불어 올해 커피업계 전반적인 트렌트는 "'크림'의 부드러움이라 생각한다"며 "크림이 주는 느낌은 촉각적인 것도 있지만 비주얼적으로도 좋아 소비자들의 시선을 끈 것으로 보인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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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쌀 시장의 위축, 돌파구는?
올해 수출량 6.4% 줄어들어…중국시장 공략해

캄보디아 쌀 수출이 올해 들어 6.4% 감소한 수치를 기록해 캄보디아 농림수산부(MAFF)는 쌀의 생산과 수출 촉진을 주요 목표로 하는 정책서를 작성했다. 이에 캄보디아 정부는 쌀 시장 위축에 따른 돌파구로 중국 시장을 공략하려는 계획이다. 빤 소라삭 상무부 장관은 지난 8월에 가오후청 중국 상무부장에게 캄보디아의 연간 대중국 쌀 수출 한도의 배증을 요청하며, 농업 무역협정 주최를 제안했다. 캄보디아 상무부는 중국 정부가 세금과 한도 없는 접근이 가능하도록 최대 97%의 관세 감축 제도를 추진하기 위해 관련 기관과 협의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에 따라 지난 9월 12일 중국 난징에서 열린 제 1회 중국-캄보디아 투자포럼에서 훈센 총리는 캄보디아 내 쌀 등의 관련 업계에 희망적인 소식을 전했다. 훈센 총리는 중국이 쌀 수입 할당을 배증하는 것에 동의했음을 발표하며, 궁지에 몰린 캄보디아 쌀 업계에서 사실상 매우 필요했던 부양책을 제공했다. 반면, 중국 정부는 캄보디아의 요청을 수락한 배경에는 최근 가뭄과 홍수 등으로 벼랑에 빠진 듯 한 쌀 산업의 10만 톤이었던 연간 쌀 수입할당을 올해부터 20만 톤으로 증가시킨다고 했다. 더불어 다른 품목에 대해 중국의 수입 증가도 협상 중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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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물을 구매 또는 섭취할 때 가장 우선적으로 고려하는 것은?
편의성
건강지향성
가격
위생 및 안전 ​

- 【우리동네 맛집】 수안보 산채전문 <영화식당>

휴가철이다. 휴가는 지친 심신을 쉬게 하고, 힐링하는 것이다. 그동안 먹어보지 못했던 맛있는 음식을 마음껏 먹는 것도 휴가철에 누리는 큰 행복이다. 수십 가지 산채나물로 만든 음식은 도시에서는 아무래도 접하기가 쉽지 않다. 설령 있다하더라도 제대로 된 맛을 느끼지 못한다. 온천으로 유명한 수안보에 가면 산채음식을 제대로 맛볼 수 있는 식당이 있다. 충청북도 수안보면 온천리, 상록호텔 맞은 편에 위치한 <영화식당>이다. 1만 6천원짜리 산채정식에 산나물 반찬만 18가지다. 함께 나오는 된장찌개는 그야말로 예술이다. 여기에 2만원짜리 더억구이 하나 추가하면 상다리가 부러질 정도다. 4명이 먹으면 1인당 2만원정도 꼴이다. 이 식당은 수십 가지의 산채나물을 담는 접시마다 나물 이름이 적혀있다. 그냥 보면 그게 그것 같지만 일일이 어떤 나물인지 알고 먹는 재미 또한 쏠쏠하다. 산채정식을 시켜놓고 밥상이 나오기 전에 집에서 직접 만든 뜨끈한 두부 한 접시 먹어주는 것은 위장에 대한 예의다. 수안보도 요즘 코로나19로 단체 관광객이 없어서 많이 힘들다. 굳이 수안보에 온천을 즐기러 가지 않더라도 경상도 지역으로 여행을 갈 때도 지나가는 길목이 수안보다. 수안보를 지나칠 때 점심시간이라면 영화식당에서 산채정식 밥상으로 먹는 행복감을 만끽하길 바란